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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행전 19 장 | 사도행전 19장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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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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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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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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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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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사도행전 19 · 1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 2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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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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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 KLB – 에베소에서 – 아볼로가 – Bible Gateway

또 아시아 지방의 로마 관리 중 바울의 몇몇 친구들도 사람을 보내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렸다. 32 한편 군중들은 왜 모였는지조차 모르고 저마다 떠들어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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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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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사도행전 19장 ·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 여러분은 마땅히 진정하고, 절대로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 신전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도 아니요 우리 여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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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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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사도행전 19장

개역개정 사도행전 19장 · 개역개정판 · 자료선교부 09.05 11:07 확대 축소.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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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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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8(월) “사도행전 19:1-20” / 작성: 김신년

사도행전 18장 후반부와 19장에 이름이 거명되는 아볼로는 신약 초대교회의 유명한 설교자로, 알렉산드리아 출신(행18:24)의 유대인이었습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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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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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 장 – 문제와 해설]

사도행전 19 장. 1. 바울이 보기에 에베소의 어떤 제자들의 부족함 혹은 잘못이 있다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 성령에 대하여 알지 못함, 요한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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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khong.org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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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 1-41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사도행전 19:1-41 말씀 묵상’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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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9/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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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9장-에베소 부흥역사 – 네이버 블로그

사도행전 19장 13-16절을 보십시오.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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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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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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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도 행전 19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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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eRMbJE4d1Y

사도행전 19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1)침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1)침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1)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1)침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2)사람쯤 되니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3)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4)시험삼아 3)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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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개역개정 사도행전 19장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19: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19: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19: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19: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9: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9: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9: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 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9: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19: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19: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19: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19: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19: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19: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19:31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19: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19: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19:34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19: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19: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19: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2015/09/28(월) “사도행전 19:1-20” / 작성: 김신년

본문 사도행전19:1-20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사도행전 18장 후반부와 19장에 이름이 거명되는 아볼로는 신약 초대교회의 유명한 설교자로, 알렉산드리아 출신(행18:24)의 유대인이었습니다. 당시 아볼로의 고향인 알렉산드리아는 알렉산더 대왕이 건설한 도시로, 주민의 상당수가 유대인이었고,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 성경이 편찬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해상과 육로가 모두 열려있는 입지조건 때문에 상업이 발달하였고, 헬라문화의 다양한 부류의 지식인들이 모여들어 당시 아테네 버금가는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영지주의와 헬라철학으로부터 기독교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애썼던 알렉산드리아 신학 학파의 본고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학파가 배출해낸 인물로는 클레멘트(AD150-215년), 오리겐(185-254년), 아타나시우스(293-373년)등이 있습니다. 아볼로는 바로 이곳 출신으로 언변이 좋고 구약 성경에 능통한 자였습니다(18:24),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웠고 그 도 곧 예수에 대해 에베소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었지만 사실 그는 예수를 부분적으로만 알았습니다. 그에게 예수의 도에 대해 정확하게 가르쳐준 사람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였습니다. 아볼로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 예수를 제대로 알고 난 후 고린도로 넘어갔는데, 그 때 바울이 에베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에 온 바울의 상황에 대해 1-2절이 이렇게 설명합니다.

1 -2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만난 “어떤 제자들”은 바울을 통해서 예수를 믿게된 사람들이 아니라, 아볼로를 통해서 예수를 알게된 사람들입니다. 즉 아직 브리스길라나 아굴라가 아볼로에게 온전한 복음을 가르쳐 주기 전에 아볼로를 통해서 예수를 믿게 된 제자들을 가르킵니다. 그들은 세례요한을 통해서 전해진 예수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아볼로가 이들을 제자로 키워냈습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에게 바울이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들은 이미 부분적으로나마 예수에 대해 알고 있었고 세례요한이 베풀었던 회개의 세례를 받았지만 온전한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말하려고하는 온전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빌2:6-11절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성육신입니다.

2) 십자가 대속의 죽음입니다.

3) 죽음을 이기신 부활입니다.

4) 승천과 재림으로 완성되는 심판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분이 죄악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이 하늘로 올라가셨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복음을 알지 못하던 제자들에게 예수를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서 바울이 질문한 것입니다. 그가 보기에 그들은 아직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기에 그들에게 이 예수의 복음을 가르쳐주기위해 묻는 것입니다. 그들의 반응이 5-7절에 나옵니다.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그들이 듣고 세례를 받으니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예수의 온전한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다는 말은 자신의 의지적인 결단을 통해 예수를 자신의 주인으로 모셔들였다는 의미입니다. 세례는 공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예식이요, 주의 공동체가 그들을 영적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예식입니다. 그들이 세례를 받고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이 제자들이 믿을 수 있도록 그전부터 이미 돕고 계셨지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신 것은 그들이 결단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후 바울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이미 성령은 그들가운데 역사하고 계셨지만 그들은 이제 비로소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된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인생의 주권이 바뀌는 사건입니다.

이미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은 예수님을 우리가 믿을 수 있도록 이미 도우시고 이미 우리 가까이 와 계시지만 우리가 결단하고 주앞에 나아갈 때에 비로소 우리인생의 주인으로서 역사하여 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의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원하는 곳으로 이 자동차를 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에 대해서 듣습니다. 그 분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나마 알게됩니다. 그분이 바로 내 조수석까지 찾아오셔서 내 인생길을 코치해주시고, 나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내가 자동차를 몰고 있습니다. 이미 그분의 코치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자동차의 주인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 인생의 자동차를 운전하시기 시작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바로 내가 그 분께 결단하고 내 인생의 운전대를 내어드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입니다. 그 때 내 인생이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임을 확증시켜주시는 주님의 역사가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너는 내것이다’ 확증해주시는 주님의 역사가 성령세례입니다.

바울이 물었던 그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성령을 받았는가?

나는 예수의 복음을 알고 있는가?

그분의 성육신, 대속의 십자가 죽음, 부활과, 승천, 재림.

이 예수의 복음을 알고 있습니까?

그분을 믿고 있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아직 요한의 세례밖에 알고 있지 못하던 그 제자들처럼 우리도 예수를 내 인생을 도우시는 분 정도로만 알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분이 나를 도우시는 것은 알지만 아직 내 인생의 자동차를 내어드리지는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전히 어디로 갈지 불안해하며 도움의 손길만 요청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분께 맡기십시요.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더이상 움켜쥐지 말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께 맡겨 드리십시다. 그럴때 주님이 ‘너는 내것이다’확증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세례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두가지 선물이 있습니다.

6-7절입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사람쯤 되니라

성령세례를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두가지 선물은 첫번째가 방언이요, 두번째가 예언입니다. 이것은 단지 외부적인 은사로만 이해해서는 안되고 내적 은사로 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이미 배웠습니다.(2015년 2월8일 주일설교 참조) 즉 방언은 소통하는 능력 즉, 공감력이요, 예언은 감화력입니다. 성령을 받은 자는 먼저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과 공감하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타락으로 상실된 하나님과의 소통의 능력이 성령이 내안에 오심으로 회복됩니다. 주님과의 소통이 회복되고 주님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면 이제 사람과의 제대로된 소통도 가능해집니다. 바벨탑에서 죄악때문에 나눠어진 인간의 언어가 성령의 세례로 말마임아 방언을 통해 다시 회복된 것입니다. 진정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 가능하게 된 것은 우리와 교감하시는 성령으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공감력/소통력의 은사인 방언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과 소통하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주님의 말씀이 이 사람을 통해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것이 감화력, 예언의 은사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그 당시 에베소에는 주의 말씀이 힘이 있고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당시에는 비방을 받는 표적이었던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방법이었습니다.

나는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내안에 있습니까?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소통의 사람, 공감의 사람으로 말씀의 감화력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 추석연휴를 지나는 이 기간동안 우리 자신의 영적상태를 확인하십시다. 내 인생 자동차의 주도권이 아직도 내 스스로에게 있다면 이 때를 기점으로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께 넘겨드리십시다. 이 땅에서 하나님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사람과 공감하며 사람을 감화시키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십시다. 당시에는 비난을 받는 모순의 표적이셨던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이 우리에게 미친 것처럼, 우리도 이시대에 공감력과 감화력을 지닌 주님의 표적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십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 봉사의 손길위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여 주옵소서.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는냐” 물었던 바울의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해봅니다. 예수에 대한 어렴풋한 지식이 있으나 여전히 스스로 주인행세하며 살았던 우리의 인생을 이제 돌이켜 성령 하나님께 주권을 넘겨드리는 성령세례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하여 주님의 공감력과 감화력을 지닌 주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어떤 제자들이 받은 요한의 세례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2. 성령이 계심도 전혀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는 현재 무엇이 문제입니까?

3. 바울이 말한 온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4. 성령세례를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작성: 김신년)

사도행전 19장 1-41절 말씀 묵상

사도행전 19:1-41 말씀 묵상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사도행전 19:9).

“But some of them became obstinate; they refused to believe and publicly maligned the Way. So Paul left them. He took the disciples with him and had discussions daily in the lecture hall of Tyrannus.”(Acts 19:9)

바울은 안디옥을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지방을 거쳐 가면서 제자들을 굳게 했습니다. 바울의 3차전도 여행은 에베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왔을 때 아볼로와 그의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세례는 이전의 죄를 씻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예수님의 증인으로서의 생활을 하겠다는 뜻을 서약하는 의미로, 온 생애를 드려 주님께 헌신할 것을 결단하는 의식입니다(2-3). 그리고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안수하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므로 그들은 방언을 말하고 예언을 말하게 되었습니다(6). 바울은 하나님께 은사를 주시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도 방법은 다른 도시에서의 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바울은 먼저 회당에서 가르치고 유대인들이 그를 배척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 일을 했습니다. 당시 바울을 돕는 사람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였고 디모데와 에라스도가 함께 있었습니다.

에베소 사람들이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비방했기 때문에 바울은 장소를 옮겨 말씀을 강론했는데 그 장소가 바로 두란노입니다(8-9).

에베소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동안 몇 가지 중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중에 바울을 통해 나타난 것은 병 고치는 이적이었습니다. 이때에는 바울의 손수건과 앞치마를 병자들에게 돌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바울이 악한 귀신을 쫓아내자 마술사들이 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그러한 행위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악귀들린 사람이 예수님과 바울은 인정하지만 그들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뛰어올라 그들의 마술을 제어하고 이김으로써, 에베소 사람 사이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11-20).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염려한 것은, 자기들의 직업이 천해지는 것과 아데미의 전각이 경홀히 여김을 받게 되고 그의 위엄이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데메드리오는 겉으로는 아데미를 섬기는 열정으로 바울을 대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데미가 우상으로 여겨져 버림을 받으면 자신의 돈벌이에 지장이 있을까봐 염려한 것입니다(24-27).

에베소의 소동하는 무리들을 진정시킨 사람은 서기장이었습니다(35). 서기장은 시의 집회를 관리하고 그 결과를 총독에게 보고하는 책임을 맡았던 사람인데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하여 변호하고 있는 것을 보아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의 백성을 지키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께서 주신 주일! 말씀을 통한 경건의 능력이 삶을 통하여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사도행전19장-에베소 부흥역사

에베소 부흥 역사

우리는 사도행전 19장의 사도 바울의 에베소 복음역사를 공부할 때마다 두란노 서원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인상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의 에베소 전도역사는 두란노 서원이라는 대중전도에서 제자양성으로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 있었기에 가능한 역사였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에베소 역사는 하나님의 하신 부흥의 역사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두란노 서원의 역사에는 하나님의 보내주신 부흥이 임했습니다. 에베소 역사는 하나님의 하신 부흥의 역사였습니다. 에베소에서 바울의 섬긴 사역에는 강력한 성령님의 나타남과 능력이 있었습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다

바울의 사역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에서 점치는 여종에게서 귀신을 내쫓는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은 귀신을 쫓아내는데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는 바울이 병자를 고치거나 귀신을 쫓아내는 역사를 직접적으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베소에서 바울의 역사에 성령님의 함께 하셨을 때 바울은 매우 많은 병자를 고치고 매우 많은 귀신을 쫓아내었음을 짐작케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에베소 사역에서 바울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습니다. 바울은 이런 것을 목표로 삼거나 이런 것을 중심으로 사역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습니까? 누가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다고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바울에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매우 강력했음을 의미합니다. 앞치마나 손수건을 통해서도 강력하게 성령이 역사했다면 바울이 직접 가는 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병자를 고치고 얼마나 많은 귀신을 내어쫓았겠습니까? 하나님은 바울의 사역에 성령님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신유의 역사, 축귀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많은 신유와 축귀를 행하였음을 스게와의 일곱아들의 이야기로 기록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3-16절을 보십시오.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니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이런 짝퉁 축귀사역자가 나왔다는 것은 바울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많이 했는가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이런 일을 조금 하였다면 짝퉁이 생겨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짝퉁이 생겨날 정도로 바울은 많은 병자를 고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2차전도여행에서 매우 소극적으로 축귀역사를 섬겼지만 에베소에에서는 달랐습니다. 에베소에서 바울은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고 적극적으로 병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사람들은 바울의 영적인 권세를 알게 되었고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실만큼 성령님의 역사는 강력했습니다.

죄를 철저히 자복하다

에베소 부흥에서 바울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고 수많은 귀신들을 내어쫓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했습니다. 에베소 부흥의 역사는 이런 기적들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은 에베소 사람들에게 큰 회개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성령님은 에베소 사람들의 마음에 큰 회개의 영을 주시고, 큰 두려움을 주시고, 그들은 사도 바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에베소에 성령님의 일하실 때 사람들의 마음에는 큰 두려움이 임하였습니다. 특히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다 스게와의 일곱아들의 일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일을 통해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고 그들은 하나님 앞에 두려움으로 자기 죄를 들고 나와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님이 주신 부흥이 임할 때 에베소 사람들은 다 주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성령임의 주신 부흥이 임할 때 에베소 사람들은 다 두려워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믿은 사람들의 많이 와서 자복하며 행한 일을 알렸습니다. 원어에서는 ‘자복했다’는 말은 이것은 ‘엑소몰로구메노이’입니다. 이 말은 개역개정에서는 그 뉘앙스가 없지만 원어에서는 ‘철저히 자백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대충 자기 죄를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직시했고 구체적으로 죄를 고백했습니다. 성령님이 주신 부흥이 임하면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큰 두려움이 임하여 자신의 죄를 구체적으로 철저하게 자복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보내주시는 부흥이 일어나는 때에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철저하게 고백합니다. 우리 공동체의 여름수양회에서 성령님의 일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의 자기들의 죄를 인생소감을 통해서 고백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일하실 때 자기들의 죄를 철저하게 고백한 예는 역사상 수없이 많습니다. 세례요한의 부흥이 있을 때 사람들은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나와서 자기들의 죄를 자백했습니다. 여기에도 ‘엑소몰로구메노이’라고 하여 철저히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에서도 성령께서 일하셨을 때 사람들은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철저히 자백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907년의 평양대부흥은 무엇 때문에 시작되었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아는 것처럼 길선주 장로는 죽은 친구가 자신의 처자식을 잘 부탁한다고 하며 자신에게 준 재산을 착복했는데 길선주 장로는 그 죄를 철저하게 고백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성령님의 일하시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파송되었던 선교사는 자신의 한국 사람들을 무시하였던 죄를 고백했을 때 성령님의 일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예는 교회사를 수많은 예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흥을 보내주실 때 사람들은 자존심을 내던지고 자신의 죄를 공중 앞에서 철저하게 고백합니다. 여기에는 선순환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를 철저히 자백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면 성령께서 더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이것이 부흥의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40억원어치 마술책을 불사르다

에베소의 부흥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역사를 강력하게 이루셨습니다. 에베소에 부흥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를 공중 앞에서 철저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에 부흥이 일어났을 때 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람들이 재물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무서워하고 더 경외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에베소에 성령님의 일하셨을 때 마술을 하던 사람들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들의 회개는 입으로만 하는 회개가 아니었습니다.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님의 큰 심판의 두려움이 임하게 했을 때,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마술책을 모아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습니다.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 약 4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40억원의 금액은 오늘날도 큰 돈입니다. 하물며 당시에는 얼마나 큰 돈이었습니까? 하지만 성령님의 강력하게 역사하였을 때 마술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두려움이 임하였고 그들은 이런 물질적인 손해를 감수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에베소에 부흥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일어난 일임을 우리는 압니다.

주의 말씀이 세력을 얻으니라

누가는 이 에베소 부흥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습니까? 에베소 부흥이 역사는 누가보아도 하나님의 보내주신 부흥의 역사였습니다. 하지만 누가는 놀랍게도 이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를 말씀의 역사라고 기록합니다. 사도행전 19장 20절을 보십시오.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누가는 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누가는 에베소 사람들이 죄를 자복하는 역사, 그리고 수많은 병자들이 낫고 귀신이 떠나는 역사, 마술하던 사람들의 40억원의 마술책을 불사르는 역사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은 역사라고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보내주신 부흥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였습니다. 에베소 부흥은 바울은 2년간 매일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의 샘을 파고 이것을 그의 제자들에게 강론한 그 결과였습니다. 그러므로 누가의 말은 맞습니다. 우리는 에베소에 부흥을 주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공동체에 부흥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두란노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강론한 바울처럼 날마다 말씀을 강론하는 역사를 섬길 때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에베소의 부흥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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