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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 보일러 실내 온돌 차이 | 보일러 실온 온돌 온도 차이 60도 난방 가스사용량 가스비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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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은 보일러 내부의 물 온도(예 70℃로 맞추면 70℃의 물이 바닥에서 순환해 난방을 함)를 기준으로 난방하는 방식이다. 실내난방 모드는 실내 온도조절기 주위의 공기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 온도보다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작동한다. 온수와 바닥에서 순환하는 난방수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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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난방 모드 실온 온돌 예약 방식의 차이와
적정 온도를 알아봤으며
온돌 모드 60도로 1시간동안 가동했을때
실내 온도 변화와 가스사용량, 가스비를 계산해 봤습니다.
온돌 모드는
바닥 배관을 순환하는 난방수의 온도를 설정하는 방식이며
실온 모드는
보일러 온도 조절기 주변 공기 온도를 설정하는 방식인데요
실온 모드의 경우
바닥의 온기로 실내 공기를 데워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열 상태에 따라서 가스사용량 가스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서
온돌, 실온 모두 적정 온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실온 온도는 20~25도, 온돌 온도는 60~7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가스 사용량 역시
난방 방식이나 설정 온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본 영상에서는
온돌 모드 60도로 설정하고 사용했을때
가스사용량과 가스비를 계산해 봤습니다.
저는
관련 지식이나 기술이 거의 없는 일반으로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제작한 영사입니다..

나비엔 보일러 실내 온돌 차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보일러 난방 실내 VS 온돌 차이점 무엇일까요? – 행복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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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실온 온돌 온도 차이 60도 난방 가스사용량 가스비
보일러 실온 온돌 온도 차이 60도 난방 가스사용량 가스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비엔 보일러 실내 온돌 차이

  • Author: 유비통(YUBEETONG)
  • Views: 조회수 2,617회
  • Likes: 좋아요 27개
  • Date Published: 2022. 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y4vGiZIdU

가스절약 위한 가정용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사용법은가스비는 온수사용시 가장 많이 발생

▲ 각 보일러 제조사의 온도조절기(좌측부터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경칩이 지나자, 어느새 햇살이 한층 따뜻해졌다. 겨우내 쉼없이 돌아갔던 보일러도 서서히 가동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고, 온수를 쓰기 위해서라도 보일러 관리와 사용은 항상 중요하다.

본지는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실내 온도조절기(룸콘트롤러)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적정 온도 조절, 가스비 절감을 위한 사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단열 잘 안되면 온돌모드로

국내 가정용보일러의 기능은 대부분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실내난방, 온수, 온돌, 예약, 외출, 전원 등이다.

온돌은 보일러 내부의 물 온도(예 70℃로 맞추면 70℃의 물이 바닥에서 순환해 난방을 함)를 기준으로 난방하는 방식이다. 실내난방 모드는 실내 온도조절기 주위의 공기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 온도보다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작동한다.

온수와 바닥에서 순환하는 난방수는 다르다. 서로 라인이 다르기에 온수는 새로 물이 들어가서 데워지고, 바닥 난방의 물은 환수라고 해서 일부러 난방수를 배출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단열이 잘되는 집은 실내온도 설정을 쓰든, 온돌 설정을 쓰든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다만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은 실내온도 설정으로 맞추면 벽이나 창문으로 열이 자꾸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온도조절기 주위 온도가 계속 낮아지기에 25~6℃를 맞춰놔도 훈기를 유지할 수 없고 불필요한 난방이 계속 이뤄진다. 그런 집은 실내온도 설정은 쓰지 말고, 온돌 설정을 주로 쓰는 것이 좋다.

예약 기능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설정시간이 2시간이면, 15분에서 10분간 보일러가 가동하고 2시간 멈춘다는 뜻인데,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짧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각 제조사의 온도조절기는 대부분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약간씩 기능의 차이가 있다. 귀뚜라미의 NCTR-100 시리즈는 제품등록 초기화 기능이 있는데, 조절기의 전원 버튼을 눌러 끈 뒤, 다시 전원을 약 10초간 누르면 화면이 점멸한 후 초기화가 완료된 뒤 전원이 꺼진다. 이 후 다시 전원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경동나비엔의 NR-35D 시리즈는 난방세기 조절하기 버튼이 있어, 버튼을 누르고 다이얼을 돌려 약·중·강의 세기를 조절한 뒤 OK버튼을 눌러 저장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RC650 시리즈는 ‘급속난방’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실내가 매우 추운 경우 쓰면 되는데, 난방 버튼을 눌러 난방 기능이 작동한 후 다시 난방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최대 난방 설정온도(실내난방 40℃, 온돌모드 85℃)로 25분간 작동된 후 이전 설정온도로 복귀한다.

온수는 40℃ 미만으로 써야 가스비 절감

보일러 업계 전문가들은 겨울철 적정 온돌모드 온도는 40~50℃, 실내 난방온도는 20~22℃라고 말한다. 단 난방을 안 하던 방에서는 처음 온돌을 60~65℃로 맞춰 1~2시간 방을 데운뒤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적정습도를 유지해야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실내 습도는 40~60%가 적당한데, 가습기를 쓰거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습기를 유지하면 빠르게 실내 공기가 좋다.

또한 한겨울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하는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예약이나 외출 기능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일관되게 말한다. 이때는 15~17℃ 정도로 실내온도(실내난방) 설정을 유지하면 동파를 막으면서, 집안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온수조절은 저중고 레벨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고’보다는 ‘저’나 ‘중’에 놓고 쓰는 것이 가스비 절감에 유리하다. 온수 온도가 표시되는 경우에는 목욕탕 열탕 온도가 40℃ 정도로 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보통 36~42℃ 사이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0℃가 넘어가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가정에서 보일러를 사용할 때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온도를 높게 하고, 수압을 강하게 할 경우다. 가정에서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한 뒤 샤워기를 세게 틀어 뜨겁다 느끼고,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하지 말고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한 뒤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쓰는 것이 좋다.

한 보일러 전문가는 “보일러 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단열 여부인만큼 자신의 주택 상황에 맞는 사용법을 제조사 등에게 문의해 사용 적정 온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일러 난방 실내 VS 온돌 차이점 무엇일까요?

보일러 난방

실내 VS 온돌 차이점

이사를 하고나서 다른 보일러다보니 기능을 잘모르겠더라구요. 실내 VS 온돌 중 무엇으로 맞춰놓는 것이 좋을까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일러 난방 할때 온돌 모드 는 난방수 온도를 조절하여 난방하는 방식입니다. 실내 모드 는 룸 스위치 내 센서가 실내온도를 감지해서 난방을 하는 방식입니다.

실내난방 모드는 방의 공기 온도에 따라 보일러가 가동이 됩니다. 실내난방으로 설정을 할 경우 실내온도가 되면 보일러 가동이 멈추게 되고 온도가 떨어지면 다시 가동이 되는 방식이다보니 단열이 잘 되는 집이라면 괜찮지만 우풍이 있거나 단열이 잘 되지 않는 집일경우 보일러 가동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실내온도는 유지가 되지만 바닥이 차가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온돌모드로 설정을 해서 난방수 온도를 낮게해 두는 것이 바닥을 차갑지 않게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온돌 모드로 사용을 많이 하는 편 이라고 합니다. 보통 온돌의 경우 50~80도 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40도 정도로 맞추어도 따뜻했기에 40도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집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조금씩 높여가며 체크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보일러 실내난방 온돌난방 차이점, 보일러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우선 실내 기능이에요. 실내 기능이란? 현재온도와 설정희망온도를 비교하여 난방 되는 기능으로써 실내 공기 전체가 설정한 온도로 유지 될때까지 보일러가 운전한다라고 정의 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27도로 온도를 맞춰 놓으면 실내 온도 전체가 27도로 유지 될때까지 보일러가 운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온도 조절 범위는 10~40도 이고, 제조사 권장 범위는 18~24도, 온돌 침대처럼 뜨끈, 뜨끈 해질때까지 올리실 분들은 25도 이상 올리시겠지만 실내 기능은 온도를 높게 잡을 수록 현재 온도와 설정 희망 온도를 비교하면서 난방 되기 때문에 창문이나 베란다문을 열어 찬공기가 유입 될 경우 온도 차이가 발생해 실질적으로 보일러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운전 하므로 겨울철 폭탄 요금 나오기 쉽상이에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에는 26만원 청구 된적도 있었네요.

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비교체험)

가스 난방비 절약! 실험? 체험기!!

우선 오늘은

1편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 기능은?! – 체험기

가정 내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하루하루 적용시켜보고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 각각 수치를 기록해서

비슷한 체감 온도를 유지할때 어느 방식이

가스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식인지.

직접 체험? 실험? 해보겠습니다.

실내온도 기능

vs

온돌(난방수) 기능

≫≫1. 갑자기 왜 보일러 기능 테스트를 하나??

자취 한달이 지나고..

도시가스 고지서를 받은 후…

10월.. 난방도 거의 안 했는데..

부담스러운 비용 날아왔더군요..

한겨울에는 더 나올 텐데..

그래서 “난방비를 아껴야겠다..”라는 생각 들어서

출퇴근할 때 건물 입구 쪽에 있는 계량기 사진을 찍어서

하루하루 사용량을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사용량 보니 하루에 평균 1 m&;정도 사용하더라고요

저의 도시가스 고지서를 보면..

가스 요금을 사용량에 나눠서 계산해 보면..

1 m&; = 약 800원 정도 되더군요

엄청 작은 4평 이하의 원룸인데도..

나름 아낀다고 보일러 그때그때 사용하고 끄고 했었는데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닌지?….

그래서 이번 달 고지서 받아본 후에는 온수 사용도 아끼고

보일러도 자기 전에 10시간 동안만 사용하니..

하루 사용량이 약간 줄어든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

보일러는 안 쓰는 것도 한계가 있겠죠?

차갑게 자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보일러 절약 사용법 터득하기 위해서

며칠간 실험을 해 보려고 합니다

≫≫2. 실내온도 vs 온돌 하루10시간 사용하면

가스 사용량은 얼마?

(2층 4평 원룸 기준)

– 실험 조건

온수 사용은 거의 하지 않고

방을 데우는 난방만 합니다.

그렇게 22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스 사용량 지침 수치 비교합니다.

(22시~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동)

실험날 기온 차이 고려 X

≫≫-1일 차

우선 첫날은 보일러 테스트 겸 몇 시간만 틀어

보았습니다.

13일 오후 지침입니다.

13일 저녁

하룻밤을 보낸 후

14일 아침 지침입니다.

14일 아침

이날은 밤에 3시간 가동 후

눕기 직전에 보일러를 껐습니다.

방풍, 방온이 안 되는 자취방 아니지만

역시 새벽에 방이 식어서 약간 춥더군요

하지만 역시 덜 사용하니

사용량 = 0.4 m&;정도로

저의 평균 하루 1m&; 사용량의 40% 정도만 사용했네요

일단 보일러를 사용하면 돌아가고,

사용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성능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보일러인 것 같습니다

≫ 2일 차

‘실내 온도 기능’

이제

기능별 10시간 사용 실험 첫날입니다

14일 밤 지침..

‘실내온도 기능’ 14일 밤

15일. 아침

‘실내온도 기능’ 15일 아침

저녁 10시에 보일러 전원을 켜서

‘실내 온도 기능’으로

희망온도는 현재온도 21°C보다 2°C 높은 23°C로 맞췄습니다.

사용량 = 1.4 m&;

지난달 하루 평균 사용량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실내온도 설정 기능은

온도 설정을 1도, 2도 조금씩 높이더라도 실제 가동되는 보일러는

설정되어 있는 그 실내 공기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강하게 가동되기 때문에

기기가 그 공기온도를 인식할 때까지 계속 돌아가는 개념이라

작동원리가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바닥이 충분히 뜨겁더라도 기계는 실내공기를 맞추기 위해

계속 돌아가야하니까요.

한마디로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

이라고 분류할 수 있겠네요

바닥 온도와는 상관없이

방 공기를 특정 온도에 유지시키기 위해선 이 기능이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바닥 온도를 기준으로

보일러를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실내온도’기능은 매력도가 떨어지죠

≫ 3일 차

‘온돌 기능’

15일 밤.. 지침

‘온돌기능’ 15일 밤

16일 아침 지침입니다

‘온돌기능’ 16일 아침

오늘도 역시

저녁 10시에 보일러 전원을 켠 후

10시간 사용후 아침에 보일러 전원을 껐습니다.

(온돌 기능으로 54도)

사용량 = 0.7m&;

온돌기능 54도를 맞추고 잤는데요.

방이 따뜻하고 나쁘지않았습니다.

온돌 기능은 한마디로

바닥온도설정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기 온도와는 별개로 바닥을 데워주는 보일러 온수온도를

설정하는 모드라서 바닥온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맞출수있죠.

그리고

그 다음날에 온돌기능 으로 다시해보니

이번에는 사용량이 0.8m&;였고,

또 그 다음날,

실내온도기능 으로 돌렸을 때는 사용량이1.1m&; 나왔습니다.

….

하루씩 더 해봤는데요…

역시 온돌기능이 적게 나오는군요!!

기능별로 이틀씩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일단 ‘온돌기능’의 54도가 ‘실내온도 기능’으로 바닥을 어느 정도 데우는지

알 수는 없어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감으로는 비슷한 실내 온도였습니다.

‘실내온도 기능’은 우선 바닥을 데우고..

그 바닥 열기가 방의 공기를 데워서 기계가 데워진 공기온도를

인식한 다음에서야 작동을 멈추지만

‘온돌 기능’은 바닥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의 온도를 컨트롤하길 원한다면

온돌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사용해보니 저희 집 보일러는

비슷한 조건과 동일한 시간 사용시

온돌기능이 실내온도기능 보다

가스 사용량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총정리 –

온도설정기능

장점 :

실내 공기온도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따라

실내공기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침대생활을 하거나 바닥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기능이다.

단점 :

공기온도에 변화를 주고, 그 변화를 인식하는 단계까지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닥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어렵다.

이러한 작동원리가 난방비 절약에도 약점이라는 생각을 한다.

기계 위치가 외풍이 심한 곳이나,

온도가 쉽게 변하는 환경에 설치되었다면..

설정한 실내온도로 맞춰지지 않고, 오차가 생길 위험도 크다.

온돌 기능

장점

원하는 바닥온도를 설정하고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서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온도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좋다.

그리고 보일러자체가 바닥을 데워서 실내온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맞추는 것인데.. 바닥 온도 자체를 직접 설정하는 셈이기 때문에

작동원리가 간결해서 다른 기능보다 상대적으로 난방비가 적게 드는 거 같다.

단점

바닥온도를 컨트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내의 윗 공기와 차이가 있으면 쾌적함이 떨어질수있다.

저는 침대가 없고 이불을 깔고 자고

바닥온도가 뜨거워지는 걸 싫어해서

바닥온도를 일정하게 가져갈수있는 온돌기능이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이 실험은 한달동안 계속 할거에요~

다음편은!!

예약모드를 실험해 보고

결과물을 정리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

https://mesin.tistory.com/13

https://mesin.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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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난방 종류(실내온도, 난방수 (온돌), 예약)의 차이점과 우리 집에 잘 맞는 모드

◇ 보일러 난방 종류

겨울철.

추위지는 기온에 대비해 보일러를 틀려고 하다보면, 실내 조절기에 많은 표시가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원, 온수전용, 예약, 난방, 외출 등등등.

일단 전원은 뭔지 앎 + 늘 켜져 있으니 패스.

온수전용은 보일러 기능 중 난방기능은 꺼두고 온수를 데우는 기능만 쓰는 것. 주로 여름에 애용합니다.

외출은, 잘못 쓰면 가스 요금이 더 많이 나온다고 들어서 사용하지 않으므녀 논외. 외출 모드는 어디까지나 한파에 보일러가 가동하지 않아서 동파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일 뿐, 가스를 절약하게 해 주는 기능이 아니라더군요. 장기간 외출시에는 설정온도를 낮춰서 보일러가 돌아가는 횟수를 줄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략적인 구성요소는 알겠는데, 어제 새로운 의문과 맞딱뜨렸습니다. 난방 모드 중 실내온도 모드는 알겠는데, 그 옆에 / 온돌이라고 쓰여있는 이것은 뭐지??? 왠지 단어만 봐도 딱 감이 올 것 같은 직감적인 명칭입니다만, 요즘의 저는 좀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요. 고개를 왼쪽으로 꼬아도 모르겠고, 오른쪽으로 꼬아도 짐작이 안 돼서 결국 인터넷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집 보일러 실내조절기

그 결과. 보일러(와 실내조절기)에는 어떤 난방모드가 있고, 그 특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1> 실내온도 조절모드

실내온도 조절모드는 보일러를 조절하는 온도조절기의 센서가 대기 중 실내온도를 감지해 작동하는 모드입니다. 설정온도는 동절기 기준 평균 20~25도.

온도계

실내온도 조절모드는 실내 공기의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주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단열이 잘 되지 않거나, 웃풍이 심한 집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껏 데워놓은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서 금방 공기가 식어버리거나, 실내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아서 보일러가 필요 이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또 온도조절기의 위치도 중요해서, 온도조절기 혼자 썰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면 실제 집안의 실내온도와 관계없이 보일러를 가동시켜버립니다. 이쪽 역시 불필요하게 보일러가 작동해 요금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게 됩니다.

결국, 단열이 잘 되어서 따뜻한 공기가 잘 유지되는 집에 적합한 모드이지요.

<2> 온돌모드 (혹은 난방수 모드)

보일러는 보일러에서 데운 난방수를 바닥에 깔린 배관으로 흘려보내서 난방을 합니다. 이때 순환하고 보일러로 돌아온 난방수의 온도를 감지해서 작동하는 것이 온돌 (난방수) 모드입니다.

온수(라고 하기에는 많이 뜨거움)

온돌(난방수) 모드는 바닥에 깔린 배관 속의 온수 온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외부요소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때문에 단열이 잘 안 돼서 따뜻한 공기가 금방 빠져나가거나, 아예 실내온도가 잘 오르지 않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설정온도는 동절기 기준으로 45~ 60도 사이. 업체 측에서는 45~50도를 권장하는데, 처음 난방을 할 때에는 60도까지 올려서 충분히 덥힌 뒤 온도를 낮추라고 하더군요.

<3> 예약 타이머 모드

설정해 둔 시간마다 자동을 보일러가 가동하는 모드입니다. 보일러 모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정도가 조금 다른데요. 시간 간격과 가동시간 모두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시간간격만 조절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집 보일러의 경우는 예전 모델은 시간간격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얼을 4에 맞춰두면 4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되, 한 번 가동 때마다 일괄적으로 15분을 가동했습니다. 현재 보일러는 양쪽 모두 조절 가능한 타입으로 디폴트 설정을 보니 5시간 20분으로 돼 있더군요. 즉 5시간마다 한 번 돌되, 한 번 가동에 20분 동안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궁극의 타이머 – 모래시계

예약 모드로 해 두면, 현재 실내의 난방상태와는 관계없이 일단 보일러가 가동하고 시작합니다. 저희 집 디폴트 설정에 따르면 일단 20분 돌다가 멈추고, 5시간 쿨다운. 5시간 지나면 다시 20분 가동하는 것이지요. 그 때문인지 어떤 분은 이 간격을 ‘쉬는시간’이라고도 표현하시더군요. 어쩌면 그게 더 맞는 표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집 가스비를 절약해 줄 난방모드는 뭐?

저희 집은 평수가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꽤 오래된 구축 아파트이기도 하고요. 뭣보다, 새시 상태가 아주 엉망입니다. 저놈의 새시만 제대로 된 걸로 교체해도 난방비가 2/3로 줄어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지요. 내년에 슬슬 창문을 열 수 있을 수 있는 때에는 제발 아부지가 교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저희 집이 단열이 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연유로, 어제, 모종의 이유로 이틀간 꺼져 있던 보일러는 다시 켜면서 늘 쓰던 실내온도 모드가 아니라 온돌모드로 집안을 데워봤습니다. 난방수 설정온도는 50도! Go~!!

보일러를 온돌모드로 돌려 본 결과, 일단 바닥은 확실하게 뜨뜻해졌습니다. 평소 저희는 실내온도 모드로 해 두되, 희망온도는 22도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말이 난방이지, 22도로는 티도 별로 안 나더군요. 날씨가 별로 춥지 않은 겨울 날씨일 때에는 그 정도 돌아도 그냥 긴팔, 긴바지 옷차림 때때로 얇은 겉옷을 걸치고 지낼 수 있습니다만, 최고기온이 5도 씨 아래에 머무는 날에는 걸칠 수 있는 모든 걸 다 걸쳐야 합니다. 바닥도, 거의 데워지지 않는 것 같더군요. 이런 데도 난방비는 17만 원~ 최고 20만 원 중반까지 나옵니다.

◎ 결과

그런 반면에, 온돌모드로 돌려보니 바닥은 뜨뜻~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보일러가 멈춘 뒤 실내온도를 확인하니 22도이더군요. 오오, 실내온도는 똑같은데 바닥은 더 따뜻해~!!!! 역시 단열이 안 되는 집(?)에서는 온돌모드가 짱인가봐~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한 번 데워진 바닥은 꽤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서너 시간 정도는 잔열이 있는 것 같더군요.

◎ 단점

But 그러나. 난방이 끝나고 보일러가 멈추자 난방수 온도가 빠르게 하강하더군요. 진짜 빠르게. 한 1, 2분 사이에 5도 정도는 그냥 떨어졌습니다. 실내온도 모드도 그렇지만, 온돌 모드 역시 난방수 온도가 설정온도 밑으로 내려가면 보일러가 가동을 합니다. 그리고 설정온도가 될 때까지 계속 돌아가죠. 그 원리와, 난방수가 식는 속도를 생각하면 자칫 보일러가 거의 인터벌 수준으로 가동할 것 같았습니다. 10분 돌고, 1분 쉬고, 10분 돌고 1분 쉬고. 실제로, 온돌 모드를 사용하는 분들 중, 보일러가 너무 자주 돌아가서 가스요금이 걱정된다고 하시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

오늘 저녁 때에도 집안이 썰렁하기에 (심지어 실내온도가 22도인 걸 보아하니 보일러가 한 번 돌아간 듯 한데도), 온돌모드로 바꾸어서 집을 덥혀보았습니다. 그랬는데, 난방수 온도를 어제와 비슷하게 설정했는데도 오늘은 보일러가 더 오래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충 보일러가 멈췄을 때의 실내온도를 확인해 보니, 어제는 22도에서 멈췄는데 오늘은 실내온도가 23도나 되더군요. 덕분에 어제는 바닥만 뜨뜻했는데, 지금은 공기도 좀 뜨뜻한 것 같습니다. 응? @.@

보일러를 막 바꾸었을 무렵에는 실내온도 모드를 사용하면서, 설정온도는 23도로 해 두었습니다. 그러니까 집안이 꽤 훈훈하더군요. 가스요금은 구형 모델을 사용할 때와 비슷한 정도. 솔직히 구형 모델을 쓸 때에는 실내온도 23도면 매우 썰렁한 정도였지요. 그 점을 생각하면, 보일러의 난방효율이나 파워가 매우 좋아진 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실내온도를 조금 낮춰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처럼 22도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1도 차이로, 가스 요금이 내려가는 만큼 온기도 같이 내려가 버렸습니다. 켁.

때문에 실내온도가 23도가 될 정도로 보일러가 돌아갔다면, 결코 효율적인 난방은 아닌 셈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주말 동안에는 한파가 닥친다고 해도, 말입니다.

으음. 실내온도 조절모드는 희망온도 22도씨로는 효과가 미비하고, 23도로는 가스요금이 조금 더 나오고. 온돌모드는 실제로 집안을 데펴놓은 결과과 실내온도모드 23도랑 비슷하고(결국 요금도 비슷하게 나올 테고).

고민이 되는 순간입니다만, 보일러에는 이 두 가지 외에도 한 가지 난방모드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예약 모드이지요.

◎ 새로운 도전

거꾸로 인터벌 같은 원리를 한 이 난방모드는 모든 외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오로지 설정해 둔 시간에만 맞춰서 규칙적으로 가동합니다. 실내가 따뜻하든 춥든 설정해 둔 시간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지요. 그 때문에, 날씨가 춥지 않거나 해서 집안이 아직 춥지 않다면 작동간격을 늘릴 수도 있고, 한파가 있는 날이면 작동 간격을 줄여서 자주 보일러가 작동하게 하는 것으로 난방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보일러는 적당히 뜨뜻하게 데워진 상태에서 돌아가야지 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실내온도가 20도까지 내려가게끔 그냥 뒀다가 22도까지 올리는 것과, 21도로 떨어지면 바로바로 22도로 올리는 것은 힘을 쓰는 면에서도 후자가 더 편합니다. 보일러도 그만큼 적게 가동해도 좋으니, 가스도 덜 쓰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예약 모드가 가장 가스비가 덜 나온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고요. 제가 느끼기에도 한 번 덥혀놓고, 시간간격을 잘 설정하면 미온수 상태에서 온수 상태로 돌아가는 데에는 시간과 노력이 상온수에서 온수로 끓이는 것보다 싸게 먹힐 것 같긴 합니다.

일단 아까 온돌모드로 해 뒀던 건 한 차례 난방이 끝나면서 실내온도 조절모드로 바꿔놓았습니다. 바로 예약모드로 바꿨더니, 23도까지 덥혀놓은 이 와중에 보일러가 20분을 더 가동하려고 해서요. 일단 덥혀놓은 것이 좀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예약모드를 돌려볼까 생각 중인데요. 그것보다, 아부지. 겨울마다 보일러랑 실랑이 하는 것도 지겨운데, 저희 부분 인테리어 공사 좀 빨리, 어떻게, 안 될까요. 새시랑 부엌 공사는 진짜 해야 돼. 진짜루요.

◎ 사정상 현재 온돌 모드 사용 중, 그리고 사용소감

(온돌모드가 짱이더라)

이 글을 쓸 때까지는 몰랐는데, 보일러 AS 기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실내온도 모드와 온돌 모드는 물을 데우는 힘이 다르다고 하네요. 실내온도 모드는 불을 세게 지펴서 온도를 확 올리는 반면에, 온돌모드는 약한 불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난방수를 서서히 데운다고요. 가스레인지에서 강불로 물을 끓일 것과 약불로 물을 끓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스비도 실내온도모드에 비해 더 적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랍니다. 뭐, 애초에 돌아가는 화력이 다르니까요.

그 사실을 몰랐던 저는 어느 난방모드든 똑같은 화력으로 불을 떼는 줄 알았고, 당연히 실내온도 모드보다 보일러가 더 자주 돌아가던 온돌 모드가 난방비가 더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약 타이머 모드로 바꾸었던 것인데, 사실 사흘 정도 예약 모드를 사용해 본 결과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설정은 3시간에 한 번씩, 20분간 돌도록 해 놓았는데요.

바닥은 냉골이 아닐 정도로 데워지는 정도였습니다. 바닥에 온기가 돌 정도로 데워지지 않다 보니, 공기도 덥혀질 여력이 없었나 봅니다. 바닥은 차지 않은데, 공기는 차갑더군요. 결국 참다 못한 어머니가 춥다면서 난방 모드를 강제로 바꿔버리셨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보일러 동파를 막기 위해, 낮은 출력으로 자주 돌아가게끔 온돌 모드로 해 놓았습니다, 만.

난방수 온도 45도로 해 놓으니 요 며칠간 집안이 후끈후끈했습니다. 보일러 배관에 가장 가까워서 바닥이 가장 먼저 따뜻해지는 제 방은 더울 정도. 요 며칠 밤에 이불을 차내고 잤을 정도입니다. 날씨가 영상권에 머무는, 춥지 않은 날씨라고는 해도 그래도 겨울이라 난방은 합니다. 아마도 예년처럼 실내온도 모드로 난방을 했더라면, 쌀쌀함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난방이 되었겠지요.

바닥이 뜨뜻함. 공기도 뜨뜻함. 그래서 결국에는 난방수 온도를 낮에는 35도. 비교적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37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춥습니다. 전 요즘 집안에서 걸치고 있던 케이프도 벗고 다니네요. 가스 미터기는 하루에 돌아가는 계량수치를 보면, 단순계산으로 가장 많이 뗐던 예년보다 많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최근에 사정이 있어서 씻을 때 사용하는 온수온도를 45도에서 60도로 높였습니다. 그것에 쓰이는 가스사용량도 감안해야겠지요. 이 온수도 어제는 넘 뜨거워서 제가 임의로 55도로 낮추었습니다. 왠지 온수온도를 예년 수준으로 낮추면, 온돌모드를 써도 가스사용량이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안은 후끈후끈하다~.

저희 집은 일단, 바닥이 따뜻해야 하나 봅니다.

식구들 성향도 발바닥이 닿는 바닥이 따뜻해야 좋아하고 말이죠.

보일러 실내 실온 온돌 난방수온도 난방 수온 차이와 추천 사용법

실내난방 온돌난방 차이점과 사용방법 추천

보일러를 보면 실내난방을 나타내는 실내, 실내난방, 실온과 온돌난방을 나타내는 온돌, 온돌난방, 난방수온도, 수온, 난방수온이 있습니다. 이 중 우리집에 적합한 추천 사용방법을 함께 살펴봅니다.

실내 실내온도 실내난방 실온이란

보일러 회사들마다, 보일러 조절기들마다 이름은 차이가 납니다. 어떤 조절기는 실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조절기들은 실내난방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누군가는 실내온도라고도 표기하였습니다.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말하는 내용은 모두 똑같습니다.

보일러 조절기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온도계가 하나씩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온도계는 공기 중의 온도를 감지하지요. 따라서 조절기가 설치된 방의 실내 공기 온도가 측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면에 보면은 현재온도라고 해서 온도값이 뜨지요? 이게 바로 조절기 안에 있는 온도계를 이용하여 측정된 실내 온도입니다.

따라서 실내, 실내온도, 실내난방으로 보일러를 조절한다는 것은 실내 공기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보일러를 돌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집들이 실내로 난방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실내, 실내온도, 실내난방으로 보일러를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절기가 설치된 방이 외풍 없이 단열이 잘 된 경우

조절기가 햇빛 직사광선을 피해 설치된 경우

조절기가 난로, 히터 등 전열기구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설치된 경우

온돌 난방수온도 난방수온이란

보일러에서 데운 뜨거운 물이 방바닥 밑을 흐르면서 방바닥을 데우게 된다. 이 때 방바닥에 흐릴 물을 보일러에서 몇 도씨 까지 끓일 것이냐가 바로 온돌, 난방수온도, 난방수온입니다.

보일러 회사들마다 그리고 조절기들마다 각각 서로 다른 이름들을 사용하지만 (온돌난방, 온돌, 난방수온도, 수온, 난방수온 등) 내용은 모두 동일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은 실내난방 보다는 온돌난방으로 보일러를 돌리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조절기가 설치된 곳이 문 가까이에 있거나 외풍이 심한 경우 (외풍때문에 실내온도가 안 올라가요 ▷ 보일러 계속 돌고, 난방비 많이 나옵니다.)

조절기가 설치된 곳이 햇빛 직사광선이 심하거나 습기가 많은 경우 (햇빛 때문에 실내온도가 그냥 올라갑니다. ▷ 방바닥은 차가워 죽겠는데, 보일러는 방이 따뜻한 줄 알고 보일러 안 돌립니다.)

조절기가 설치된 곳 근처에 난로, 히터 등 전열기구가 있는 경우 (실내온도에 영항을 주어 정확한 실내온도 조절이 어렵습니다.)

실내난방과 온돌난방 동시에 사용하기

많은 조절기들이 실내난방이던 온돌난방이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두 가지 방식을 혼용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단, 귀뚜라미보일러의 일부 조절기들은 실내난방과 온돌난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지요. 앞서 함께 살펴본 귀뚜라미 보일러의 CTR-5700 PLUS, CTR-5500, CTR-5000, CTR-1500 등이 가능하며, 원하는 실내온도를 설정하면서 방바닥에 흐르는 물의 온도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보일러에 ‘실내온도’ vs ‘온돌온도’ 차이가 뭐지?

나이 먹는게 서러운 월오십입니다.

이십대에는 반바지에 패딩 하나면 문제 없이 겨울을 너끈하게 보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만 추워져도 몸이 힘들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네요.

예전처럼 겨울 온도가 삼한사온이 없어진게 문제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 문제는 이렇습니다.

투룸에 조그마한 집에서 비좁지만 효율성 좋게 살다가 쓰리룸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첫 겨울을 보내는 중인데 너무 춥습니다. 특히나 1층이 비어 있는 필로티 구조의 2층에 살다보니 확실히 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더 추운 것 같네요. 마치 교량 위에 쌓인 눈이 잘 녹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보일러를 팍팍 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2022년도에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 살고 있는지라 그러지도 못합니다. 언제 한 번 따뜻했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가스비만 월 10만원 훌쩍 넘으니 말이죠.

하염없이 난방기 컨트롤러만 만지막 거리다보니 궁금한게 생깁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보일러를 한 번이라도 가동시켜 보신 분들은 찾아보지는 않았겠지만 분명히 알고는 계실겁니다. 바로,

보일러에 있는 실온과 온돌의 차이

입니다.

보일러 컨트롤러 예시

근래에 어떠한 이유 때문에 보일러의 취급설명서를 찾아볼 일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확인한 내용을 정리해드리니 한 번 쭉 읽어보시기 바라며, 샘플로 확인한 브랜드는 귀뚜라미와 린나이 입니다만 다른 브랜드라도 거의 비슷할테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린나이 보일러

린나이 보일러의 취급설명서를 보니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차이점은 이름 그대로 ‘온도의 기준이 어디에 있나’에 따라 구분 이 됩니다.

실내온도난방은 온도조절기에 부착된 온도센서가 방안의 온도를 감지하는 방식이고, 온돌난방은 보일러에서 나오는 물 온도를 감지하여 바닥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온도계가 바닥에 꽂혀 있다고 상상하면 온돌난방, 온도계가 컨트롤러에 부착되어 실내 공기 온도를 측정한다면 실내온도난방이라고 이해 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난방 방법은 방이나 난방을 하는 장소의 특정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실내온도난방은 기본 설정이 되어 있는만큼 일반적인 곳에서 사용 을 하면 되는데 만약에 외풍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나 전기 난방기 근처에 있으면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전기 히터가 온도센서 근처에 있다면 실제로 방 구석 부분은 춥지만 온도센서가 상승하여 충분히 따뜻하다고 착각하게 되고 난방을 하지 않게 될 수 있다 는 것이죠.

온돌난방의 경우는 습기가 많거나 외풍이 심한 곳에 작동을 하면 좋은데, 실내 공기가 어찌하든 중요한 것은 실제로 바닥이 얼마나 따뜻하냐만 가지고 작동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늘 바닥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온돌난방 방식을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집 거실에 통창문이 있는데 그동안 실내온도난방을 했던 것 같네요. 열손실이 상당히 많은 곳이니 실내온도난방보다 온돌난방으로 전환하여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린나이 보일러 실내온도난방, 온돌난방 설명

2. 귀뚜라미 보일러

귀뚜라미 보일러의 취급설명서도 읽어봤는데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실내난방 설정에 대한 내용은 동일하고 온돌 난방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 있네요. 참고로 귀뚜라미 보일러를 실내난방으로 사용하실 때는 현대온도보다 1도 이상 높게 설정해야 보일러가 가동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실내난방 설명

중요한 내용이 있는 온돌 난방입니다. 어떤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동일하지만 추가적인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우선 ‘온도 변화가 심한 곳’은 ‘온돌 난방을 해야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다’고 명시 되어 있고 (우리집 거실!!!) 추가적으로 계절별로 온돌 권장 온도가 작성되어 있으니 이 가이드라인을 참고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온돌난방 설명

<참고 - 귀뚜라미 보일러 온돌난방 계절별 권장온도>

봄 : 60~70℃

여름 : 50~60℃

가을 : 65~75℃

초겨울 : 70~80℃

겨울 : 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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