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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고민 해결해드림! 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블랙 27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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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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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얻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사이즈 고민 종결 … – Mist
나도 얻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사이즈 고민 종결! DD1391-100 · 270 mm 구매 신발 · 275 mm 구매 신발 · 280 mm 구매 신발 · 270 mm 로 착용만 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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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우먼스 240 사이즈 팁 / 응모 당첨 리뷰
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맨날 먹을거만 올리다가 간만에 한 번 물건잡리뷰(?)를 좀 써볼게요. 남편이 신발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뭐 뜰 때 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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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이키 덩크 로우 사이즈
- Author: 오보이의 오늘 : 슈즈 / 패션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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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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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리뷰 사이즈 팁, 남자 운동화 추천
SHOES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리뷰 사이즈 팁, 남자 운동화 추천 견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리뷰 사이즈 팁 남자 운동화 추천 #덩크범고래 #덩크로우레트로 안녕하세요!? 블로거 견우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가장 인기 있던 운동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키 덩크로우와 함께 조던1이 가장 핫한 운동화가 아닐까 합니다. 덩크 시리즈 중에서도 국민 신발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덩크로우 블랙&화이트, 일명 범고래라고 불리는 신발이 제일 인기 있는 모델인 것 같은데요. 오늘은 얼마 전 응모에 당첨이 되어 운 좋게 구매하게 된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2022년 새해 첫 신발 리뷰는 범고래네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응모를 해야 구매를 할 수 있는 신발로, 저도 한해 동안 정말 최소 150번~180번 정도 이상 응모를 했었는데요. 키즈와 우먼 당첨에 이어서 드디어 몇 주 전에 맨즈 사이즈로 당첨이 되어서 운 좋게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없는 범고래’ 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저도 당첨운이 진짜 없었는데, 몇 달 사이에 각각 1족씩만 당첨이 되었네요 ㅜㅜ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보관하고 있다가 #패밀리신발 로 신을 걸 그랬네요ㅜ 우먼스는 떠나보내 버려서 ㅜ 블랙&화이트 색상으로 가장 기본적인 색상이면서도,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색 조합이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매가에 비해 리셀가도 높게 형성되어 있는 제품이죠ㅜ 리셀로는 구입하기는 너무 아쉬워서 엄청 응모를 했는데 이제 당첨이 되다니.. 올해 운을 다 쓴 것 같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참 이쁘죠!?ㅋㅋ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조금 아쉽지만.. 만족합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119,000원) 품번 : DD1391-100 색상 : 화이트&블랙 소재 : 겉감 – 천연가죽(소가죽), 안감 – 폴리에스터 100%, 아웃솔 – 합성고무 #덩크 제품은 하이와 미드, 로우로 출시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덩크는 로우 제품이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착용하기도 편하기 때문인데, 평소 선호하시는 스타일로 선택을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너무나 익숙한 디자인이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한데요. 남성분들은 물론 여성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벌써 20년 전 제가 학창 시절에 유행을 했던 덩크의 인기가 이렇게 다시 돌아오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올해는 포스가 엄청 유행할 것이라고 하는데, 포스도 기다려지네요 ㅋㅋ 응모로 다른 덩크 제품들도 당첨이 되었지만, 블로그 리뷰는 따로 하지 않았는데요. 범고래만큼은 리뷰를 하지 않고서는 그냥 넘어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ㅋㅋ 나코탭 제품입니다. 가품도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응모로 당첨 후 구매를 하시거나 믿을 수 있는 리셀 플랫폼을 통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리셀가가 30초반 정도이기 때문에 발매가에 비해 너무 높게 형성이 되어 있죠ㅜ 꾸준하게 물량이 나오고 있는 리셀가는 쉽사리 내려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인솔에 나이키 로고도 몇 번 착용하고 나면 지워지겠죠?ㅜㅜ 내구성이 너무 아쉽습니다 ㅜ 전체적인 마감이나 퀄리티는 솔직히 뛰어나다고는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요. 큰 하자가 없는 이상 이 정도면 양품의 제품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ㅋㅋ 어차피 범고래는 실착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이는 마감은 아니었습니다만,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내부의 안감에도 양말의 보풀이 잘 묻어 나온다는 점도 말씀드려요! 굽 높이는 대략 3cm 이상은 되며, 힐탭 쪽의 자수도 한쪽으로 치우침 없는 양품의 제품이네요! 힐탭의 자수의 위치도 제각각이라.. 뽑기 운도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아웃솔도 깔끔하네요! 조던과 비슷한 느낌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밑창 보강을 해서 착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정가로 구입했기 때문에 그냥 신어줄 예정입니다. 리셀로 구입했다면 셀프로 밑창 보강을 하고 신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바로 착용을 해줘야겠죠!?ㅋㅋ 아직 아끼는 중이고 빠르게 리뷰를 올리기 위해서 밖으로 신고 나가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웻셋업과 상당히 잘 어울리고, 스트릿 코디와는 엄청난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캐주얼한 코디에도 상당히 잘 어울리기도 하는데요.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리죠!? 저는 롤업을 해서 착용을 했지만 내려서 신발을 덮고 착용을 해도 좋겠네요!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코디로는 캐주얼한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저처럼 데님 팬츠에 상의는 셔츠, 니트로 아우터는 발마칸 코트를 착용하시면 정말 이쁠 것 같은 코디입니다. 기본 색상이기 때문에 치노팬츠나 슬랙스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한 핏의 팬츠로 신발을 다 덮는 코디도 추천드려요! 저는 다양하게 활용해 줄 예정입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사이즈 팁은 최소 반업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평소 크게 신는 걸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평소 사이즈(260mm)에서 반업(265mm)을 했는데요. 발볼 부분은 넉넉하게 나온 것 같지는 않아 제 발에는 생각보다 타이트한 느낌을 받았어요! 발볼이 10cm 이상이고, 꽉 끈을 선호하신다면, 최소 1업 이상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코르테즈, 킬샷, 맥스 95 등 나이키 운동화는 거의 정 사이즈로 260으로 착용을 하고 있고, 뉴발란스 제품은 m990, 992는 260mm, 991, 574는 265mm, 반스 볼트 265mm로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 범고래는 265mm로 신었습니다. 착용감은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착용감으로 신는 운동화가 아니고 감성으로 신는 운동화이기 때문이죠 ㅋㅋㅋ 곧 리뷰로 올라올 조던1 로우 뉴트럴 그레이 제품과 동일 사이즈이지만 조던1 로우가 체감 사이즈가 거의 268~270mm 되는 것 같고 범고래는 263~265 정도 되는 듯해요! 사람마다 발볼의 넓이, 발등의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체감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남자 운동화 추천,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확실히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한 켤레 정도 소장하고 있으면 어느 코디에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운동화인 것 같습니다. 리셀로 구입을 하시거나 여러 곳에서 응모를 또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응모에 도전해 보세요! 저는 응모 후 당첨이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인쇄
나도 얻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사이즈 고민 종결! DD13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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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이키 멤버스 데이에 나이키 덩크 로우 블랙/화이트 컬러 DD1391-100 가 재출시 되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의 컬러 때문에 흔히 ‘범고래’라 불리는 그 신발입니다.
2021년 나이키 최고의 히트 상품, 수많은 출시, 수많은 드로우, 그리고 수많은 미당첨자를 생성해냈다.
출시와 동시에 나이키 공홈이 다운되고 긴급 서버 점검을 하는 등 아주 난리였는데요
저는 다운되기 전에 운좋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어딘가 커뮤니티에 발매 됐다는 말 듣고 검색 -> 쿠폰 먹이고 구매까지 일사천리여서
이제 인기가 다 떨어진건가..? 수량이 엄청 많은건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죠
그런데,
275 mm 하나 구매를 하고 나서도 ..계속 구매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고
상품 설명 페이지에 ID 1개당 1족 구매라는 공지도 안보이길래
혹시 몰라 280 사이즈를 하나 더 구매를 했더니 (초반에는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서버 점검 이후에는 구매 할 수 없다는 안내 메세지가 나옴)
자동으로 275 사이즈가 주문 취소되고 280만 정상적으로 주문이 들어가버렸습니다.. ㅠㅠ
보통 나이키 신발을 275 mm로 신는데 과연 280 mm는 어떨지.. 걱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280 mm 사이즈로 구매한 신발은 딱 세 켤레뿐입니다.
나이키 조던 1 하이
https://dmwriter.tistory.com/245
나이키 에어 모와브
https://dmwriter.tistory.com/237
그리고 반스 스케이트 로우
https://dmwriter.tistory.com/233
과연
나이키 덩크 로우 280 mm의 사이즈감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최근 들어 구입한 신발이 270 mm 보단 275 mm가 많아지면서 제 정사이즈를 270이 아니라 275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인데 말이죠..
일단 제 발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신발을 270을 먼저 골라서 신었고
구두류는 265를 신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볼이 상당이 넓고 무엇보다 발등이 둘레가 약 25 ~ 26 cm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약간 두꺼운 양말을 신거나 발을 편하게 하고 싶으면 275 mm 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구매한 신발 리스트를 보면 275 mm 와 270 mm의 갯수가 비슷하지만 실제로 최근 매장에서 실착을 해보면 275 mm가 더 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270 mm 구매 신발
자라 스플릿 스웨이드 레더 스니커즈
뉴발란스 327 그레이
뉴발란스 RC1300
생로랑 코트 클래식
컨버스 잭퍼셀
275 mm 구매 신발
뉴발란스 327 블랙
뉴발란스 2002R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나이키 페가수스 36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리복 나노X
나이키 챌린저 OG
280 mm 구매 신발
반스 스케이트 로우 리이슈
나이키 조던 1
나이키 ACG 에어 모와브
270 mm 로 착용만 해본 신발
뉴발란스 990V2 – 신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
275 mm 로 착용만 해본 신발
뉴발란스 996 – 발볼이 조임
뉴발란스 878 – 매우 편안함
나이키 에어맥스 90 – 살짝 불편
어쩌면 이제는 275 mm를 정사이즈로 생각하고 신발을 골라야 할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가장 최근에 구매한 275 mm의 뉴발란스 2002R도 몇일 신다보니 발볼이 살짝 아쉬워서 280 mm을 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고
1여년간 아주 잘 신었던 275 mm 반스 올드스쿨도 양말이 두꺼워져서 그런지 살짝 조이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 정사이즈는 몇일까?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업이 국룰이라고 하는 덩크 로우 280 mm는 저에게 반업인 사이즈일까요? 1업인 사이즈일까요??
언박싱 부터 시작합니다.
익숙한 나이키 박스입니다. 사이즈는 280 mm입니다. 영상으로 사진으로 엄청 많이 봤는데 나만 없던 그 신발 조금 길어보입니다. 오로지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측면 스우시와 중창 그리고 아웃솔의 블랙, 화이트 배열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가죽의 질은 평범합니다. 뒷꿈치 쪽에 나이키 자수 일반적인 나일론 재질의 텅과 아주 평범한 인솔이 들어있습니다. 이너 라이닝은 굉장히 탄탄합니다. 텅은 보기보단 조금 도톰한 편이고, 발목이 꺽이는 부분에 스티치가 들어가서 유연성을 갖도록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산입니다. 80년대 농구화에서 자주 볼수 있는 엄지 발가락 부분 원형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어 봅니다. 살짝 긴 느낌인데, 발볼과 발등은 딱 맞습니다. 이거 275 mm로 구입했으면 못신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서 표현될지 모르겠는데 발볼은 살짝 여유있고 발등은 딱 맞는편입니다. 신발끝은 풀거나 하지 않고 구매했을 때 상태 그대로입니다. 엄지발가락은 여기 위치합니다. 앞이 살짝 남는데, 발볼과 발등이 잘 맞습니다.
최근 여러 신발 구입을 하면서 제 정사이즈에 대한 기준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270 mm로 생각했지만 275 mm가 편한 신발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덩크 로우를 기준으로 앞으로 제 정사이즈는 275 mm로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덩크 로우의 사이즈는 많은 분들이 권하듯 반업 ( 5 mm 업)을 추천드립니다. 발볼이 좀 타이트하고 발등이 낮은 신발이기 때문에 칼발이 아니라면 정사이즈는 좀 힘들것으로 평가됩니다.
저도 심한 발볼/발등러지만 275 mm를 정사이즈로 하고 반업인 280 mm를 신었을 때 발을 잘 감싸주면서도 어디 하나 불편한 곳 없이 신을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심한 비율의 발볼/발등러리면 1업까지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1.5 업 이상을 하게 되면 신발 길이가 좀 긴편이라서 보기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75 가 구매 취소되고 280이 결제된건 행운이었네요.
어쩐지 작년에 구입한 블레이저 로우가 조금 발볼이 불편했는데, 280을 구입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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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사이즈팁
2021.01.01 – [공대남 IT] – 노트북 선택 가이드- 대학생편
나이키 덩크 사이즈팁 / 나이키 신발 / 실착 후기
*이 글은 광고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공하!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오늘은
가격대는 굉장히 사악하지만,,,,ㅎ,,,ㅎ
많이 대중화된 신발이죠!!
나이키 신발 하면 대표적으로 에어포스나 에어맥스가 있기도 한데,
저는 나이키 조던이나 나이키 덩크에도 관심이 많았거든요!!
제가 이번에 나이키 덩크를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신어보고하면서
느꼈던 사이즈 팁을 이야기해볼게요!!
나이키 덩크 사이즈 팁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이키 덩크는 무조건 반 사이즈는 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약에 발볼과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이상은 업하셔야 편하고 이쁘게 신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제가 신어본 결과
(참고로 저는 나이키 덩크 유니버시티 블루 제품을 신어봤습니다😎)
이 나이키 덩크라는 신발이 생각보다 발볼도 좁고 발등도 낮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한사이즈. 반사이즈
반 사이즈를 업하라는 것은 만약 내가 평소에 일반적인 신발을 230 사이즈를 신는다면
235를 구매하라는 이야기입니다 🙂
따라서 한 사이즈 업하라는 것은 사이즈를 10 올려서 구매하라는 뜻이에요!!😁
정리하자면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기본으로 사이즈 5 업 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발등이나 발볼이 높으시다면 10 업 이상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뉴발란스나 나이키, 아디다스를 비롯해서
여러 신발들이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간 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서 저도 신발 하나하나 살 때마다 큰 맘먹고 사게 되는데요….
그래도 코디의 완성도를 올려주는 역할은 기가 막히게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ㅎㅎ
그러면 저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학생 태블릿/갤럭시 탭/아이패드 VS 노트북
중고거래 사기 안 당하는 법 / 중고거래 꿀팁 / 번개장터 / 당근마켓/ 중고나라
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가격/후기/사이즈 팁
나이키 덩크로우 가격/후기/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덩크로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덩크는 약 40년 전 처음 출시하였습니다. 출시 당시의 모델명은 ‘컬리지 컬러 하이’였습니다.
대학교마다 농구팀이 있었는데 농구팀 유니폼 색에 맞춰 신어서 이름을 컬리지 컬러로 지었다고 합니다.
나이키 덩크는 ‘피터 무어’의 명작으로, ‘피터 무어’는 에어조던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두 모델 너무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나이키 덩크로우]
디자인, 색상 모두 데일리 슈즈로 신기 적합한 모델입니다. 품번은 DD1391-100, 품명은 NIKE DUNK LOW RETRO입니다. 일반 나이키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은 아니며, 응모를 통해 당첨자에게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정말 운이 좋아야 한 번 당첨되어 정가에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나이키 덩크로우는 슬랙스, 청바지, 반바지, 조거 팬츠 등 오히려 안 어울리는 바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어떤 코디에도 쉽게 어울려 최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키즈 모델이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 신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조합이 아주 적절한 조합을 이루며, 코트 퍼플 모델도 인기가 많지만 역시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범고래 색상입니다. 흰 바탕에 블랙 스우시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로우, 미드, 하이 세 가지 모델이 있는데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로우입니다.
나이키 덩크로우의 다소 아쉬운 부분은 마감 퀄리티와 착용감입니다. 나이키 신발 대부분에서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마감 퀄리티인데 나이키 덩크로우도 이 이슈는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또한, 굽은 약 3cm 정도이며 에어가 없어 비교적 딱딱한 편입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나이키 덩크로우 가격]
나이키코리아 정식 출고가는 119,000원입니다.
현재 프리미엄 가격이 어느 정도 붙어 285mm 기준 출고가의 약 2배 정도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프리미엄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착용감, 마감 등을 고려하였을 때 이 가격대라면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고, 내구성 높고 디자인 좋은 신발이 너무 많기 때문에 프리미엄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나이키 덩크로우 사이즈]
컨버스 척 테일러 280 (딱 맞음)
호카오네오네 본디6 285 (잘 맞음)
뉴발란스 991 290 (991 모델은 사이즈가 작게 나왔으며 적당히 잘 맞음)
뉴발란스 992 285 (아주 살짝 여유 있게 맞음)
뉴발란스 993 285 (아주 살짝 여유 있게 맞음)
아식스 젤 님버스 285 (잘 맞음)
뉴발란스 990V3 285 (잘 맞음)
뉴발란스 990V3 은 285 (잘 맞음)
나이키 덩크로우는 285 사이즈를 선택하였으며, 발볼, 길이 모두 잘 맞았습니다. 사이즈 선택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보르도 리뷰(feat, 사이즈 팁, 크림, 노제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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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보르도 리뷰
안녕하세요. 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오리졍입니다!
지금은 살짝 그 인기가 꺾인 듯하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나이키 덩크에 대한 인기가 어마무시했었죠?
사실 나이키 덩크는 GS 기준 99.000원선에서 시작해서 119,000원이 정가인 제품이 많은데
리셀가는 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 50~60만원을 호가하죠.
괜히 신테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듯합니다.
저도 나이키 신발에 매력을 느끼고 1여년 전부터 계속해서 나이키 신발 응모를 이어왔는데
제가 처음한 응모에 첫 당첨되었던 신발이 무려 AMBUSH와 콜라보한 제품이었어요.
신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워서 50만원대에 판매했는데, 그 이후에 한정판이라 그런지 120만원?! 까지 치솟더라구요 가격이…
그만큼 사람들의 나이키 신발에 대한 관심은 어마어마한듯합니다.
한정판일 경우 그 화력은 더욱 세지죠!
크림(KREAM)이라는 플랫폼이 생겨나고난 그 이후부터는 더욱더 가격경쟁이 투명해지고 또 쉽게 거래가 오가다보니까
오히려 가격이 올라간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그러던 와중 제 눈에 띈 신발이 있었어요…
바로 노제님이 스트릿우먼파이트에서 신고나온 신발이었는데요.
노제님이 스우파 2화에서 신고 나오셨던 신발인 NIKE DUNK Team Red High 였죠.
노제님이 그 유명한 헤이마마 안무를 리더 계급의 댄서들에게 선보일 당시 신었던 신발이에요.
https://kream.co.kr/products/29216
현재는 235 기준 가장 최근 거래가가 31만원대네요!
그때만해도 20만원 중반대였어요.
이걸 보고 와 자주빛 색깔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저는 덩크는 하이보다는 로우지! 생각해서 덩크 로우를 가지고 싶은거에요…
그러던 중 발견한 team red 색상과 유사한.. 덩크 보르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https://kream.co.kr/products/40397
크림에 있는 상세 이미지를 가지고 와봤어요.
너무 영롱하죠?
팀레드 색상보다는 살짝 보랏빛에 가까운 색상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쁩니다.
우리나라 국내 발매는 아직 전인가봐요..
해외발매가가 90유로로 약 144,900원정도에 판매했습니다.
당연히 덩크로우면 리셀가가 붙겠죠?
지금 현재 시세는 사이즈별로 상이하지만, 제가 구매한 235 사이즈 기준으로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진짜 운이 좋게 26만원에 그냥 구매입찰을 걸어놨는데 사졌어요! 누군가가 선물을 주신게 분명..
크림에는 바로 구매하기가 있고 구매입찰을 통한 구매가 있어요. 바로 구매하기를 누르면 판매입찰을 걸어놓은 가격 그대로 바로 즉시 구매가 가능한 것이고,
구매입찰을하면 경매처럼 반대로 판매하시는 분이 구매 입찰가를 보고 바로 즉시 판매가 가능한 시스템이죠.
크림에 대한 포스팅은 시간이 나면 또 별도로 해볼게요!
자, 이렇게 Kream에서 구매 성공한 보르도가 제 품으로 왔습니다. 그럼 보르도 후기를 남겨볼게요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고이 비닐로 쌓여진 나이키 박스가 보여요.
열어보았더니, 크림에서 보내준 상품 수령 후 주의사항이 담겨 있는 개런티 카드가 있네요.
비닐에 곱게 쌓여진 보르도.!
보르도 만나기 1초전..!
나이키 덩크 보르도
nike dunk bordeaux
짠, 보르도를 꺼내보았습니다.
역시 나이키 마감.. 좋지 않네유?
나이키는 마감이 좋으면 오히려 가품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쁘니까,,, 나이키 짱!
Nike Dunk Bordeaux
앞면, 옆면 윗면 모두 이쁘쥬? 저는 저 덩크 윗면이 너무 좋아요..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너무 예뻐서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뒷면 나이키가 흰색 자수 였으면 더 이뻤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만족합니다.
신나서 요리 조리 신어 보았어요. ㅎㅎ
너무 영롱하죠?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저는 운동화 사이즈가
컨버스는 235
반스 225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235
뉴발란스 530 225
뉴발란스 992 235 (여유있게 맞음)
이렇게 225~235사이를 신는데요!
칼발은 아니고 그렇다고 발에 살이 많지는 않지만,
발볼이 살짝 있는편이라 발볼이 좁게 나온 신발은 230을 신으면 살짝 발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덩크는 한사이즈 UP 가야한다는 후기도 봤는데
저는 제가 신는 사이즈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235사이즈!
제가 근데 범고래 덩크 GS 사이즈 235 당첨됐다가 한번 신고 나갔었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바로 판매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W(우먼스) 사이즈는 235이 널널하게 잘 맞더라구요!
GS 사이즈 구매시 한 사이즈 업하시면 될 것 같고, 우먼스 사이즈는 평소 신는 나이키 신발 사이즈로 정사이즈 하시면 될 것같아요.
걸쳐 신으시는 분들은 걸쳐 신는 사이즈에서 가장 큰 사이즈 선택하시면 무난하게 맞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크림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크림 텍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저는 근데 나이키 탭이 없는거에요!
원래 크림에는 무조건 나이키 탭이 부착되어 있는것을 판매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이키 탭이 없어서 무척 당황했답니다. 그래서 문의글을 남긴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어요.
해외 발매 제품의 경우 kream 검수 기준에 따라 합격처리 된다고 하네요..?! 오호 이건 또 처음 안 사실!
어차피 저는 실착할 제품이라 탭 없는 건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히히 저는 처음에는 이렇게 검정색 슬랙스에 신어봤어요!
다음에는 조거 팬츠에도 마구마구 신어줄 예정!
역시 소비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나봐요..! ^^
이상 보르도 후기였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음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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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할로윈 사이즈/후기/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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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덩크 로우 할로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나이키 덩크 응모에 성공을 했습니다.
신청하면서도 당연히 안되겠지… 했는데 얼떨결에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카톡 올 때 항상 아쉽다고만 왔었는데.. 당첨이라는 글자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당첨이 되면 카톡으로 이렇게 오러라고요 ㅎㅎ
상자는 일반 나이키 신발이랑 같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면,
슈박스가 나이키 덩크로우 할로윈에 맞는 슈박스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우.. 예쁘네요 ㅎㅎ
나이키 범고래가 엄청 핫했었자나요??
나이키 덩크로우 할로윈은 범고래에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느낌입니다.
그래서 코디할 때 포인트 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덩크로우 할로윈은 얼마나 물량이 풀릴진 모르겠지만,
지금 범고래는 물량이 너무 많이 풀려서 국민신발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할로윈에 들어가는 색상은
세일 / 스타피쉬 /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흰색이 아닌 세일 색상입니다. 세일 색상은 화이트보단 화이트에서 조금 더 어두운 색상입니다.
스타피쉬 색상(주황색)도 너무 튀지 않고 포인트 같은 느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자세히 보시면 검은색 안에 귀여운 패턴들이 있는데요,
할로윈에 맞는 귀여운 패턴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보이진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여러 가지 패턴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거미도 그려져 있네요.
나이키 덩크 로우 할로윈의 깔창은 할로윈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귀여운 거미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 너무 좋아합니다.
신발 바닥은 야광으로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다른 후기 사진에 보면 야광으로 빛이 나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나오죠..?ㅠㅠㅋㅋㅋ
할로윈 컨셉에 맞는 야광과 귀여운 문양들이 왜 할로윈 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착샷은 아래 사진입니다.
검정 슬랙스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밑에 사진처럼 스웻 팬츠에도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스웻 팬츠를 입을 때 많이 신을 듯합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할로윈 사이즈는 275로 갔습니다.
신어 봤을 때 정사이즈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발볼이 좁은 신발들은 280, 일반 신발 같은 경우는 275를 신습니다.
덩크 로우는 발볼이 많이 좁지 않기 때문에 275를 신었는데요,
사이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정사이즈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29,000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크림에 들어가 보니 리셀가가 32만 원 정도에 형성되어있습니다.
마무리
나이키 덩크 로우 할로윈에 당첨이 되어서 얼떨결에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나이키 덩크 범고래가 너무 흔해서 고민이신 분들, 나이키 덩크 로우를 적당한 가격대에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에겐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할로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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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 로우 범고래 우먼스 240 사이즈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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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이멀이에오!
맨날 먹을거만 올리다가 간만에 한 번 물건잡리뷰(?)를 좀 써볼게요.
남편이 신발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뭐 뜰 때 마다 맨날 우선 응모부터,
하다 지치면 리셀 가격으로 신발을 구매하곤 했어요.
신발 말고는 술,담배도 안하고 다른데 돈을 안쓰는 스타일이라 별로 뭐라곤 안해요.
그 중 나이키 범고래는 응모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건 또 리셀가로 사기는 아까운가봐요.
몰랐는데 제 꺼도 넣고 있었나 보더라구요.
제주도 놀러가서 까지도 폰 붙잡고 뭐하나 했더니 범고래 응모중이었다네요.
바로 그것이 공홈은 아니고 JD sport 에서 당첨 되부렀습니다.
뭐라 안하길 잘했네요.
내꺼였어~
NIKE DUNK LOW 240 / 119000원
현재 리셀가로 너무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30만원대에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겨울인가 아주 초반에는 50만원까지도 있었다던데 수량이 많아지면서 좀 떨어지고 있는 듯 해요.
원래 가격 생각하면 리셀로 왜 사나 싶으시겠지만,
저도 한번 아주 심하게 꽂혀버린 신발 리샐해서 산 적 있기 때문에 백번 이해됩니다.
그 신발은 제가 샀던 가격보다도 또 2배 올라서 팔진 않을 거지만 뿌듯했답니다.
상자에 QR 코드는 제품 구별을 위해서 라고,
근데 저 QR 코드로 한국에서는 정가품의 여부가 확인이 안된다 해요.
인식 해보니까 ‘내 거주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떠요.
언젠간 확인 해 볼 날이 오겠죠..?
사이즈는 길이감으로 보면 아주 정사이즈 같아요.
제 발이 발등이 높고 , 발 길이는 짧고, 발 볼은 좀 있는 아주 퉁퉁이 발 입니다.
저 같은 발 아니라도 나이키는 반업 올려신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같은 발이라면 더욱 더 ! 우먼스라면 더욱 더!
저는 남편이 240 으로 응모해서 할 수 없이 ^^
아~주 딱 맞게 신습니다.
주는 대로 신어야쥬.
뒤에 보이는 신발들도 다 남편꺼네요.
저도 원래 운동화 뿐 아니라 신발 욕심이 많은 편인데 결혼하고 나서 뭔가 전체적인 물욕이 확!!! 줄어버렸어요.
다행인건지???ㅎㅎㅎㅎㅎ아닌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씁쓸 ㅎㅎㅎ
괜히 머쓱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찍어봤네욤
Tmi. 저 발모양 저런 상태에서도 잘 서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신고나서 찍었는데 발 볼 넓어서 뭔가 더 넙떡해보이네여 ㅎㅎ 더 짧아보이기도 하구
아무튼 범고래는 여름 지나면 더 잘 신을 거 같아요!
요즘 같이 더운 때는 대충 쪼리신고 다니는게 편하고 시원하죠?
+
남편은 아직도 꾸준히 응모중이었답니다.
여자꺼도 또 넣었다더라구요.
아무말 없는거 보니 떨어진거 같지만
당첨되면 팔아서 남자사이즈로 리셀 살거라고 하던데ㅎㅎㅎ
안쓰럽지만 어쩔 수 없지, 나 혼자 예쁘게 잘 신고 있을께, 고마워
내꺼 너무 낡기전에 커플 운동화로 신을 수 있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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