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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 호텔 우동 | 제주도 39,000원 우동! 이렇게 비싼데 왜 먹는거야! 서귀포 포도호텔 레스토랑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38 개의 베스트 답변

제주도 39,000원 우동! 이렇게 비싼데 왜 먹는거야! 서귀포 포도호텔 레스토랑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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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맛집이 참 많죠! 그 중에도 우동 맛집이 많은 편입니다.
오늘은 이 많은 우동 맛집 중 맛과 가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포토호텔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주변에서 진짜 맛이 있는지 확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가 봤는데요
휴~ 이 가격이면 저도 참 많이 부담스러운데…
부탁을 받고 안 갈 수는 없죠!
과연 3만 9천 원 짜리 우동은 어떤 우동일까요? 그리고 맛은 있을까요?
제주총각이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제주 포도 호텔 우동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특별한 우동

제주 핀크스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 건축물인 방주교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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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r-jejutasty.tistory.com

Date Published: 6/8/2021

View: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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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9,000원 우동! 이렇게 비싼데 왜 먹는거야! 서귀포 포도호텔 레스토랑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제주 포도 호텔 우동

  • Author: 제주총각
  • Views: 조회수 2,115회
  • Likes: 좋아요 24개
  • Date Published: 2022. 3.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IarSwK_f-I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 (feat. 왕새우튀김우동정식 + 핀크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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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은 뒤로 모든 맛집은 아이가 먹을수 있는 음식이 포함되어있는가가 맛집 선정시 고려해야하는 사항이다

그래서 일단 아이랑 갈때는 일식은 제외하게 되고 중식도 같이 가면 막상 먹일께 없어서 패스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우리 가족 모두의 니즈를 채울수 있는 곳을 생각해냈다!! 바로 우동!!

예전에는 면을 또 입에도 딸래미가 언제부터인지 면홀릭이 되었다

역시나 포도호텔에서 먹은 우동도 어마어마하게 잘 먹었음 ㅎㅎㅎ

유명건축가 이타미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위에서 내려다보면 포도모양이라서 포도호텔이라고 지은것 같다

일단 분위기가 엄청 조용하다

우리 딸래미가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거 ㅎㅎㅎ

어른들을 위한 호텔인게지…

난 나중에 우리 딸래미가 같이 여행 가기 싫다고 말할쯤에나 투숙이 가능할것 같다 ㅋㅋㅋ

관리되고 있지 않은 전망대인것 같다

너무 낡음 ㅋㅋㅋㅋ

부띠크 호텔이라 그런지 공간이 참으로 예쁘다

노란꽃을 심어놓은것 마저 이쁘다

제주 포도호텔을 유명하게 한건 근데 다름아닌 우동이라는거!!! ㅋㅋㅋㅋ

우리 딸래미가 손자국을 많이 냈을것만 같은 유리창으로 보이는 공간도 아름답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은 조식 중식 석식 시간으로 나뉘는데 우동은 조식에는 안되고 중식 석식에는 가능하다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중식은 예약이 안된다고 한다

다들 신나게 우동 먹으러 오는거지 ㅎㅎㅎ

12:00 – 15:30 가 영업시간이고 웨이팅은 11시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11시40분정도에 갔는데 앞에 웨이팅이 7팀은 있었고 창가자리가 완료되었다지….

창가 아닌 자리도 나쁘지는 않았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는데 다 나가고 먹물식빵 하나 남아있었는데

사먹을까 하니 레스토랑 매니저분이 어제 나온 식빵이라고 하셔서 안먹고 패스!! 나머지빵은 다 솔드아웃!!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메뉴!!

제일 유명한게 왕새우튀김우동정식 그리고 스끼야끼우동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짬뽕우동!!

잠시 짬뽕우동이 먹고 싶었지만 패스!! 그리고 스끼야끼우동으로 할까 고민되었는데 그냥 오리지널이즈 오리지널을 믿어보기로!!

다른메뉴는 사실 아웃오브 안중!!

디저트메뉴는 안중!! 바로 핀크스 아이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콩가루 조합인데 안먹을수가 없지롱~ 나중에 다먹고 먹음!!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이날 비가 오지는 않았지만 흐릿흐릿해서 아쉬웠다

아마 날씨가 좋았다면 뷰도 더 좋았겠지?!

웨이팅이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창가석이라 다행 ㅎㅎㅎ

저기 양면창가석이 제일 좋은듯하다

괜찮아 창가자리 다 필요없고 착석할수 있음에 감사하자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 먹고 제주를 떠날수 있으니깐!!

미리 웨이팅 리스트 적을때 아이라고 하니 착석전에 이미 다 자리가 세팅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12시 10분 전 테이블 착석 완료!!

역시나 인기가 많다

이날은 또 휴일이라서 아마 더 사람이 많았을수도 있겠다

에피타이저 죽이 나왔다 전복죽은 아니었던것 같은데…맛은 고소하니 좋았다

아이용 죽에는 파를 빼서 내주는 센스!!!

입구 매니저님 부터 정말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다

죽에 파 없이 주는것도 작지만 세심한 배려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왕새우튀김우동 등장!!!

와웃 정말 큰 새우튀김이 등장했다

사진을 빨리찍고 먹고 싶어서 혼났던 새우튀김 비주얼이었다

사이드로 나온 유부초밥도 엄청 맛있었음!!!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이 왜이리 비싸하더라도 튀김이 이렇게나 크기때문에 수긍이 간다

엄청 파삭하고 안에 새우도 엄청 실하고 정말 맛있었다

면은 호로록호로록 어찌나 술술 넘어가는 타입인지 우동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정말 인생우동이게 맛있었다

반이상을 우리딸래미 덜어줬는데 정말 한가닥도 남기지 않고 싹 먹었다

입 짧은 우리 딸래미가 인정한 우동인거다 ㅎㅎㅎ

면발이 적당히 얇으면서 아주 보돌보돌 보들보들 보들라이프해~~~ ㅎㅎㅎ

내가 이제까지 먹어왔던 우동들을 부정하게 되었음 ㅎㅎㅎ

우동이 우동이어봤자 했는데 맛있기는 디게 맛있었다 ㅎㅎㅎ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왕새우튀김정식 사이드로 나온 샐러드에는 연어와 문어가 들어있었는데 아 이것도 신선하니 맛있었다

우동하나에 24000을 준다고 하면 비쌀수 있지만 먹고 나면 값어치를 하는군 싶다 ㅎㅎㅎ

정말 맛있었던 우동이다!!

다음에는 딸래미도 하나 따로 시켜줘야할것 같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 우동 신나게 먹고 디저트로 주문한 핀크스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 특제시럽을 부었고 그 위에 콩가루를 뿌린 아이스크림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약간 투게더아이스크림 식감이었다 근데 맛있었음

우동먹고 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이날 비행기 시간이 좀 촉박해서 엄청나게 우동도 빨리 먹었는데 디저트까지 또 야무지게 먹었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매니저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인상이 깊다

덕분에 비행기 시간 안늦게 잘 도착할수 있어서 매우 감사드린다

우리 딸래미 좀 크면 포도호텔에서 숙박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숙박하고 바로 우동한그릇 좋을듯!!

제주여행 또 가면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 또 먹고시프당^^

포도호텔레스토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62-3 휴게소 전화 {mapId: “bl01232855877”, placeId: “38709811”, type:”1″, title:”포도호텔레스토랑”, pointX:250054,pointY:8136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3-7030 영업시간 06:30 – 22:00 10:30 – 1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10:00, 15:00, 21:30 라스트오더 주차 O 예스키즈존 (아기의자O, 아기식기O)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 맛집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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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송이를 닮은 제주도 핀크스 포도호텔은 이타미 준이 건축했다는 사실 보다도 왕새우 튀김 정식우동이 유명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객실내 우유온천을 이용해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포도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했는데, 우동이 유명하다고 하니 아니 먹어볼 수 없는? 그래서 바로 룸서비스로 주문해보았다.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 가격 후기

제주도 4박 5일 여행일정 중 3박은 신화 메리어트관, 마지막 1박은 포도호텔에서 보내기로 했다. 온천을 즐기는 내게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심층 고온천이 있는 포도호텔은 가장 가보고 싶은 온천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포도호텔 레스토랑이 우동 맛집이라고 한다… 우동 정식 가격으로는 매우 적당치 않아 보이지만, 일단 우리 가족도 먹어보기로 했다!

포도호텔은 단층인 1층 건물이라 정문에서 들어오면 몇 걸음 후 왼편에 레스토랑이 나온다. 당연히 레스토랑에서 우동 먹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로얄 스위트룸 한실, 디럭스룸은 만실일 뿐더라 남은 객실도 이거 하나 뿐이라 대안이 없었다. 그동안 국내외 호텔 여행하면서 숙박한 곳 중 가장 비싼 방 ㅎㄷㄷ 도착해서 룸 컨디션을 보니 비싼 이유가 있고, 좋기는 좋다며 객실 밖으로 나가기 싫어증에 걸렸다 ^^;;;

그래서 룸서비스로 우동을 주문해보기로 했다. 포도호텔 룸 서비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라스트 오더 오후 11시 30분)

왕새우 튀김우동정식과 제주 보말 우동 하나씩 주문해 보았다. 소요시간은 주문후 15분 정도?

제주 보말 우동 33,000원

제주도 방언으로 ‘보말’이라 불리는 고동과 제주를 대표하는 각종 해산물 (딱새우, 한치 등)이 함께 곁들어진 볶음 우동이다. 제주 연안 깊은 곳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로 만든 특제 소스가 면과 해산물에 배어 들어 바다의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단무지, 락교, 우메보시가 나온다. 담백함이 과해 느끼하다 느낄 수 있으므로 청양고추도 함께 나오는 듯?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24,000원

갓 튀긴 듯 맛있어 보이는 왕새우 튀김 1개

유부초밥도 하나 함께 나온다. 정식이니까~

그리고 배추김치와 락교, 단무지, 우메보시도 보말우동과 동일하게 나온다. 여기에 해산물 초회도 함께 나오는데 그건 따로 사진을 안찍은 듯? 매우 배가 고팠기 때문인가 보다 ^^;;;

제주 포도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로 쫄깃한 생면과 바삭한 왕새우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맑고 담백한 국물에 담가 먹는 튀김 맛이 일품이며 유부초밥과 해산물 초회가 함께 차려지는 든든한 정식메뉴이다.

먹고 나면 든든하기는 하지만, 우동 정식이 2만원이 넘으면 그거 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 ㅠㅠ

포도호텔 우동 후기 그래도 먹어보니 먹어볼만 하네요? 자주 먹는 거 아니고 특별한 날, 여행할 때 어쩌다 먹는 거니 가격도 감당할 수 있음! 하지만… 아주 천상의 맛, 엄지척, 존맛탱은 아니었던 걸로…

우동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사누끼 우동면을 쟁여두고 먹는데, 그걸 자주 먹다보니 포도호텔의 우동이 엄청 신기한 쫄깃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왕새우 튀김은 매우 바삭하고 진짜 맛있음!

둘다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주문하기 쫌 그래서 다른 메뉴로 주문해본건데.. 저희 같은 생각으로 왕새우 튀김 우동 1, 보말우동 1 주문할 생각이시라면 그냥 새우 우동 2 주문하시는 것이 입맛도 지갑도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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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동안 제주도여행] 핀크스포도호텔 우동 두가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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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동, 핀크스 포도 호텔

원래는 흑돼지를 먹기로 했으나

포도호텔 이야기가 나와 점심메뉴 급변경

그 유명한 핀크스포도호텔 우동이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메뉴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우리

언니랑 동생은 둘 다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나만 처음이다

우동 가격을 찾아보고, 오호 가격만큼 기대감 상승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다

호텔이니까 당연히 주차장 완비

주차하고 이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오후12시에 오픈인데 창가에서 먹으려면 일찍 가야한대서 11시40분쯤 도착했다

우리 앞에 이미 네팀이 와 계셨다

웨이팅 걸어놓고 잠시 호텔 산책

하지만 볼 건 없다

뷰도 그냥 그렇고 뭔가 황량하다

12시가 되면 순서대로 입장한다

음…. 호텔 내부가……

80년대 호텔 커피숍 같다

옛날 드라마에서 선볼 때 배경으로 많이 나왔던 그런 느낌

의자 색깔 덕분인가 ㅋㅋㅋ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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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말고 다른 메뉴들도 많구나

웨이팅 이름 적으면서 주문도 같이 한다

그래서 12시에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들이 착착 나온다

우린 왕새우튀김우동정식 두개, 제주보말우동 하나를 주문했다

우리 자리에서 보였던 창밖 풍경

거의 3만원 하는 우동이라

5성급 호텔임을 감안했을 때

내부가 정말 예쁘거나, 뷰가 엄청나거나

둘 중에 하나는 해당될 줄 알았는데 둘 다 아니었다

가장 먼저 죽이 나오고

호로록 한입거리

왕새우튀김우동정식

일단 새우튀김이 정말 실하다

역시 왕새우!!!

우동 면발은 정말 쫄깃쫄깃

국물은 그냥 평범한 우동국물이었고

유부초밥은 내입엔 시큼했다

제주보말우동

비빔우동이다

큼직한 보말이 많이 들어있어 먹어도먹어도 계속 나온다

역시나 면발은 쫄깃

두가지 우동 모두 양이 많았다

세 명 다 나름 많이 먹는다 하는 여자들인데 우리가 먹고 배가 불렀으면 양 많은 거 인정!

그리고 죽이며 우동이며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이 가격을 주고 굳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

먹을 거에 있어서는 가성비 잘 안 따지는 편인데 여긴 맛, 분위기, 뷰 모두 내 기준 가격대비 별로였다

호텔 자체도 안 예뻐서 여기서 숙박해보고 싶다고 노래불렀던 것도 취소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쩝

언니랑 동생은 매우 만족해했으니

사람마다 가중치를 두는 부분이 다른 건 분명하다

한번 경험해본 걸로 만족합니다

핀크스 포도호텔 레스토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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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특별한 우동

대부분 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이용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오는 순서대로 착석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받지도 않는다.

창가 자리는 아쉽게 됐지만, 통유리 창이라 어디서든 멋진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제주 포도호텔 왕새우우동 웨이팅 없이 먹는방법 :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제주 포도호텔 왕새우우동 웨이팅 없이 먹는방법 :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맛 기행으로 제주도를 왔다면

한 번쯤 꼭 가보라며 추천받았던 곳이라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제주 포도호텔 핀스크레스토랑

하지만 적어도 한시간의 웨이팅은 필수였기때문에

매번 다음여행엔 꼭 가야지 포기하곤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드디어 그 맛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주 포도호텔의 왕새우 우동을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

공유해 드릴게요

맛있는건 우리 같이 함께 먹어용 🙂

제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100프로 예약제로 운영중인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다른 곳들은 사유지라 딱 레스토랑만 이용하고 나오도록 되어있었고

예약자 이름과 번호 확인 뒤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프라이빗한 느낌과 함께 분위기에 맛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용한 분위기에 창문 밖 넘어

보이는 풍경까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포도호텔의 메뉴와 거의 비슷한데요,

가격도 똑같은지는 잘모르겠어요!

2020년 11월 메뉴판입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만 찰칵했습니다

비오토피아 메뉴판

제가 먹은 왕새우 우동정식은 24,000원

비오토피아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식사를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죽을 먼저 준비해줬어요

깔끔한 왕새우 우동정식 메뉴

유부초밥과, 해산물 초회라고 쓰여 있는데

샐러드 느낌으로 곁들여 먹으니

입맛을 돋우는 것 같았어요

왕새우 우동정식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포도호텔 왕새우 우동정식

우동은 깔끔한 국물에 면발이 탱글탱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왕새우는 정말 이름처럼 커다란 왕새우!

튀김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더라고요

저는 반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서 남겼어요 ㅠ0ㅠ 흑흑

공항하고 가까워서 첫날 도착하자마자

맛 기행 시작으로 먹은

비오토피아 왕새우 우동정식!

포도호텔의 웨이팅이 힘드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아빠도 매우 깔끔한 맛과 서비스,

분위기에 만족하셨어요~

제주도에 와서 우동을 먹는 게 처음엔 의아해하셨지만

드시고 나서는 아주 만족하신다며

맛 기행의 시작을 즐겁게 출발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제주도 여행기 이어가 볼게요!

제주 방주교회 , 제주도 본태박물관 : 제주도 사진 명소 추천

제주 포도호텔 우동~ 변함없이 쫄깃함

로렌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처음 갔던 시절이 거의 십 년 전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도에는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우동집이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에 있고~ 다른 하나는 ‘핀크스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당시에는 사람들이 잘모르거나.. 많이 찾지 않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정반대인가 봅니다. 일부러 제주 포도호텔 우동을 먹으려고 찾는 손님이 상당합니다.

2020년 10월 28일 오후 12시 20분에 도착한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그런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쯤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제법 많더라구요. 대기를 해야 할 정도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역시 많이 알려진 모양^^

입구에 있던 메뉴판과 포도호텔 레스토랑 영업시간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이에요~

영업시간은 아침식사 6시반 ~ 10시 반, 점심식사 11시 반 ~ 4시, 저녁식사 5시 ~ 10시.. 찾아갈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직원의 호출을 기다리면서 제주 포도호텔 주변을 둘러봅니다. 예전과 거의 변함이 없네요^^

이 날 ‘골프’행사가 있었는지.. sk관계자들의 출입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호텔 진입로에서 직원들이 통제하던데.. 레스토랑 간다고 하니까 순순히 보내주더라고요~

약 20분쯤 기다리다가 오후 12시 40분에 레스토랑에 입장~ 창가 쪽 좌석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우동을 먹은 후, 정말 맛있게 먹었던 콩가루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메뉴를 펼쳐보니.. 역시 있네요^^

가격은 11,000원~ 하지만 우동만 먹어도 배가 생각보다 많이 불러오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은 나중에 결정하시길~

제주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우동들입니다. 메뉴판을 잘 보시면.. 포도호텔, 비오토피아라고 보이시죠? 어차피 같은 sk그룹이라서 레스토랑 메뉴도 똑같은 듯^^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의 가격은 24,000원입니다. 일반 우동에 비하면 어마어마하죠? 그래도 맛을 보면 절대 후회는 없어요~ 짬뽕우동은 더 비싸네요 ㅎㅎ

돌멩이가 올려진 냅킨 트레이~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에서 바라본 포도호텔의 조망.. 하늘이 약간 우중충하지만.. 주변도 조용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아마 점심을 먹으러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후 12시쯤에 오는 모양이에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 내부에 빈자리가 많아지네요. 1시 이후에 가면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할 듯^^

제주 포도호텔 우동~ 변함없이 쫄깃함

오후 12시 51분~ 에피타이저로 죽이 나옵니다. 닭죽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건 기억이 잘 ㅠㅠ

오후 1시 7분에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엄청 먹음직스럽죠?^^

그런데 직원이 젓가락 하나를 주지 않아서 황당.. 달라고 했더니, 한참 후에 가져다주더라고요.

제주 포도호텔 우동에 담긴 새우의 사이즈는 그야말로 ‘왕’입니다. 진짜 살이 많아요~ 계속 우동국물에 빠져있으면 튀김옷의 바삭함이 사라지니.. 먼저 건져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면발의 쫄깃함도 변함없이 그대로입니다. 가격만 저렴하면 자주 찾을 텐데.. 그 이후가 ‘정식’ 메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는 우동만 단품이 있었건 같은데..’정식’으로 만들어서 내가 원치 않는 음식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해산물 초회’도 보이네요. 연어와 문어, 양파 등의 섞어있네요. 로렌은 연어를 싫어해서 저한테로 패스~

유부초밥도 없었는데.. 그 덕분에 배가 점점 많이 부르더라는.. 실제로 우동과 왕새우만 해도 배가 든든하거든요ㅎㅎ

국물도 맛나고~ 면도 쫄깃하고~ 물론, 제주 포도호텔 우동이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맛은 지극히 복불복~ 그래도 2011년에 먹었던 그 맛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추천하고 싶네요.

왕새우 튀김을 건저내고 우동먼저 먹었던 로렌의 트레이.. 그런데 이렇게 반대로 먹으면 나중에 튀김을 못 먹을 수도 ㅎㅎ

포도호텔 관계자에게 예전처럼 단품으로 만들고 가격 조정도 해달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을지도..

제주도 갔을 때 길에서 자주 봤던 아기 고양이를 여기서도 목격했습니다. 아무래도 레스토랑 주변이라서.. 근처에 살면서 먹이를 찾아다니는 모양..

제주 포도호텔 로비 화장실 통로 옆으로 보이던 멋진 풍경.. 여기도 변함없네요. 아시다시피.. 포도호텔도 이타미 준의 설계작품입니다.

핀크스 비오토피아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과 우동의 맛이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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