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입안 딱딱한 혹 |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상위 119개 베스트 답변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입안 딱딱한 혹 –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dienbienfriendlytrip.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dienbienfriendlytrip.com/finance/.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치과튜브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7,175회 및 좋아요 73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입안 딱딱한 혹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 입안 딱딱한 혹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간혹 입안에 볼록한 뭔가가 생겨서
혹시 큰 병이 생긴 건 아닐까? 또는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시고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죠.
오늘은 저 볼록 튀어나온 것!
바로 골융기(토러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영상입니다!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정확한 치과 정보 치과튜브 입니다!

영상이 재밌으셨거나 더욱 많은 정보를 보고싶으시다면
구독 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안 딱딱한 혹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 …

바깥쪽 잇몸에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있던데 이게 뭔가요?’ ‘입안에 단단한 혹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뭐죠? 혹시 구강암 같은 것은 아니죠?!’

+ 여기에 표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8/2021

View: 5559

입안에 이런 하얗고 빨간 ‘혹’이 있으면 ‘구강암’입니다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 이재일 입니다^^우리의 입! 좀더 큰 범위로 구강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누군가와 말을 하며,​사랑하는 사람과 …

+ 더 읽기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9/4/2021

View: 4430

구강 종양 – 구강 및 치아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혀 측면. 입 바닥. 입 천장의 뒷부분(연구개). 종양은 통증이나 자극을 유발합니다. … 딱딱한 종양인 융기는 흔하게 나타나며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7/3/2022

View: 4381

입천장의 혹 | 건강Q&A | 하이닥

저의 증상을 문의드립니다 좀 시간이 흘렸는데요 저의 증상은 입천정에 딱딱한 혹 … 또한 혀 밑바닥에 있는 혹도 입안의 표면점막은 정상이고 점막 밑으로 덩어리가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8/28/2021

View: 1980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 다음블로그

미소아름치과입니다. 입안에 혹이 있는데 이게 뭔지 괜찮은건지 혹시 구강암은 아닌지 염려하는 마음으로 치과에 오시는분들이 계십니다 …

+ 더 읽기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20/2022

View: 1210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구강암은 입안에 딱딱한 혹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점막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거나,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더 읽기

Source: www.yeongnam.com

Date Published: 10/28/2021

View: 7113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 헬스경향

구분하는 방법 첫 번째로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고 누르면 쉽게 제자리도 돌아오지만 암은 단단한 느낌이 있고 누르면 전체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2/5/2022

View: 2016

입안에 ‘이것’ 3주 지속되면, 구강암 의심 – 헬스조선

구강암의 또 다른 증상은 구강 점막과 혀가 하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색 되면서 두꺼워지는 현상, 목에 만져지는 혹, 삼킴 곤란 등이다. 잇몸뼈 점막에서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7727

입 안에 혹 만져지고 출혈…’구강암’ 의심해야 – 경남연합일보

= 구강은 우리 몸 중 ‘입 안’을 의미하며 입 안의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윗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

+ 더 읽기

Source: www.gnynews.co.kr

Date Published: 9/25/2021

View: 9258

Top 41 입안 딱딱한 혹 Quick Answer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 네이버 블로그 바깥쪽 잇몸에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있던데 이게 뭔가요?’ ‘입안에 단단한 혹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3/27/2021

View: 873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입안 딱딱한 혹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입안 딱딱한 혹

  • Author: 치과튜브
  • Views: 조회수 47,175회
  • Likes: 좋아요 739개
  • Date Published: 2019. 10.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GS5Oe50dC8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바깥쪽 잇몸에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있던데 이게 뭔가요?’

‘입안에 단단한 혹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뭐죠? 혹시 구강암 같은 것은 아니죠?!’

​​

개원의로 지내면서 간혹 받게 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입안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물집과는 달리 ‘딱딱하고 단단한’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alephrix/220939003622

아래 A,B 두 분의 사진들을 비교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A-1 :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처럼 잇몸에 튀어나온 부분이 보입니다.

A-2 : 연두색으로 표시된 부분처럼 혀의 밑쪽에 크게 튀어나온 혹 같은 것이 보입니다.

둘 다 만져보면 물렁물렁한 것이 아니고 딱딱한 뼈가 느껴집니다.

반면 B의 경우 그런 것이 보이지 않네요.

A-2처럼 아래턱 안쪽에 생기는 것은 (저렇게 큰 것 외에도 아래처럼) 조금 작고 긴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아무튼 이런 것들은 무엇일까요?

(1) 외골증은 피질골의 국소적 과증식, 다시 말해 바깥쪽의 딱딱한 뼈가 부분적으로 과다하게 자란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좌측 : 게시물 말미에 기재, 우측

주로 저렇게 바깥 잇몸쪽에 뼈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부분들을 외골증이라고 합니다.

위의 A-1에 표시된 것들이 외골증입니다.

(2) A-2에 표시된, 혀 밑에 생기는 것을 골융기(torus)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뼈가 솟아나온 돌출된 부분이라는 뜻이지요.

골융기는 위아래턱의 표면에 생기는 일종의 외골증으로서

​​​위턱에서는 입천장 가운데 부분과 어금니 부위 뺨쪽에 잘 생기고 아래턱에서는 작은어금니 혀쪽에 잘 생깁니다.

​​

위의 A-2, C처럼 아래턱에 생기는 경우 외에, 아래의 사진처럼 위턱의 입천장 가운데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좌측 : 게시물 말미에 기재, 우측

골융기를 영어로 토러스(torus)라고 하는데 단어의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캡쳐 화면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원형 융기 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료 출처

(3) 이런 외골증 내지 골융기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그냥 놓아두면 됩니다. ㅎㅎ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뼈 덩어리일 뿐이고 종양이 아니므로 암(악성 종양)도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틀니가 닿으면 아플 수 있으므로 틀니의 제작에 방해가 된다면 없애버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저 돌출된 뼈들이 틀니의 구조물과 맞닿게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틀니를 더 길게 또는 깊게 만들고 싶은 경우 그 돌출된 부분이 방해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경우에는 마취를 한 뒤 갈아내서 없애버리면 됩니다. (며칠은 좀 아프고 불편하겠지만 입안의 상처는 잘 낫습니다)

만약 왼쪽 사진의 사람이 나중에 이가 빠져서 오른쪽과 같은 틀니를 만들게 된다면 저 골융기를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뼈가 돌출됨에 따라 잇몸의 점막이 얇아지므로 작은 자극에도 찢어져서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런 경우 뼈가 노출되면서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예방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식립할(심을) 때 뼈가 부족해서 골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그 환자의 남아도는 뼈인 외골증 내지 골융기 부위를 잘라내서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이것을 제거할 때는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4) 외골증 내지 골융기의 발생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논문에 의하면, 이악물기나 이갈이 같이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는 나쁜 습관이 있는 경우

아래턱에 골융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턱의 골융기와는 관련성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히 아래턱에 골융기가 있다면 이악물기,이갈이,턱관절 질환(뻐근함,통증 등)이

이미 존재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제가 올렸던 게시물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alephrix/220814416547

https://blog.naver.com/alephrix/221018297776

[참고자료]

(1)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수협의회, 영상치의학(4판), 나래출판사(2010), p.378.

(2) 그림 6-11 : 총의치학교수협의회, 무치악환자를 위한 보철치료, Dental Wisdom(2011년), p.82-83.

(3)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구강악안면외과학교과서(3판), 의치학사(2013년), p.292,397-398.

(4) 그림 5-1 : 대한안면통증 구강내과학회, 구강연조직 질환의 진단과 치료, 신흥인터내셔날(2010년), p.120.

(5) 논문 : Meryem Toraman Alkurt et al., The prevalence of antral exostoses in the maxillary sinuses, evaluated by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Journal of Dental Sciences(2016) 11, 225-230.

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전화 {mapId: “bl0156915426”, placeId: “1122286731”, type:”1″, title:”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pointX:303794,pointY:545340}

구강 및 치아 장애

비암성 종양은 구강 내외부에서 다양한 형태로 생길 수 있습니다. 없어지지 않는 덩어리가 있거나 잇몸(치은)에 돌출 부위가 생겼다면 치과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덩어리는 잇몸 및 치아 농양으로 생기거나 자극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강 내외부의 비정상적인 모든 종양은 암일 확률이 있기 때문에, 종양이 발견되면 지체 없이 치과나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자극으로 인해 생긴 비암성 종양은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잇몸에 생긴 비암성 종양은 자극물질이 남아 있기 때문에 10%-40%의 환자에게서 재발합니다. 가끔 이러한 자극이 특히 장기간 지속된다면 전암성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구창 증상 은 피부 및 습한 부위(구강이나 질)의 효모 감염으로 종종 구강 내에 발생하며, 흰색의 치즈와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아구창은 점막층에 밀착되어 발생하며 해당 부위를 닦아내면 붉은 패치가 남습니다. 아구창은 당뇨병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또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합니다.

융기는 서서히 자라며 뼈가 둥근 모양으로 이탈되어 입천장의 중앙(입천장 융기)이나 혀 측면의 하악(하악 융기)에 형성됩니다. 딱딱한 종양인 융기는 흔하게 나타나며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큰 종양이더라도 해당 부위와 겹쳐 의치를 착용해야 될 경우, 또는 음식을 먹을 때 해당 부위에 상처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악 모서리를 따라 이러한 골 종양이 다수 있다면, 유전성 소화관 장애인 가드너 증후군 가족성 샘종 폴립증 가족성 샘종 폴립증은 아동기 및 청소년기 동안 많은(100개 이상) 전암성 폴립이 대장 및 직장 전체에 걸쳐서 발생하는 유전성 장애입니다. 폴립은 장과 같은 빈 공간의 벽에서 조직이 돌출하여 성장하는 것입니다(또한 결장 및 직장 폴립 참조). 가족성 샘종 폴립증은 8,000~14,000명당 1명꼴로 발생합니다. 폴립은 15세까지 사람들의… 더 읽기 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 경우, 결장에 폴립이 많이 있으면 암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낭종(비어있거나 체액으로 가득 찬 부종)이 턱의 통증과 부종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낭종은 주로 사랑니 옆에 생기며 자라나면서 턱뼈의 상당 부분을 손상시킵니다. 일부 낭종은 수술로 제거하여도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입 바닥에도 여러 종류의 낭종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낭종은 부어서 불편감을 초래하거나 심미적인 이유 때문에 수술로 제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낭종은 입술에 생기고, 점액종 또는 점액 저류낭이라 합니다. 이는 보통 부주의로 인한 (아래) 입술 깨물기의 결과이고, 작은 침샘으로부터 구강으로 침 배출이 막힐 때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점액종은 1-2주일 내에 사라지지만, 불편한 경우 외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아종은 치아생성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된 것으로, 작고 기형적인 형태의 추가 치아나 치아 재질로 된 큰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아동의 경우, 치아종은 정상치 생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치아를 정상 배열에서 이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치아종이 커지면 상악이나 하악이 함께 커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종은 대게 수술로 제거합니다.

대부분(75~80%)의 침샘 종양은 비암성이고, 천천히 자라며, 통증이 없습니다. 침샘 종양은 정상적으로 보이는 피부 아래 또는 입 안쪽의 내막(점막) 아래에 형성되는 하나의 부드럽고 제거가 가능한 종괴입니다. 비어 있거나 물로 차 있는 경우, 딱딱한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유형(혼합 종양 또는 다형성 샘종이라고 불림)은 주로 40세 이상의 여성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침샘 종양은 악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종양은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이후 다시 자라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타 비암성 종양도 수술적으로 제거하지만 비암성 종양이 악성으로 발전되거나 제거된 후 다시 자라날 확률은 혼합 종양이나 다형성 샘종 보다 훨씬 낮습니다.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전주치과

미소아름치과입니다.

입안에 혹이 있는데

이게 뭔지 괜찮은건지

혹시 구강암은 아닌지

염려하는 마음으로 치과에

오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보통 대부분의 경우

정상의 범주에 해당하는 변이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입안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안에 볼록하게 혹이 있어요!

괜찮은건가요?

의학용어로

입천장에 있는 것은 구개융기

혀안쪽에 있는 것은 하악골융기 라고 합니다.

위턱이나 잇몸에 있는 것은 외골종이라고 합니다.

이 골융기는 특정부위의 뼈가 과증식한것이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악융기는 보통 혀안쪽에 송곳니나 작은어금니

부위에 발생한 치밀골 증식물로

주로 양측성으로 나타나고

여러개가 뭉쳐져서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의 결절로 나타나기도 하고

여러개가 떨어져서 군데군데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튀어나온 부위의 잇몸표층이 얇아서

쉽게 외상을 받을 수 있어

상처나, 궤양이 생길 수 있고,

골융기 하방의 틈으로 음식물이 저류할수있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더 커질 수 있고

커지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틀니나 보철장치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

보철물의 제작 또는 장착에 융기가 방해되지

않는다면 굳이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틀니나 보철에 방해되는 골융기라면

튀어나온 뼈부위를 삭제하는 비교적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해결됩니다.

또, 임플란트 수술시 수술부위에 골융기가 있다면

융기부분을 제거하여 자가이식골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튀어나온 혹부위가 단단하지 않고

물렁거리나요?

단단하지 않고 물렁거릴 수 있는데

이는 입안점액류,

쉽게 말하면 입안에 생긴 물집이라고

생각하시며 됩니다.

입안에 생긴 물집,

이 점액류는 무엇일까요?

침샘과 침샘관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으로 인해서 물집처럼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점액류는 아랫입술에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볼안쪽 혀 아래쪽 등 침이 나오는 침샘관이 있는

부위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하마종’ 이라고 하여 라틴어로

두꺼비를 뜻하는 라나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주로 혀밑에 생기고 점액류라는 일반 물집보다 큰데

점액류는 작은 침샘관이 막혀서 생긴 물집이라면

하마종은 큰 침샘관이 막혀서 생긴 물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점액류나 하마종이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점점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보통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생기지만

어른들에게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점액류는 왜 생기는 걸까요?

1. 볼, 입술을 깨물어서

식사시에 볼이나 혀 입술을 깨물으셨던

경험 다들한번씩 있으실꺼예요.

다음날 깨물은 부위가 하얗게 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지는데

이 깨물린 부위가 ‘침샘관’ 이라면

침이 나오는 통로인데 이 통로가

깨물리면서 혹은 다른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막히게 되었고, 이 막힌 통로에 염증이 생겨서

말랑말랑하게 부풀어 물집처럼 되고

이물감이 느껴지고 부어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2. 면역력이 떨어져서

면역력저하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로가 누적되고

충분하지 못한 수면으로

구내염이 잘 생기는 분들이 있는데

비타민 복용과 몸을 충분히

편하게 해줌으로써 완화할 수있습니다.

이 점액낭종이라는 물집이 한번 생겼다가

자연스레 터지면서 없어지면 괜찮지만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그 치료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레이져로 낭종부위를 절제하거나 적출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 볼살 안쪽에 하얀,

튀어나온 흰색 선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없었는데 양치질 하면서 보니까

볼살 안쪽에 하얀색 튀어나온 선이 있는데

이게 뭔가요?

의학용어로는 ‘백선’ 이라고 합니다

.

백선은 교합면(치아의 씹는면)을 따라서

앞뒤로 연장된 융기된 흰색선으로

주로 볼안쪽에 존재하지만

입술 안쪽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백선은 교합면(씹는면)의 형태에 따라서 생기게 되고

튀어나온 흰색선은 상피의 증식,

‘과각화’증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말 뒷꿈치 각질)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 혀에 핏줄같은게 있어요

어느날 우연히 거울을 봤는데

혀에 핏줄이 보이더라구요. 옆 사람도 있나해서

옆사람 혀도 봤는데 그 친구는 없더라구요. 이게 뭔가요?

의학용어로 혀정맥류 라고 하는데

혀에 있는 정맥이 돌출되어 혈관덩어리들이 보랏빛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쉽게말하면 다리에 생기는

하지정맥류같은 것이지만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잇몸이 검어요! 반점이 있어요!

피부색이 검은 사람들에게서 생리적인

구강점막 색소침착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를 멜라닌 색소침착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염증이 생겼다가 나으면서

잇몸에 검은 점이 생길 수 있고,

또 다른 이유로는 흡연자에게 나타납니다.

흡연의 정도와 기간과 관계가 있고. 금연하면

이 색소 침착이 점점 옅어집니다.

멜라닌 색소침착은 점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잇몸전체에 넓게 퍼질 수도 있는데

이는 잇몸미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잇몸미백은 잇몸을 박피하여

색소침착부분을 제거하는방법으로 진행되고

(얼굴에 있는 점을 빼는 것과 비슷한 이치)

1-2주 정도가 지나면 잇몸이 깨끗하게 아물게 됩니다.

당연히 잇몸 미백 후 흡연,음주는 자제하고

잇몸을 박피한 부위에 자극을 주시면 안됩니다.

그럼 구강암은 어떤식으로 생기나요?

구강암의 가장 큰 증상은 입안에 생긴 염증이

2-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구강암은 다양한 형태와 증상이 있어서

단순히 인터넷 검색으로 덜컥 겁을 먹거나

아~ 괜찮다고 하네, 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의심스러운 경우는

바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구강암’ 음주·흡연 함께하면 발생률 15배 높아…입안 궤양·하얀 막 2∼3주 지나도 안 없어지면 전문의 진단 받아야

■ 구강암 예방 수칙

구강은 우리 입안을 의미한다. 입안의 혀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뒷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이뤄져 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기관으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침으로 음식물을 액화시켜서 삼키기 쉽게 만들어 준다. 또 혀를 이용해 입안의 음식물들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인후두와 식도로 음식물을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 말하거나 노래할 때 폐와 후두에서 낸 소리가 최종적으로 조음이라는 작용을 통해 말과 노랫소리로 변환되는 곳이다. 구강암은 바로 이러한 구강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의미한다.

◆입안에 혹이나 점막 땐 의심을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흡연, 씹는 담배,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15배나 높은 구강암 발생률을 보인다. 기타 원인으로는 불량한 구강 위생, 의치나 치아로 인한 기계적 자극, 인유두종 바이러스, 편평태선, 그리고 구강의 점막하 섬유화증 등이 있다. 태양광선의 노출은 하구순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 구강 및 구인두암은 특히 음주·흡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회활동에 의해 발병하는 암으로 특징지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구강암의 예방 및 치료 결과의 개선을 위해서는 금연, 금주 등의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구강암은 입안에 딱딱한 혹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점막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거나,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구강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입안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입안이나 혀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2~3주가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궤양, 입안에 하얀색의 막이 생기는 경우, 잇몸이 갑자기 흔들리거나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입안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다. 위의 증상 중 하나만 있어도 구강암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암을 진료하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구강 내 통증 역시 구강암의 증상이다. 통증은 특히 암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에서 많이 나타나며, 암세포가 입안의 신경조직을 따라 퍼지게 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통증만으로 구강암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입안에 궤양이나 하얀 막이 2~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술요법에 방사선 치료 병행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 가장 초석이 되는 확진검사는 조직검사다. 구강은 눈으로 잘 보이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입안의 혹이나 궤양을 떼어내 병리검사를 통해 세포 하나하나를 관찰해 암세포가 있는지 본다. 만약 암세포가 나오면 구강암으로 확진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로 몸 안에 퍼져 있는지 알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를 이용한 림프절 조직검사,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검사를 하게 된다. 또한 구강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위장관계에도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위식도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목구멍의 깊은 곳인 편도, 인후부와 달리 구강암은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구강암은 주로 암을 떼어내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수술은 구강암을 직접 떼어내는 수술과 목의 림프절들을 걷어내는 림프절 청소술 두 가지를 동시에 하게 된다.

수술 후에 림프절 전이가 많거나 구강암의 깊이가 깊은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하게 된다. 구강암은 먹는 것과 발음하는 것 모두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은 가능하면 이러한 기능들이 잘 보존되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 그러나 구강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정도로 수술의 범위가 넓게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로봇 수술을 통해 얼굴이나 턱뼈 절개를 피할 수 있다.

◆맞지 않는 틀니나 보철물 피해야

최근 유두종 바이러스가 구강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밝혀졌고, 많은 수의 구강암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이 높다는 사실도 보고되고 있다. 또 잘 맞지 않는 치아 보조장치는 만성 염증을 일으켜 구강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오래 사용한 구강 내 보철물 등을 통해 손상받은 구강점막 부위에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되는 가능성이 보고돼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하다.

홍석천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한국건강관리협회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원장

저번 칼럼에서 입안에 생기는 지방종과 타액선에 관련된 종양 등을 알아봤다. 지방종, 치아종 같은 것들은 대부분 양성종양으로 간단한 조직제거로 치료할 수 있다.

종양의 사전적 의미는 생체의 조절기구에서 이탈해 세포가 불가역성으로 과잉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눠진다. 악성종양은 암으로 변한다.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는 것은 과잉증식되는 세포가 일반적으로 피부조직, 지방조직 등 어느 일정한 완성된 조직상을 가지면 대부분 양성이다.

하지만 세포가 주로 아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이뤄지면 자라는 속도가 빨라져 암이라 부른다.

입안에 덩어리가 생기면 악성인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큰 병이 생겼을까봐 주위에 이야기도 못하고 며칠을 고민하지만 병원에서 양성으로 진단받아 가슴을 쓸어내리며 돌아가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지는 정도로 쉽게 양성인지 알아낼 수 있다.

구분하는 방법 첫 번째로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고 누르면 쉽게 제자리도 돌아오지만 암은 단단한 느낌이 있고 누르면 전체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생긴다.

두 번째로 덩어리가 생기는 과정이 양성종양은 천천히 올라오지만 암 조직은 빠르게 표면이 헐어 경계가 나타난다. 세 번째는 양성종양은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고 약을 쓰면 가라앉는 느낌이 있지만 악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육안이나 촉진으로 확진이 어려운 경우는 꼭 조직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진해야한다. 종종 양성종양으로 수술하고 나서 제거된 조직을 검사해보면 드물게 악성인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 꼭 상의해야한다. 최근에는 의원에서도 조직검사는 대학병원으로 보내 위탁할 수 있고 의료보험으로도 가능하다.

피부조직에서 유래된 것을 암이라 부르지만 피부에서 유래 되지 않은 것은 ‘육종’이라 부른다.

일반적인 양성종양에는 ▲유두종 ▲선종 ▲낭종 ▲섬유종 ▲점액종 ▲지방종 ▲골종 ▲근종 등이 포함된다. 암으로는 단순암, 편평상피암, 원주상피암 등이 있고 피부에서 유래되지 않은 육종은 단순육종, 섬유육종 등으로 뒤에 꼭 육종이 붙는다.

양성종양은 문제가 있는 조직만 제거하면 되지만 악성의 경우 전이 때문에 하나만 있더라도 꼭 전신검사를 해야한다.

양성종양이지만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양성과 악성의 중간으로 취급하는 양성종양이 있는데 수술하는 방법은 암을 수술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주로 법랑아세포종과 거대세포육아종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두 가지 병은 잇몸이나 턱뼈에서 천천히 자라면서 신경이나 치아를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내면서 자라난다. 다른 부위로 옮겨 가지는 않지만 수술 시 주위 일부 건강한 조직으로 확인되는 부위까지 제거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어 일반 양성종양보다 수술부위가 광범위해진다.

종양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외부자극 때문이다. 같은 자리를 몇 년씩 깨무는 것, 담배를 같은 자리의 입술로 물고 피우는 것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또 입안에 잘 맞지 않는 보철물도 다양한 형태의 종양을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 건강한 구강관리와 정기검진만이 악성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안에 ‘이것’ 3주 지속되면, 구강암 의심

입안에 ‘이것’ 3주 지속되면, 구강암 의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입안 궤양과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구강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장모(36)씨는 최근 구내염이 생겼다. 처음엔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평소 1주일 이내 사라지던 구내염이 3주 이상 지속됐다. 하얗게 염증이 올라와 신경 쓰이고 밥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도 불편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장씨는 ‘구강암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

구강암은 입안에 생기는 모든 암을 말한다. 발생 부위는 입천장, 잇몸뼈, 볼 점막, 혀, 혀 아래 바닥, 어금니 뒤 삼각 부위 등 다양하다. 그중 가장 흔한 것은 혀에 생기는 ‘설암’으로 최근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박기남 교수는 “설암을 비롯한 구강암의 대표적 위험인자는 흡연이고, 이외에 음주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젊은 층에서 구강암이 증가하는 원인은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흡연하는 사람의 구강암 발생 확률이 일반 사람보다 약 5~10배 높다. 음주는 흡연과 더불어 발생 확률을 높이며, 그 외 불량한 영양 상태, 구강 위생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또, 여성보다 남성의 발생률이 80%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남 교수는 “구내염은 대부분 1주일 이내 자연 회복되는 반면, 구강암은 3주 이상의 입안 궤양과 통증을 동반한다”며 “3주 이상 통증과 병변이 지속되고, 병변을 만져봤을 때 단단하게 느껴지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구강암의 또 다른 증상은 구강 점막과 혀가 하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색 되면서 두꺼워지는 현상, 목에 만져지는 혹, 삼킴 곤란 등이다. 잇몸뼈 점막에서 암이 발생하거나 볼 점막, 설암이 치아 주변으로 확장되면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

구강암의 치료 방법은 종양의 위치 및 범위에 따라 결정한다. 수술하지 못할 정도로 암이 진행된 것이 아니라면 수술을 통해 암과 주변 정상조직을 넓게 제거하며, 목의 임파선에 전이가 있으면 임파선을 같이 제거한다. 암이 3~4기까지 진행된 경우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나 항암방사선 동시 요법을 시행한다.

박기남 교수는 “구강은 먹고 말하는 기능적인 측면이 커서 환자들이 암의 예후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나 구강암이 위·아래 턱뼈를 침범해 얼굴 뼈를 같이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얼굴 모양이 크게 이상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또, 필요하면 몸의 다른 부위에서 피부, 근육, 뼈 등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재건술을 통해 기능 회복이 가능하다”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입 안에 혹 만져지고 출혈…‘구강암’ 의심해야

흡연·음주 시 발병률 15배↑

입 안에 혹·출혈·혀 통증 등

염증 확인·조직검사 받아야

백반증, 암으로 진행될 수도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성어가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으며,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로 적군을 알지 못하고 아군을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은 지는 것이다. 나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구강암이 생기는 원인을 잘 알면 구강암은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

▶구강암이란? = 구강은 우리 몸 중 ‘입 안’을 의미하며 입 안의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윗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이뤄져 있다.

구강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첫 기관으로 치아를 이용한 저작으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침으로 음식물을 액화시켜서 삼키기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혀를 이용해 입안의 음식물들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인후두와 식도로 음식물을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구강은 또 우리가 말하거나 노래할 때 폐와 후두에서 낸 소리가 최종적으로 조음이라는 작용을 통해 아름다운 말과 노랫소리로 변환되는 곳이다. 구강암은 바로 이러한 구강구조물 어느 곳에서든지 발생되는 모든 암을 의미한다.

▶구강암, 왜 발생할까? =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흡연, 씹는 담배,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15배 높은 구강암 발생률을 보인다.

구강암의 기타 원인들로는 불량한 구강위생, 의치나 치아로 인한 기계적 자극, 인유두종 바이러스, 편평태선 그리고 구강의 점막하 섬유화증 등이 있다.

또한 태양광선의 노출은 하구순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 구강 및 구인두암은 특히 음주와 흡연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인 활동에 의해 발병하는 암으로 특징지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구강암의 예방 및 치료 결과의 개선을 위해서는 금연, 금주 등의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입 안 통증…단순 염증일까 구강암일까? = 구강암은 입 안에 딱딱한 혹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점막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거나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구강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입안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입안이나 혀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2~3주가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궤양, 입안에 하얀색의 막이 생기는 경우, 잇몸이 갑자기 흔들거리거나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입 안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다. 위의 증상 중 하나만 있어도 구강암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구강암을 진료하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혀나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발생하는 궤양은 구내염 같은 염증성 증상이 가장 많으며 2~3주 정도가 지나면 통증과 함께 궤양도 없어지지만 3주 이상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단순한 염증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입 안의 점막에 백색을 띄는 하얀 막이 나타나거나 잇몸에 하얀 반점이 보이는 것을 구강 백반증이라고 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진다. 하지만 백반증 역시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전암 병소이거나 초기 구강암일 가능성도 있다.

구강 내 통증 역시 구강암의 증상이다. 통증은 특히 암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에서 많이 나타나며, 암세포가 입안의 신경조직을 따라 퍼지게 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통증만으로 구강암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입 안에 궤양이나 하얀 막이 2~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조직검사를 시행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구강암의 검사와 진단 =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 가장 초석이 되는 확진검사는 조직검사이다. 구강은 눈으로 잘 보이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입안의 혹이나 궤양을 떼어내서 병리검사를 통해 세포 하나하나를 관찰해 암세포가 있는지 본다.

만약 암세포가 암세포가 나오면 구강암으로 확진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로 몸 안에 퍼져있는지 알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를 이용한 림프절 조직검사, 몸 전체에 퍼져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구강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위장관계에도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위식도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구강암은 병기 설정을 통해 진행된 정도를 의학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종양 병기는 구강암 덩어리 자체가 입 안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며, 림프절 병기는 구강암이 주변의 목에 있는 림프절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낸다. 원격 전이 병기는 구강과 목을 제외한 몸의 다른 부위, 즉 폐, 간 뼈 등에 퍼져있는지를 가리키며,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가 가장 구강암이 많이 퍼져있는 경우이다.

▶구강암의 치료와 관리 = 목구멍의 깊은 곳인 편도, 인후부와 달리 구강암은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구강암은 주로 암을 떼어내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수술 후에 림프절 전이가 많거나 구강암의 깊이가 깊은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설 치료나 항암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하게 된다.

구강암은 먹는 것과 발음하는 것 모두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은 가능하면 이러한 기능들이 잘 보존되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구강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정도로 수술의 범위가 넓게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로봇 수술을 통해 얼굴 절개나 턱뼈 절개를 피할 수 있다.

수술,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이후에 환자는 연하 재활, 조음 재활을 통해 먹고 삼키는 것과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암이 재발하는지 알기 위해서 주기적인 구강 검진과 CT, MRI,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병원 방문은 초기에는 2~3개월에 한 번씩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3~5개월에 한 번 씩 검진을 받는다.

▶입안의 병 ‘구강암’…어떻게 예방할까? =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30%~50%의 암은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금연하고 술을 줄이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암과 관련된 감염을 줄여야 한다.

담배는 암의 단일 최대의 위험인자이며 7000가지 종류의 화학물질을 포함하는데, 이 중 50가지 종류는 발암물질이다. 씹는 배 역시 구강암을 유발한다.

또한 식습관 역시 중요하다.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암의 발생을 유의미하게 낮춘다. 숯불구이류, 가공육, 탄산음료는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귀리, 보리, 녹차 등은 항암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유두종 바이러스가 구강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많은 수의 구강암이 이 바이러스와 연관이 높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잘 맞지 않는 치아 보조장치는 만성 염증을 일으켜서 구강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오래 사용해 닳아지고 날카로워진 구강 내 보철물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구강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되는 가능성이 보고돼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하다.

(자료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지)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혜린기자 [email protected]

Top 41 입안 딱딱한 혹 Quick Answer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 네이버 블로그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Reviews from users: 28038 Ratings

Ratings Top rated: 3.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 네이버 블로그 바깥쪽 잇몸에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있던데 이게 뭔가요?’ ‘입안에 단단한 혹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뭐죠? 혹시 구강암 같은 것은 아니죠?!’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 네이버 블로그 바깥쪽 잇몸에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있던데 이게 뭔가요?’ ‘입안에 단단한 혹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뭐죠? 혹시 구강암 같은 것은 아니죠?!’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모두에게 아름다운 이

이 블로그

치과 관련 글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치과 관련 글

카테고리 글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입안에 이런 하얗고 빨간 ‘혹’이 있으면 ‘구강암’입니다 (꼭 보세요!!!) – YouTube

Article author: www.youtube.com

Reviews from users: 43536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입안에 이런 하얗고 빨간 ‘혹’이 있으면 ‘구강암’입니다 (꼭 보세요!!!) – YouTube 안녕하세요?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 이재일 입니다^^우리의 입! 좀더 큰 범위로 구강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누군가와 말을 하며,​사랑하는 사람과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입안에 이런 하얗고 빨간 ‘혹’이 있으면 ‘구강암’입니다 (꼭 보세요!!!) – YouTube 안녕하세요?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 이재일 입니다^^우리의 입! 좀더 큰 범위로 구강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누군가와 말을 하며,​사랑하는 사람과 … 안녕하세요?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 이재일 입니다^^우리의 입! 좀더 큰 범위로 구강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누군가와 말을 하며,​사랑하는 사람과 입맞춤, 대화를 나눌수 있는​우리 몸에서 상당히 소중한 기관입니다.이런 구강에 암이 생긴다면, 사소한 행복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되고,삶…닥터재일치과, 닥터자일리톨, 이재일원장, 치과의사, 치과전문의, 구강외과전문의, 치과의사이재일, 자일리톨tv, 닥터자일리톨의투스토리, 닥터자일리톨tv, 닥터자일리톨이재일, 구강암, 구강암증상, 구강암초기증상, 구강암잇몸, 구강암에좋은음식, 구강암초기, 구강암치료, 구강암원인, 구강암예방, 구강암검사

Table of Contents:

입안에 이런 하얗고 빨간 ‘혹’이 있으면 ‘구강암’입니다 (꼭 보세요!!!) – YouTube

Read More

구강 종양 – 구강 및 치아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Article author: www.msdmanuals.com

Reviews from users: 29938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구강 종양 – 구강 및 치아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혀 측면. 입 바닥. 입 천장의 뒷부분(연구개). 종양은 통증이나 자극을 유발합니다. … 딱딱한 종양인 융기는 흔하게 나타나며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구강 종양 – 구강 및 치아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혀 측면. 입 바닥. 입 천장의 뒷부분(연구개). 종양은 통증이나 자극을 유발합니다. … 딱딱한 종양인 융기는 흔하게 나타나며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구강 종양 – MSD 매뉴얼 일반인용에서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구강 내 성장,구강 내 사마귀,융기,가드너 증후군,구강낭,치아종,혀의 증식,입술의 증식,구강 증식,구강 사마귀,아구창,각질가시세포종,백반,홍색판,구강암,구강암,침샘 종양 ,입천장 융기 ,점액낭종

Table of Contents:

구강 종양의 원인

구강 종양 평가

구강 종양 치료

구강 종양에 대한 요점

구강 종양에 관한 추가 정보

구강 종양 – 구강 및 치아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Read More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 헬스경향

Article author: www.k-health.com

Reviews from users: 6240 Ratings

Ratings Top rated: 4.4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 헬스경향 구분하는 방법 첫 번째로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고 누르면 쉽게 제자리도 돌아오지만 암은 단단한 느낌이 있고 누르면 전체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 헬스경향 구분하는 방법 첫 번째로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고 누르면 쉽게 제자리도 돌아오지만 암은 단단한 느낌이 있고 누르면 전체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 저번 칼럼에서 입안에 생기는 지방종과 타액선에 관련된 종양 등을 알아봤다. 지방종, 치아종 같은 것들은 대부분 양성종양으로 간단한 조직제거로 치료할 수 있다. 종양의 사전적 의미는 생체의 조절기구에서 이탈해 세포가 불가역성으로 과잉증식하는 것을 말한다.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눠진다. 악성종양은 암으로 변한다.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는 것은 과잉증식되는 세포가 일반적으로 피부조직, 지방조직 등 어느 일정한 완성된 조직상을 가지면 대부분 양성이다. 하지만 세포가 주로 아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이뤄지면 자라는 속도가 빨

Table of Contents: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 헬스경향

Read More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Article author: blog.daum.net

Reviews from users: 16060 Ratings

Ratings Top rated: 3.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미소아름치과입니다. 입안에 혹이 있는데 이게 뭔지 괜찮은건지 혹시 구강암은 아닌지 염려하는 마음으로 치과에 오시는분들이 계십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미소아름치과입니다. 입안에 혹이 있는데 이게 뭔지 괜찮은건지 혹시 구강암은 아닌지 염려하는 마음으로 치과에 오시는분들이 계십니다 …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전주치과 미소아름치과입니다. 입안에 혹이 있는데 이게 뭔지 괜찮은건지 혹시 구강암은 아닌지 염려하는 마음으로 치과에 오시는분들이 계십니다…디지털치과, 진단부터 치료까지 디지털 시스템

한곳에서 변함없이 17년을 함께해 온 치과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행

since 2004

한곳에서 변함없이 17년을 함께해 온 치과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행 since 2004 Table of Contents: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입안에 혹이 있어요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 입안에 볼록하게 혹이 있어요! 괜찮은건가요

# 볼살 안쪽에 하얀 튀어나온 흰색 선이 생겼어요!

# 혀에 핏줄같은게 있어요

# 잇몸이 검어요! 반점이 있어요!

전주치과 입안에 혹이 있어요 입안에 뭐가 생겼어요

Read More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Article author: www.yeongnam.com

Reviews from users: 25373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구강암은 입안에 딱딱한 혹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점막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거나,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구강암은 입안에 딱딱한 혹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점막이 하얀색으로 변한다거나,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구강은 우리 입안을 의미한다. 입안의 혀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뒷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이뤄져 있다. 음식물..영남일보, 종합일간지, 대구 뉴스, 경북 뉴스, 신문, 뉴스, yeongnam, News

Table of Contents: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Read More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Article author: health.chosun.com

Reviews from users: 28046 Ratings

Ratings Top rated: 4.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구강암의 또 다른 증상은 구강 점막과 혀가 하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색 되면서 두꺼워지는 현상, 목에 만져지는 혹, 삼킴 곤란 등이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구강암의 또 다른 증상은 구강 점막과 혀가 하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색 되면서 두꺼워지는 현상, 목에 만져지는 혹, 삼킴 곤란 등이다. 구강은 우리 입안을 의미한다. 입안의 혀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뒷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이뤄져 있다. 음식물..영남일보, 종합일간지, 대구 뉴스, 경북 뉴스, 신문, 뉴스, yeongnam, News

Table of Contents:

구강통증 지속 癌진행 가능성… 그냥 지나치다 입 크게 다친다

Read More

입안에 혹이 생겼어요 | 중앙일보

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Reviews from users: 34524 Ratings

Ratings Top rated: 3.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입안에 혹이 생겼어요 | 중앙일보 A : 현재 말씀하신 것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듭니다. 예를들면 입안에 난 혹이 딱딱한지, 무른지, 색깔은 어떤지에 대한 정보도 없고 물론 이런 정보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입안에 혹이 생겼어요 | 중앙일보 A : 현재 말씀하신 것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듭니다. 예를들면 입안에 난 혹이 딱딱한지, 무른지, 색깔은 어떤지에 대한 정보도 없고 물론 이런 정보가 … Q : 열흘 전에 입안에 조그만 혹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물집인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아 터트려 보려고 했더니 단순한 물집이 아닌것 같더군요. 어쩌면 좋지요? 쌀한톨 크기 정도예요

A : 현재 말씀하신 것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듭니다.

예를들면 입안에 난 혹이 딱딱한지, 무른지, 색깔은 어떤지에 –

A : 현재 말씀하신 것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듭니다. 예를들면 입안에 난 혹이 딱딱한지, 무른지, 색깔은 어떤지에 – Table of Contents:

중앙일보

1 신천지

2 뮤즈집

3 대우조선

4 오항녕

5 가해남성

6 윤석열

7 kf-21

8 김형석

9 나갈까말까

10 이재명

추락전 그곳 외벽 찍혔다…인하대 가해자 폰 속 ‘그날의 영상’

몸에 배터리 달았네 수영복 몸매 조롱에…머스크의 한마디

비맞던 여학생에 우산이 날아왔다…목포 도로 위의 기적

중국인 적 됐다…아베 사망에 흐느낀 中기자 극단선택 시도

51일만에 끝난 대우조선 파업…’법과 원칙’이 떼법 막았다 [뉴스분석]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입안에 혹이 생겼어요 | 중앙일보

Read More

ÀÔ ¾È¿¡ Ȥ ¸¸Á®Áö°í ÃâÇ÷¡¦¡®±¸°­¾Ï¡¯ ÀǽÉÇØ¾ß – °æ³²¿¬ÇÕÀϺ¸

Article author: www.gnynews.co.kr

Reviews from users: 37547 Ratings

Ratings Top rated: 5.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ÀÔ ¾È¿¡ Ȥ ¸¸Á®Áö°í ÃâÇ÷¡¦¡®±¸°­¾Ï¡¯ ÀǽÉÇØ¾ß – °æ³²¿¬ÇÕÀϺ¸ = 구강은 우리 몸 중 ‘입 안’을 의미하며 입 안의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윗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ÀÔ ¾È¿¡ Ȥ ¸¸Á®Áö°í ÃâÇ÷¡¦¡®±¸°­¾Ï¡¯ ÀǽÉÇØ¾ß – °æ³²¿¬ÇÕÀϺ¸ = 구강은 우리 몸 중 ‘입 안’을 의미하며 입 안의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치은(잇몸), 딱딱한 입천장, 어금니 윗부분을 말하는 후구치삼각, 입술로 … °æ»ó³²µµ Áö¿ª½Å¹®, Á¤Ä¡, »çȸ, ¹®È­, ¿£ÅÍÅ×ÀθÕÆ®, ½ºÆ÷Ã÷ Á¦°ø.

Table of Contents:

ÀÔ ¾È¿¡ Ȥ ¸¸Á®Áö°í ÃâÇ÷¡¦¡®±¸°­¾Ï¡¯ ÀǽÉÇØ¾ß – °æ³²¿¬ÇÕÀϺ¸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chewathai27.com/to/blog.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잇몸,입안,혀밑에 딱딱한 혹이 있어요! 구강암인가요? – 외골증,골융기(토러스) ‘바깥쪽 잇몸에 딱딱한 뼈 같은 것이 있던데 이게 뭔가요?’ ‘입안에 단단한 혹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게 뭐죠? 혹시 구강암 같은 것은 아니죠?!’ ​​ 개원의로 지내면서 간혹 받게 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입안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물집과는 달리 ‘딱딱하고 단단한’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alephrix/220939003622 아래 A,B 두 분의 사진들을 비교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A-1 :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처럼 잇몸에 튀어나온 부분이 보입니다. A-2 : 연두색으로 표시된 부분처럼 혀의 밑쪽에 크게 튀어나온 혹 같은 것이 보입니다. 둘 다 만져보면 물렁물렁한 것이 아니고 딱딱한 뼈가 느껴집니다. 반면 B의 경우 그런 것이 보이지 않네요. A-2처럼 아래턱 안쪽에 생기는 것은 (저렇게 큰 것 외에도 아래처럼) 조금 작고 긴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아무튼 이런 것들은 무엇일까요? ​ (1) 외골증은 피질골의 국소적 과증식, 다시 말해 바깥쪽의 딱딱한 뼈가 부분적으로 과다하게 자란 것입니다. ​사진 출처 – 좌측 : 게시물 말미에 기재, 우측 주로 저렇게 바깥 잇몸쪽에 뼈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부분들을 외골증이라고 합니다. 위의 A-1에 표시된 것들이 외골증입니다. ​ (2) A-2에 표시된, 혀 밑에 생기는 것을 골융기(torus)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뼈가 솟아나온 돌출된 부분이라는 뜻이지요. 골융기는 위아래턱의 표면에 생기는 일종의 외골증으로서 ​​​위턱에서는 입천장 가운데 부분과 어금니 부위 뺨쪽에 잘 생기고 아래턱에서는 작은어금니 혀쪽에 잘 생깁니다. ​​ 위의 A-2, C처럼 아래턱에 생기는 경우 외에, 아래의 사진처럼 위턱의 입천장 가운데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좌측 : 게시물 말미에 기재, 우측 골융기를 영어로 토러스(torus)라고 하는데 단어의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캡쳐 화면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원형 융기 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료 출처 (3) 이런 외골증 내지 골융기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그냥 놓아두면 됩니다. ㅎㅎ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뼈 덩어리일 뿐이고 종양이 아니므로 암(악성 종양)도 물론 아닙니다. ​ 하지만 틀니가 닿으면 아플 수 있으므로 틀니의 제작에 방해가 된다면 없애버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저 돌출된 뼈들이 틀니의 구조물과 맞닿게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틀니를 더 길게 또는 깊게 만들고 싶은 경우 그 돌출된 부분이 방해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경우에는 마취를 한 뒤 갈아내서 없애버리면 됩니다. (며칠은 좀 아프고 불편하겠지만 입안의 상처는 잘 낫습니다) 만약 왼쪽 사진의 사람이 나중에 이가 빠져서 오른쪽과 같은 틀니를 만들게 된다면 저 골융기를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뼈가 돌출됨에 따라 잇몸의 점막이 얇아지므로 작은 자극에도 찢어져서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런 경우 뼈가 노출되면서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예방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식립할(심을) 때 뼈가 부족해서 골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그 환자의 남아도는 뼈인 외골증 내지 골융기 부위를 잘라내서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이것을 제거할 때는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4) 외골증 내지 골융기의 발생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논문에 의하면, 이악물기나 이갈이 같이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는 나쁜 습관이 있는 경우 아래턱에 골융기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턱의 골융기와는 관련성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히 아래턱에 골융기가 있다면 이악물기,이갈이,턱관절 질환(뻐근함,통증 등)이 이미 존재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제가 올렸던 게시물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alephrix/220814416547 https://blog.naver.com/alephrix/221018297776 [참고자료] (1)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수협의회, 영상치의학(4판), 나래출판사(2010), p.378. (2) 그림 6-11 : 총의치학교수협의회, 무치악환자를 위한 보철치료, Dental Wisdom(2011년), p.82-83. (3)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구강악안면외과학교과서(3판), 의치학사(2013년), p.292,397-398. (4) 그림 5-1 : 대한안면통증 구강내과학회, 구강연조직 질환의 진단과 치료, 신흥인터내셔날(2010년), p.120. (5) 논문 : Meryem Toraman Alkurt et al., The prevalence of antral exostoses in the maxillary sinuses, evaluated by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Journal of Dental Sciences(2016) 11, 225-230. 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 전화 {mapId: “bl0156915426”, placeId: “1122286731”, type:”1″, title:”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pointX:303794,pointY:545340} ​

구강 및 치아 장애

비암성 종양은 구강 내외부에서 다양한 형태로 생길 수 있습니다. 없어지지 않는 덩어리가 있거나 잇몸(치은)에 돌출 부위가 생겼다면 치과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덩어리는 잇몸 및 치아 농양으로 생기거나 자극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강 내외부의 비정상적인 모든 종양은 암일 확률이 있기 때문에, 종양이 발견되면 지체 없이 치과나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자극으로 인해 생긴 비암성 종양은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잇몸에 생긴 비암성 종양은 자극물질이 남아 있기 때문에 10%-40%의 환자에게서 재발합니다. 가끔 이러한 자극이 특히 장기간 지속된다면 전암성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구창 증상 은 피부 및 습한 부위(구강이나 질)의 효모 감염으로 종종 구강 내에 발생하며, 흰색의 치즈와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아구창은 점막층에 밀착되어 발생하며 해당 부위를 닦아내면 붉은 패치가 남습니다. 아구창은 당뇨병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또는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합니다. 융기는 서서히 자라며 뼈가 둥근 모양으로 이탈되어 입천장의 중앙(입천장 융기)이나 혀 측면의 하악(하악 융기)에 형성됩니다. 딱딱한 종양인 융기는 흔하게 나타나며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큰 종양이더라도 해당 부위와 겹쳐 의치를 착용해야 될 경우, 또는 음식을 먹을 때 해당 부위에 상처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악 모서리를 따라 이러한 골 종양이 다수 있다면, 유전성 소화관 장애인 가드너 증후군 가족성 샘종 폴립증 가족성 샘종 폴립증은 아동기 및 청소년기 동안 많은(100개 이상) 전암성 폴립이 대장 및 직장 전체에 걸쳐서 발생하는 유전성 장애입니다. 폴립은 장과 같은 빈 공간의 벽에서 조직이 돌출하여 성장하는 것입니다(또한 결장 및 직장 폴립 참조). 가족성 샘종 폴립증은 8,000~14,000명당 1명꼴로 발생합니다. 폴립은 15세까지 사람들의… 더 읽기 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 경우, 결장에 폴립이 많이 있으면 암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낭종(비어있거나 체액으로 가득 찬 부종)이 턱의 통증과 부종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낭종은 주로 사랑니 옆에 생기며 자라나면서 턱뼈의 상당 부분을 손상시킵니다. 일부 낭종은 수술로 제거하여도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입 바닥에도 여러 종류의 낭종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낭종은 부어서 불편감을 초래하거나 심미적인 이유 때문에 수술로 제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낭종은 입술에 생기고, 점액종 또는 점액 저류낭이라 합니다. 이는 보통 부주의로 인한 (아래) 입술 깨물기의 결과이고, 작은 침샘으로부터 구강으로 침 배출이 막힐 때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점액종은 1-2주일 내에 사라지지만, 불편한 경우 외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아종은 치아생성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된 것으로, 작고 기형적인 형태의 추가 치아나 치아 재질로 된 큰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아동의 경우, 치아종은 정상치 생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치아를 정상 배열에서 이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치아종이 커지면 상악이나 하악이 함께 커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종은 대게 수술로 제거합니다. 대부분(75~80%)의 침샘 종양은 비암성이고, 천천히 자라며, 통증이 없습니다. 침샘 종양은 정상적으로 보이는 피부 아래 또는 입 안쪽의 내막(점막) 아래에 형성되는 하나의 부드럽고 제거가 가능한 종괴입니다. 비어 있거나 물로 차 있는 경우, 딱딱한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유형(혼합 종양 또는 다형성 샘종이라고 불림)은 주로 40세 이상의 여성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침샘 종양은 악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종양은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이후 다시 자라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타 비암성 종양도 수술적으로 제거하지만 비암성 종양이 악성으로 발전되거나 제거된 후 다시 자라날 확률은 혼합 종양이나 다형성 샘종 보다 훨씬 낮습니다.

[김현종의 건치이야기] 입안에 덩어리가 생겼어요

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원장 저번 칼럼에서 입안에 생기는 지방종과 타액선에 관련된 종양 등을 알아봤다. 지방종, 치아종 같은 것들은 대부분 양성종양으로 간단한 조직제거로 치료할 수 있다. 종양의 사전적 의미는 생체의 조절기구에서 이탈해 세포가 불가역성으로 과잉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눠진다. 악성종양은 암으로 변한다.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는 것은 과잉증식되는 세포가 일반적으로 피부조직, 지방조직 등 어느 일정한 완성된 조직상을 가지면 대부분 양성이다. 하지만 세포가 주로 아세포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이뤄지면 자라는 속도가 빨라져 암이라 부른다. 입안에 덩어리가 생기면 악성인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큰 병이 생겼을까봐 주위에 이야기도 못하고 며칠을 고민하지만 병원에서 양성으로 진단받아 가슴을 쓸어내리며 돌아가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지는 정도로 쉽게 양성인지 알아낼 수 있다. 구분하는 방법 첫 번째로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고 누르면 쉽게 제자리도 돌아오지만 암은 단단한 느낌이 있고 누르면 전체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생긴다. 두 번째로 덩어리가 생기는 과정이 양성종양은 천천히 올라오지만 암 조직은 빠르게 표면이 헐어 경계가 나타난다. 세 번째는 양성종양은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고 약을 쓰면 가라앉는 느낌이 있지만 악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육안이나 촉진으로 확진이 어려운 경우는 꼭 조직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진해야한다. 종종 양성종양으로 수술하고 나서 제거된 조직을 검사해보면 드물게 악성인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 꼭 상의해야한다. 최근에는 의원에서도 조직검사는 대학병원으로 보내 위탁할 수 있고 의료보험으로도 가능하다. 피부조직에서 유래된 것을 암이라 부르지만 피부에서 유래 되지 않은 것은 ‘육종’이라 부른다. 일반적인 양성종양에는 ▲유두종 ▲선종 ▲낭종 ▲섬유종 ▲점액종 ▲지방종 ▲골종 ▲근종 등이 포함된다. 암으로는 단순암, 편평상피암, 원주상피암 등이 있고 피부에서 유래되지 않은 육종은 단순육종, 섬유육종 등으로 뒤에 꼭 육종이 붙는다. 양성종양은 문제가 있는 조직만 제거하면 되지만 악성의 경우 전이 때문에 하나만 있더라도 꼭 전신검사를 해야한다. 양성종양이지만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양성과 악성의 중간으로 취급하는 양성종양이 있는데 수술하는 방법은 암을 수술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주로 법랑아세포종과 거대세포육아종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두 가지 병은 잇몸이나 턱뼈에서 천천히 자라면서 신경이나 치아를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내면서 자라난다. 다른 부위로 옮겨 가지는 않지만 수술 시 주위 일부 건강한 조직으로 확인되는 부위까지 제거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어 일반 양성종양보다 수술부위가 광범위해진다. 종양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주로 외부자극 때문이다. 같은 자리를 몇 년씩 깨무는 것, 담배를 같은 자리의 입술로 물고 피우는 것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또 입안에 잘 맞지 않는 보철물도 다양한 형태의 종양을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 건강한 구강관리와 정기검진만이 악성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입안 딱딱한 혹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입안 섬유종, 입안 혹, 입안 낭종, 입안에 좁쌀, 입천장 혹, 볼안쪽 혹, 잇몸 안쪽 혹, 입안에 혹 병원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입안 딱딱한 혹

다음은 Bing에서 입안 딱딱한 혹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 치과치료
  • 치과
  • 치아
  • 치아건강
  • 대전치과
  • 덴티플러스
  • 덴티치과
  • 치과튜브
  • 치과유튜브
  • 치과의사
  • 치과유투버
  • 치과유튜버
  • 의사유튜버
  • 의사유투버
  • 치아신경치료
  • 신경치료
  • 임플란트
  • 치아임플란트
  • 충치
  • 잇몸건강
  • 양치법
  • 바스법
  • 바스양치법
  • 충치제거
  • 민간요법
  • 치약
  • 좋은치약
  • 미백치약
  • 치과보험
  • 입냄새
  • 보철물
  • 이때우기
  • 치과의사이수진
  • 치과의사 이수진
  • 치과의사 매직박
  • 치과의사매직박
  • 겸손치과의사
  • 골융기
  • 토러스

[치과튜브] #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YouTube에서 입안 딱딱한 혹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튜브] 입 안의 저건 대체 뭘까!? | 입안 딱딱한 혹,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