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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 | [웨비나] \”동종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이란?\” / 동종조혈모세포 이식과정과 합병증 (서울대학교병원 신동엽 교수) 2651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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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1 상담 안내] 서울대학교병원 신동엽 교수님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8/11(목) 오후 7시에 ”자가/동종이식” 에 대해
신동엽 교수님(서울대병원)께 일대일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
KBDCA 교육센터(지하철 1, 4호선 서울역 인근) 진행됩니다.
시간관계상 10가족만 모시고 진행이 되며,
서울대병원 BMT센터 수간호사께서 “이식 전후 생활관리”에 대한 강의도 진행해주실 예정이오니
이식을 고려하고 계신 환우가족분들께서 참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신청
– 전화/문자 : 010-8355-3381
– 홈페이지 : https://c11.kr/117yl

KBDCA(한국혈액암협회)
윤보라 과장 올림
———————————————————————————-
안녕하세요. 혈액질환 환우 여러분,
저는 KBDCA(한국혈액암협회)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윤보라 과장입니다.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진 못하지만, 글로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시청하신 영상과 더불어 치료 이외의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 업로드 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들 소개드리고자 하는데요,
아래 영상들을 통해 투병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바로가기]
1. 항암치료 전후 \”운동 방법\” – 분당 서울대병원 양은주 교수님
[바로보기] https://youtu.be/fNk9bUCParQ
2. 암 환우의 스트레스 관리 – 서울대학교병원 박혜윤 교수님
[바로보기] https://youtu.be/n6vd7-jbIQk

끝으로, 아쉽게도 질의응답은 예정된 실시간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진행되오니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02-3432-0807로 전화주시면
더 상세하게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KBDCA(한국혈액암협회)
윤보라 과장 올림

#혈액암 #골수이식 #급성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 암정보 – 삼성서울병원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 고용량 항암제(필요시 전신방사선 포함)를 이용하여 환자의 종양세포 및 골수를 제거한 다음 조직적합항원(HLA)이 일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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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1/4/2022

View: 5171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개념 – 충남대학교병원

동종이식 : 조직적합성이 맞는 서로 다른 개체간의 골수 이식. 형제간 이식; 타인 이식 · 자가이식 :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채취하여 냉동보관 하였다 사용하는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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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nuh.co.kr

Date Published: 11/2/2021

View: 5237

조혈모세포 이식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의 일차적인 목적은 고용량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여 신체에서 세포 분열이 빠른 세포를 죽이고, 새롭고 건강한 세포가 자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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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mc.seoul.kr

Date Published: 8/14/2022

View: 7263

조혈모세포이식 – 암의 진단과 치료 – 암정보교육관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의 경우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고용량 항암치료와 타인에게서 공여받은 조혈모세포가 생착한 후 발생하는 면역반응 (이식편대 종양반응, Graft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cri.snu.ac.kr

Date Published: 9/28/2021

View: 9136

조혈모세포이식이란? – 암센터 – 한양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 혈액질환 환자 중에서 조혈모세포가 부족하거나 불량한 상태의 조혈 … 검사가 일치하는 형제자매의 골수를 이용하는 혈연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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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oul.hyumc.com

Date Published: 5/13/2022

View: 5281

조혈모세포이식치료 | 서울대학교병원

일반적으로 면역억제제를 끊게 되는 이식 후 6개월 정도에 식품선택, 조리방법 등의 제한이 점차 풀리게 됩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식사지침. •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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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h.org

Date Published: 4/16/2022

View: 7241

조혈모세포이식

동종이식의 경우 공여자가 일란성 쌍. 둥이면 동계(syngeneic), 가족이면 혈연(familial), 남이면 비혈. 연으로 구분한다. 이식원에 따라서는 골수, 말초혈, 제대혈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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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ep.org

Date Published: 4/25/2021

View: 3372

림프종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예측지표 확인 – 메디칼업저버

연구팀은 2008~2017년 난치성·재발성 림프종 환자 중 주로 저강도이식기법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104명을 약 32개월간 추적관찰했다. 3년간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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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news.co.kr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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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KBDCA 한국혈액암협회
  • Views: 조회수 10,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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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3Ekw2RtlIs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는 무엇입니까?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조상세포 입니다. 즉, 조혈모세포가 분화하고 성장하여, 성숙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어 냅니다.

조혈모세포는 어디에 있습니까?

골수, 말초혈액, 제대혈에 있습니다. 골수 골수는 뼛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대부분의 조혈모세포가 있는 곳입니다. 말초혈액 말초혈액(혈간에서 순환하는 혈액을 말함)에는 아주 소량의 조혈모세포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혈성장촉진제를 사용하여 골수내 조혈모세포를 말초혈액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면 말초혈액에서도 많은 양의 조혈모 세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대혈 과거에는 분만과 함께 버려졌던 태반과 탯줄(제대혈)에도 조혈모세포가 많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를 어디에서 채취하여 이식하는지에 따라 골수이식, 말초혈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이식으로 부릅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고용량 항암제(필요시 전신방사선 포함)를 이용하여 환자의 종양세포 및 골수를 제거한 다음 조직적합항원(HLA)이 일치하는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혈관을 통해 주입하여 골수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질환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하나요?

백혈병

골수이형증후군

골수증식성질환

재생불량성빈혈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자가면역질환

대사이상질환

기타 질환이외 질환의 예후, 환자의 나이, 신체 전반적인 건강상태, 장기상태, 경제적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이식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누구에게서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을 수 있나요?

아무에게서나 조혈모세포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환자자신과 조직적합항원(“HLA”라고 부름)이 일치하는 사람에게서 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적합항원이란 인체 대부분의 세포표면에 표현되는 것으로,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곤 모두 다른 조직적합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과 남을 구분하는 중요한 표시로 A, B, C와 DR, DQ 형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모로부터 유전되므로 각 형태당 두개의 항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기 위해서는 가능한 A, B, DR이 일치하는 공여자가 있어야 합니다. 즉, 6개 항원이 서로 일치해야 합니다. 같은 부모를 가진 자녀들 사이에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할 확률은 25%입니다.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환자세포가 공여자의 세포를 거부하거나(거부반응), 또는 공여자의 세포가 환자의 세포를 공격하는 합병증(이식숙주현대반응)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가족으로부터 이식을 받는 경우를 혈연간 이식, 가족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이식 받는 경우를 비혈연간 이식이라고 합니다. 조직적합항원(HLA) 검사 방법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시행합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시행합니다. 조직적학항원(HLA) 검사 대상자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 자매, 남매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 자매, 남매 혈연간에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혈연간 공여자나 제대혈(주로, 소아의 경우)을 찾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혈연간에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혈연간 공여자나 제대혈(주로, 소아의 경우)을 찾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국외에서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는지를 검색하여, 일치자중 기증동의자가 있으면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혈의 경우 제대혈의 면역학적 특성으로 조직적합항원이 4개 이상 일치하면 이식이 가능합니다.

이식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식 전 준비 이식 전 전신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여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결과, 필요한 경우에는 이식 전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혈액세포수치, 간 기능, 신 기능, 각종 바이러스 검사 감염여부 확인 검사

혈액세포수치, 간 기능, 신 기능, 각종 바이러스 검사 감염여부 확인 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건사

폐기능 검사(성인), 흉부 X-선 촬영, 부비동 X-선 촬영, 복부초음파(주로 소아)

이비인후과 검진

치과검진

기타

정자보관(필요시)

고용량의 항암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자의 경우 정자보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고용량의 항암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자의 경우 정자보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중심정맥관 삽입

심장과 연결되어 있는 큰 정맥혈관에 관을 삽입하는 것으로, 치료 기간동안 약물투여, 수혈, 채혈 등을 하는데 이 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심장과 연결되어 있는 큰 정맥혈관에 관을 삽입하는 것으로, 치료 기간동안 약물투여, 수혈, 채혈 등을 하는데 이 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입실 교육

입원 후 치료과정과 생활안내 및 준비물품 등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입원 입원 날짜가 결정되면 보통 조혈모세포 이식 병동으로 입원합니다. 전처치 전처치란 남아 있는 암세포 뿐 만 아니라, 환자의 골수를 제거하기 위해 이식 전에 시행되는 치료로, 주로 고용량의 항암제를 투여합니다.

(필요에 따라 전신 방사선 치료 및 면역치료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전처치의 목적 환자의 면역세포가 공여자의 세포를 거부하지 않도록 하고, 잔존해 있는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조혈모세포이식 공여자로부터 채취한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중심정맥관을 통해 주입됩니다. [공여자로부터 채취한 조혈모세포]

[공여자로부터 채취한 조혈모세포] [조혈모세포가 환자에게 주입(이식)되는 모습] 공여자는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기 전에 건강검진을 먼저 받습니다. 검진결과 이상 소견이 없으면, 이식 당일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고, 채취된 조혈모세포는 환자에게 주입(즉, 이식)됩니다. 말초 혈에서 채취하는 경우에는 채취전 며칠동안 조혈성장촉진제를 사용하고, 골수에서 채취하는 경우에는 수술 장에서 전신마취 하게 채취합니다. 제대혈의 경우에는 이미 채취되어 냉동 보관된 상태이므로, 이식당일 해동하여 주입합니다.

이식 도중에는 수혈 부작용과 같이 두드러기, 오한, 발열, 맥박 및 혈압의 변화 등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이며 주입 속도를 조절하거나, 약제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집된 양이나 부작용 발생 유무 및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2시간 이내입니다. 제대혈은 1단위에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생착 및 회복기 이식된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골수에 자리를 잡고 새롭고 정상적인 혈액세포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를 “생착”이라고 합니다.

생착이 되기까지는 평균 2-4주정도 걸립니다. 이 시기동안에는 혈액세포 감소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과 전처치로 인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통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제공됩니다. 퇴원 및 외래방문 조혈모세포가 생착되어 혈액 수치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다른 부작용이 조절되어 전신상태가 회복되면 퇴원합니다. 퇴원 전 전문간호사로부터 퇴원 후 생활관리, 약물복용, 외래 방문 계획 등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퇴원 후에는 정기적인 외래방문을 통해 질병 상태 및 합병증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받으며, 필요에 따라 다시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감염 백혈구의 감소로 균에 대한 저항력 및 면역기능이 떨어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이 동반되며, 감염이 발생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목 따끔거림/ 구내염(입안이 허는 증상)

설사/ 항문주위 통증

배뇨 시 불편감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 통증, 빨개짐, 진물, 붓기

발진, 수포 등의 피부변화

기타

감염이 의심 또는 확인 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 치료를 받게 되고, 백혈구 회복 시기를 단축시키기 위한 촉진제 주사를 맞게 됩니다. 출혈 지혈작용 하는 혈소판의 감소로 인해 출혈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코나 입안 점막, 피부, 위장관계, 비뇨기계 등이 출혈 증상이 잘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혈액검사 상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거나, 출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혈소판 수혈을 통해 출혈을 예방하고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출혈 증상이 없을 때는 혈소판이 1~2만 이하로 감소된 경우 수혈을 받습니다. 출혈 증상의 하나인 혈뇨는 혈소판 감소 혹은 항암제(싸이톡산)의 부작용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빈혈 적혈구의 부족으로 빈혈이 나타나며,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피로, 허약감, 숨참, 창백함 등을 느끼게 됩니다.

혈액검사 결과 필요한 경우에는 적혈구 수혈을 받게 됩니다. 장기별 합병증 이식 후에는 조혈모세포가 골수를 찾아가 자리를 잡고 제 기능을 할 때 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혈액세포의 감소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과 전처치로 인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통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가장 쇠약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제공 됩니다. 혈액세포수치가 회복되고, 여러 부작용에서 회복되기 까지는 평균 2-3주 정도 걸립니다. 신장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장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처지 기간 동안 다량의 수분 공급과 함께 섭취량과 배설량의 확인 및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을 관찰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신장 독성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장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처지 기간 동안 다량의 수분 공급과 함께 섭취량과 배설량의 확인 및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을 관찰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신장 독성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간

전처치로 인해 간정맥폐색질환(간정맥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에 있는 소정맥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겨서 막히게 되면, 간 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간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간 비대, 복수, 황달, 우상복부 통증, 소변 량 감소,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첫 3주 이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약제로 저용량 헤파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처치로 인해 간정맥폐색질환(간정맥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에 있는 소정맥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겨서 막히게 되면, 간 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간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간 비대, 복수, 황달, 우상복부 통증, 소변 량 감소,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첫 3주 이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약제로 저용량 헤파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폐

간질성 폐렴이나 폐 섬유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전처치에 사용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관련 증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는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간질성 폐렴이나 폐 섬유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전처치에 사용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관련 증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는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장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 중에는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 전에 심장기능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이식 후에도 시행합니다. 이식편대숙주반응 이식편대숙주반응이란 이식한 공여자의 면역세포(T-림프구)가 환자의 몸을 공격하는 면역반응을 말합니다. 조혈모세포가 생착되는 시기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발생 시기에 따라 급성기와 만성기로 나눕니다.

급성기는 이식 후 100일 정도까지를 말하고, 만성기는 그 후부터 수년간을 말합니다. 급성기에는 주로 피부(발진), 소화기관(설사, 혈변), 간(간기능 수치 증가, 황달 등) 등의 장기에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세 가지 장기 이외에, 눈, 폐, 생식기 등의 다른 장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식편대숙주반응을 예방 또는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하는 공여자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고, 이식 후에는 장기간 면역 억제제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식편대숙주반응은 환자에게 남아 있는 종양세포를 없애는 긍정적인 치료효과(“이식편대 백혈병효과” 또는 “이식편대종양효과” 라고 함)도 있습니다. 기타 고용량 항암치료 및 전신방사선치료 등의 전처치에 의한 오심/구토/식욕부진, 구내염, 설사, 피로감, 일시적 탈모, 불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처치의 종류, 환자의 전신상태, 이식종류(조직적합항원 일치 정도, 혈연/비혈연간)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합병증 종류, 발생 유무, 지속기간, 증상 정도는 다양합니다.

의료진은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적한 치료 및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식을 받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어느 정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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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동종) 후 관리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착이 잘 되고 영양 상태와 전신적인 상태가 호전되면 퇴원하여 외래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식 이후의 목표는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조절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식 후 1년 동안은 면역 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감염 위험성이 여전히 높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식이

• 식사 관리의 목표는 환자분의 면역능력이 상승되어 유지될 때까지 음식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고 충분한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 식욕이 회복되는 데는 수개월 걸릴 수 있으므로 식사를 소량씩 자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식사 30분전 운동을 하거나, 침 분비를 자극하는 아주 달거나 신 음식을 소량 먹는 것도 식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음식에는 박테리아나 다른 병원균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위험성이 적으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후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은 무엇보다도 음식물을 안전하게 섭취해야 하고, 식사 전․후로 꼭 손씻기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면역억제제를 끊게 되는 이식 후 6개월 정도에 식품선택, 조리방법 등의 제한이 점차 풀리게 됩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식사지침

• 고기/생선은 속까지 다 익도록 요리하고 선홍색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계란도 완숙하고, 두부도 불에 익혀먹습니다.

• 전복, 대게, 오징어, 새우 등(갯벌이 아닌 깨끗한 바다에서 채취한 해산물)은 익혀서 드셔도 무방하나 게, 조개, 낙지, 굴, 미꾸라지 등(갯벌에서 채취한 해산물)은 완전히 익혔더라도 먹지 마십시오.

• 쥐포, 오징어포(진미채), 과일말린 것, 견과류 등의 건조식품은 곰팡이 감염이 우려되니 익혀도 가급적 드시지 마십시오. 북어채, 멸치, 새우 등 팔팔 끓여서 국물로 드시는 음식은 가능합니다.

• 생우유는 유당불내성(우유에 있는 자연당인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여 복부팽만과 경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일으키기 쉬우니 가급적 멸균우유를 드시고, 설사가 없다면 요구르트, 요플레는 드셔도 됩니다.

•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꿀, 치즈 등은 살균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드셔도 됩니다.

• 껍질을 두껍게 깎거나 벗겨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사과, 배, 수박, 귤, 오렌지, 당근, 오이 등)는 싱싱하고 흠집이 없는 것으로 깨끗이 씻은 후 퇴원 직후부터 드셔도 됩니다.(단, 퇴원시 과립구 1,000 이상일 때)

• 딸기, 포도 등 씻어먹는 과일은 드시지 마십시오.

• 생야채, 생나물은 여러번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치는 등 익혀 드십시오.

• 생김치는 드실 수 없습니다. 김치볶음, 김치찌개처럼 익혀서 드십시오.

• 반드시 끓인 물을 드시고, 캔 제품은 개봉 전에 뚜껑을 물로 헹구고 개봉합니다. 마시던 것을 냉장고나 실온에 보관했다가 다시 마시지 않습니다.

• 빵은 이스트(곰팡이균)로 발효시키는 것이므로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부득이 드시는 경우 생크림이나 생야채가 없는 것으로 한번 더 익혀서 드십시오.

• 각종 양념류(된장, 고추장, 파, 마늘)도 가급적 불에 익혀 드시고, 케첩이나 마요네즈, 소스 등은 소량 포장된 제품으로 구입하시고 냉장 보관하십시오.

• 외식이나 배달음식 등 외부에서 조리한 음식은 비위생적으로 조리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드시지 마십시오.

•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등 기호식품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므로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만약 먹기 원한다면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개봉 즉시 먹고, 먹다가 남긴 음식은 다시 먹지 않도록 합니다.

• 미리 조리되어서 파는 음식, 큰 통에 담겨져 덜어서 파는 음식, 뷔페 음식, 기계에서 판매되는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은 드시지 마십시오.

• 인삼, 홍삼, 영지버섯, 상황버섯, 민들레뿌리물, 한약, 각종 면역증강제 등의 민간요법은 간과 신장 같은 중요 장기에 독성을 줄 수 있으므로, 이식후 최소한 6개월 이후에나 드실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 없이 절대 먹지 않도록 합니다.

2. 일상생활

•활동 및 운동: 가벼운 체조 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다음 다른 운동을 시작하십시오.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를 하거나 고정되어있는 자전거를 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사일은 정해진 기간은 없으나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하십시오. 생야채나 생고기를 맨손으로 만지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 여가 활동: 퇴원 후 집에서 친구나 친척을 만나는 것은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는 접촉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교회나 극장, 쇼핑센터에 가는 것은 무방하나 되도록 한산한 때를 택하도록 합니다. 또한 대중 수영장, 대중 목욕탕, 온천, 사우나는 삼가 해야 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3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일상생활에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과로하지 않을 정도의 소일거리와 흥미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집 주위의 산책이나 모임, 종교 활동에 참가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직장/학교생활: 환자분이 직장이나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회복의 속도와 일의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직장이나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시기는 대략 이식 후 최소 3개월 이후에 담당 의사와 상의 한 다음 계획해야 합니다. 직장/학교생활은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참여하고 이후 점차 늘려 나가도록 합니다. 학생은 집에서 학업량을 늘려 가는 방법을 계획하십시오.

• 성생활: 이식 후에 성생활의 회복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의 입원으로 가정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며 힘든 치료를 마친 후이므로 쉽게 피곤할 것입니다. 성생활은 혈소판이 50,000/㎣ 이상이 되고, 면역기능이 회복된 시기로 대략 이식 6개월 후 부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감염되지 않았을 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청결한 주위 환경과 위생 상태가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생활 중에 수용성 윤활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부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입니다. 서로 열린 마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같이 해결해 나가도록 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생활 후 생식기의 분비물, 타는 듯 한 느낌, 냄새, 가려움증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대중교통이 아닌 방법으로,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이 아니라면 환자분이 너무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시간만큼 여행이 가능합니다. 기차나 버스는 공기나 사람에 의해 환자분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가운전은 피로하지 않으며 또한 안전하게 해야 하므로 의료진과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위생관리

가정 환경

• 퇴원 후 당분간은 감염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주로 거주하는 방, 혹은 거실의 집 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환기가 필요하며, 불필요한 소품들을 치워서 가능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 먼지가 많은 곳을 환자가 직접 청소하지 않도록 합니다. 부득이하게 직접 청소를 하는 경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십시오.

• 애완동물, 화분, 생화, 수족관 등은 집안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 냉․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는 필터를 자주 교환하고 매일 기구를 청소합니다. 에어컨 보다는 선풍기를, 가습기보다는 젖은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에서 가족과 지낼 때에는 따로 마스크를 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감기에 감염된 가족이 있으시면 반드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신체적 접촉을 피하십시오.

• 감염예방의 최우선의 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입니다. 외출 후에 돌아올 때, 음식을 먹기 전․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 구강 청결을 위해 양치질은 매 식사 후 규칙적으로 합니다.

피부 관리

• 이식 후 피부는 평상시보다 더 건조하고 민감한 상태입니다. 적절한 피부 관리를 통해 이식 후 피부 불편감과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으로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로션을 바릅니다. 로션은 향기가 강하거나 알코올 등의 자극제가 함유된 것은 피합니다.

• 이식 후 6개월까지는 강한 햇빛에 피부를 직접 노출 시키지 않습니다. 외출 시 긴 팔, 긴 바지, 썬그라스, 모자 등을 착용하고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도록 합니다.

• 손톱과 발톱을 자를 때 손발톱이 찢어지거나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손발톱을 너무 바짝 깍지 않도록 합니다.

• 피부에 가려움이 있는 경우 날카로운 손톱으로 긁지 않으며 딱지가 생겼을 경우에도 억제로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둡니다.

• 머리카락은 어린아이처럼 가늘고 약하게 자랄 것이므로 베이비 샴푸 같은 부드러운 샴푸를 이용하시고 비듬용 샴푸는 피하십시오.

4. 부작용 및 합병증

감염 관리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약 6개월간은 혈구의 수는 정상이더라도 면역체계는 미성숙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 되었다고 느껴지는 증상이 없더라도 환자분은 모든 감염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물 관리, 주위 환경 관리를 잘하고 전염성 질환을 가진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감염을 알리는 증상

• 38도씨 이상의 고열이 있을 때

• 호흡곤란, 기침, 가슴의 통증이 있을 때

• 배뇨시 따가울 때

• 설사를 하거나 배변시 복통이 있을 때

• 입 주위나 등, 팔에 발진이나 물집이 보일 때

• 중심정맥관(히크만 카테터) 삽입 부위에 통증이 있고, 붉어지거나 부어오를 때

만성 이식편대 숙주반응

이식 후 100일 이후에 오는 이식편대 숙주반응으로, 급성 이식편대 숙주 반응(피부발진, 설사, 간기능 이상)과 다른 증상들이 있습니다.

• 피부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과 대부분 동일하나 관절이 굳는 증상과 피부각화현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탈모현상 및 손톱이 빠지는 것도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피부로 숙주반응이 좋아지기 전에 머리카락이 다시 나고 땀샘의 기능이 회복되는 등의 선행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간

주로 담즙의 정체현상이 오며 황달이 옵니다. 그러나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과 달리 황달의 정도와 이식편대 숙주반응의 정도가 비례하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 한편, 간경화 및 간기능 부전으로 인한 사망은 비교적 드뭅니다.

• 구강

구강건조,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예민함, 구강통증도 함께 옵니다. 구강 청결, 충분한 수분섭취와 가글링이 필수적입니다. 구강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부드럽고 미지근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시중 약국에서 구입하는 가글제품 보다는 생리식염수나 소금물이 낫습니다.

• 눈(각막)

건조증과 결막염이 오면서 눈이 가려우며, 빛을 피하는 증상이 옵니다.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을 구입하여 즉시 건조함을 완화시켜 줍니다.

• 폐

폐쇄성 폐질환이 올 수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기침, 가슴의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문의하시거나 응급실로 오십시오.

5. 기타

1) 이식 환자의 투약

싼디문

이 약은 타인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분이 이식받은 조혈모세포와 본인 신체와의 거부반응(이식편대 숙주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복용하는 면역억제제입니다. 약은 25mg, 100mg 제형의 연질 캡슐로 되어 있으며 25℃를 넘지 않는 실온에서 보관하시고 복용하기 전까지는 포장된 팩에서 꺼내지 마십시오. 다량의 물과 함께 씹지 말고 삼키십시오.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 손, 발이 떨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

• 고혈압 발생, 신장기능 저하(즉, 적절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소변량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 신체나 얼굴에 털이 많이 나는 증상

• 잇몸으로 염증이 생기고 붓는 증상

• 약간의 울렁거림이나 구토

위의 증상들은 모두 회복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의사의 지시하에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외래 방문시 의사에게 말씀하십시오. 고용량의 싼디문은 간과 신장에 영향을 주므로 지시된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약물과 같이 복용하면 싼디문의 효과 및 내성을 감소시키거나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 없이는 다른 약물을 같이 복용하지 마십시오.

박트림

이 약은 폐렴 예방 약제로서, 하루 한 번 아침 식후 복용합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피부발진, 햇빛에 민감한 반응 등이 있습니다.

면역 글로불린(주사제)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분에게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 목적으로 투여되는 약입니다. 이식 후 100일 까지는 2주에 1회 외래주사실에서 히크만 카테터(혹은 정맥카테터)를 통해 투여 받게 됩니다.

2) 외래검진

퇴원 후 건강상태에 관한 검진을 암병원 “혈액암센터 외래”에서 받게 됩니다. 이곳에서 담당 교수님의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실 옆에 있는 치료실에서는 히크만 소독, 투약, 수혈 등 필요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원 후 약 4주 정도는 환자상태와 검사결과에 따라 일주일 이내 간격으로 방문하게 되며 그 후 상태에 따라 외래 방문 간격은 조정됩니다. 싼디문 혈중농도 검사날에는 아침약을 먹지 말고, 반드시 채혈실에서 먼저 채혈을 한 후에 약을 먹도록 합니다. 이 농도를 보면서 여러분이 먹고 있는 약의 용량이 조절 되므로, 처방된 용량대로 정확히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림프종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예측지표 확인

▲(좌부터) 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 조석구, 전영우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국내 연구팀이 림프종 단일질환에 한해 수행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서 이식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확인했다.

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 조석구·전영우 교수 연구팀은 림프종 환자의 이식 후 관해된 상태의 생존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고려한 ‘숙주병 없고 관해 유지되는 생존지표(Graft-versus-Host disease-Free, Relasep-Free Survival rate, GRFS)’를 분석했다. GRFS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재발이 없고 △질병이 관해됐으며 △숙주병이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GRFS는 백혈병 환자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같이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아야 하는 질환에서 주로 발표됐으나 림프종 환자만 선별해 해당 지표를 발표한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일반적인 림프종 치료는 복합화합요법(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표적치료,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등이 있다. 난치성, 재발성 림프종 치료법으로 세포독성 항암제 처방 혹은 질병 기전에 따른 특수 표적치료를 적용했고, 동종조혈모세포이식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진 이식편대숙주질환(숙주병)에 의한 사망 혹은 숙주병에 의한 삶의 질 저하는 이식치료를 결정할 때 고민이 되는 사항이다. 또 심한 숙주병 발생 시 효과적인 치료법이 많지 않아 의료진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치료개시를 신중히 결정한다.

그럼에도 그동안 학계에 발표된 동종조혈모세이식 결과는 환자의 생존율에만 집중했으며, 생존했지만 숙주병으로 인한 삶의 질의 저하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연구팀은 2008~2017년 난치성·재발성 림프종 환자 중 주로 저강도이식기법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104명을 약 32개월간 추적관찰했다. 3년간 전체 환자의 단순 생존율은 45.9%, 재발 없는 생존율은 45.9%였다.

반면 이식의 최종 결과로 여길 수 있는 GRFS로 분석한 결과, 1년 생존율 44.5%, 3년 생존율은 36.9%였다. 단순 생존율은 약 46%로 높았지만, 환자의 삶의 질까지 포함한 생존율은 3년간 약 37%였다.

림프종만 대상으로 해당 지표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해외에서도 드물어서 정확한 비교가 어렵지만, 이탈리아 림프종 그룹에서 2017년도에 발표한 해당지표는 1년 생존율은 40%, 3년은 34% 정도로 해외에서 발표한 내용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치다.

▲난치성·재발성 림프종 환자에게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시기별 ‘이식편대숙주병 없고, 관해가유지’되는 비율 그래프. 빨간색 테두리 원 안쪽은 이식 후 1년째 급성이식편대숙주병 발생률(파란색), 만성숙주병 발생률(주황색), 재발률(회색), 사망률(노란색)이다. 빨간색 테두리 원 바깥쪽은 이식 후 3년째 각각 발생률이다.

또 연구팀은 림프종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치료에 있어 △첫 진단 시부터 골수침범이 있고 △항암제 투여종료 후 6개월 내에 치료 효과가 소실되는 경우 △골수이식 전 항암제 투여횟수가 많을 경우(재발해 항암제를 수차례 바꿔서 투여했던 환자) 등 총 3가지 위험인자가 숙주병 없는 관해유지 생존율을 위협하는 위험인자임을 확인했다.

교신저자인 조석구 교수는 “림프종은 백혈병과 같은 다른 혈액암처럼 처음부터 골수이식을 염두하는 질환이 아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이식 관련 합병증 발생률도 신경 쓰는 질환”면서 “림프종 환자만을 대상으로 숙주병도 없고 질병도 없는 상태를 파악하며 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환자를 선별해 이식치료를 하는 것이 림프종 환자를 궁극적으로 완치시키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1저자인 전영우 교수는 “백혈병에서 주로 사용하는 ‘숙주병이 없는 관해 유지’를 확인할 수 있는 궁극적인 이식지표를 림프종 환자에게서도 적용함으로써 이식치료 악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를 확인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골수침범, 항암제에 치료반응이 쉽게 소실된 환자군에서 신속히 동종조혈모세포 이식을 받는 것이 최종적으로 환자 예후를 개선하는 최적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혈액질환분야 학술지인 Annals of Hematology 5월호 온라인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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