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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행전 26 장 | 사도행전 26장 최근 답변 2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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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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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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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

제 26 장 …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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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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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사도행전 26. 26. 1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아그립바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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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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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30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사도행전 26장 ·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 이제도 여기 서서 신문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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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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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화) “사도행전 26:1-32” / 작성: 송호욱

본문 사도행전 26장 1절~32절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등대’ 바울은 새롭게 부임한 총독 베스도와 분봉왕 아그립바, 그리고 그의 누이 버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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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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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사도행전 26장

26:1 <바울의 변호>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자신에 대해 해명할 기회를 주겠다.” 그러자 바울이 손을 들어올리며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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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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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도 바울입니다. 본문 사도행전 26장에 보면,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심문을 받던 중에 자신을 변론하면서 복음을 변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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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1/14/2022

View: 9733

사도행전 26장 1-32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사도행전 26:1-32 말씀 묵상’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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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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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장
사도행전 26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도 행전 26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 Views: 조회수 12,7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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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Sprkukru6U

사도행전 26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1)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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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신문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내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것 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015/10/13(화) “사도행전 26:1-32” / 작성: 송호욱

본문 사도행전 26장 1절~32절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등대’

바울은 새롭게 부임한 총독 베스도와 분봉왕 아그립바, 그리고 그의 누이 버니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25장에 이어 26장에서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26장에서는 바울 자신이 과거 유대교 믿던 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10절과 11절에서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자신이 얼마나 기독교인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심하게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였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다메섹으로 가던 가운데 그가 그렇게 핍박하던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됨을 고백합니다.

바울의 인생에서 예수님과의 만남은 그의 일생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 이후 바울은 그가 남은 생애를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히 알게 됩니다.

17절과 1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바울을 선택하신 것은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보내서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 그를 만나주셨고, 그가 회심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바울은 깨달았고 그는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목적을 따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소명에 대해 거스르지 않고 심지어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회개를 외치며 자신이 해야 할 복음 전파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였습니다. 때로는 돌에 맞아 죽을 뻔 하기도 하였고,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죄인으로 잡혀 로마로 압송되기 위해 기다리는 고립된 상황 가운데 처하게 되었지만 그는 어떤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예수님을 만난 이후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22절과 23절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며 살았습니다.

22.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선지자들과 모세가 장차 되어질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 바로 구약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예수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한 이것을 바울은 죽도록 충성하며 이루어 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바울의 열심에 대해 총독 베스도는 바울이 많은 학문을 공부하여서 미친 것 같다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바울을 조롱하지만 바울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담대히 예수그리스도가 고난당하신 것과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것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위축되기 보다는 아그립바 왕에게 그가 전한 복음의 메시지에 대한 믿음의 결단을 촉구하는 말을 담대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예수님을 만난이후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신 목적인 이스라엘 사람들과 이방인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에 따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던 바울이었기에 그 자리에 있던 아그립바 왕, 베스도 총독과 버니게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자리를 떠나면서 바울은 사형이나 결박 당할만한 행위를 한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며 돌아갑니다. 그리고 아그립바 왕도 베스도 총독에게 만약 이 사람이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않았으면 석방도 가능했을 것이라 말하여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때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핍박자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예수그리스도를 친히 만난 이후 바울의 인생은 완전히 변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자신의 열심과 유익을 위해 살던 바울이었지만 그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를 확실히 만난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 놓고 열심히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그의 일생을 바친 모습은 비단 바울에게만 요구되는 모습은 아닙니다. 성경은 구약에서도 그리고 신약에서도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선교의 명령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가복음 24장 44절~47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모세의 율법, 선지자의 글, 그리고 시편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고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며,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내용을 요약하시면서 바로 그 내용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 있는 사도행전 26장 22절과 23절은 바울이 그의 소명으로 여기며 일평생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그의 삶을 잘 요약해 줌과 동시에 이 말씀은 신약 성경 역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선교에 관해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러한 바울의 고백을 통해 복음 전파에 대한 바울의 열정은 총독과 분봉왕 앞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비록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생명의 위협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는 복음을 끝까지 전했습니다.

이러한 복음에 대한 열정을 지닌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아프리카로, 남미로, 공산권 국가로, 이슬람권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많은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비록 선교지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바울처럼 그리고 많은 선교사님들처럼 날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선교사적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흔히 “선교”는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통해 주로 이루어진다고 여겨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선교”가 총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로 전해지는 복음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존재를 통해, 우리의 직장, 가정 학교 등의 장소에서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무언의 방법으로도 복음이 전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 살아가는 동안 내가 있는 삶의 현장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나의 말 한마디 나의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게 된다면 우리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라면, 자기 앞에 도사리고 있는 결박과 환난도 자신의 생명을 걸고 감수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지금 처하고 있는 상황이 자신을 사랑하시고, 자신에게 참 생명을 주신 성령님의 뜻이라고 해석하였기에 그가 감옥에 격리되어 있던 시간 가운데에도 그는 담대히 아그립바 왕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바울의 말 한마디와 그의 행동은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바라기는 이 시간 우리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르게 해석하며, 마셔야할 쓴잔을 주님 안에서 기꺼이 마시고, 져야할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고 우리가 좋은 여건에 처해 있든지 아니면 격리된 상황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늘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말과 삶을 통해 전파할 수 있는 복음 전파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서 고립된 상황 속에서도 원망이나 탄식하지 않고 오히려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담대히 자신의 사명을 밝히고 오히려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지 날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하루의 삶을 온전히 주님만을 위해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소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바울은 자신이 잡힌 주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20절)

2. 바울이 회심한 이후 전파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까?(23절)

3. 구약 성경이 선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요?(눅24: 44~47)

4. 아그립바 왕은 바울이 무엇을 하지 않았더라면 석방될 수도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32절)

5. 감옥에 수감된 고립된 상황속에서 아그립바왕에게 까지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과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고 나누어 봅시다.

(작성: 송호욱)

쉬운성경 사도행전 26장

26:1 <바울의 변호>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자신에 대해 해명할 기회를 주겠다.” 그러자 바울이 손을 들어올리며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6:2 “아그립바 왕이시여, 저와 관련하여 유대인들이 고소한 것에 대해 오늘 왕 앞에서 해명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26:3 그것은 왕께서 유대인의 관습과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고 있는 문제들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 말을 끝까지 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26:4 모든 유대인들은 저의 일생을 다 알고 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동족 가운데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26:5 그들이 저를 안 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려고만 했다면, 제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격한 바리새파 사람이고, 바리새파 사람으로서 생활하였다는 것을 증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6:6 지금 제가 여기 서서 재판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것에 대한 소망 때문입니다.

26:7 이 소망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이나 낮이나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왕이시여, 바로 이 소망 때문에 저는 유대인들에게 고발을 당한 것입니다.

26:8 여러분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것이 믿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6:9 한때는 저 역시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반대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확신했던 사람입니다.

26:10 제가 예루살렘에서 했던 일이 그런 일이었습니다. 저는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많은 성도들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죽이는 일에 찬성했습니다.

26:11 저는 회당마다 찾아다니면서 여러 번 그들을 처벌했으며 강제로 예수님을 저주하게 했습니다. 그들을 향한 저의 분노가 어찌나 심하였던지 저는 다른 도시에까지 찾아다니면서 그들을 박해하기도 했습니다.

26:12 <다마스커스 사건을 이야기하다> 그러다가 한번은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위임받아 다마스커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26:13 왕이시여, 저는 그 곳을 향해 가다가 정오쯤 되어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저와 제 일행을 둘러 비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26: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 때에 저는 히브리 말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로 차 보아야 너만 다칠 뿐이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26:15 제가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26:16 일어나라! 발을 딛고 서라! 내가 이렇게 네게 나타난 것은, 너를 나의 일꾼으로 삼아 네가 본 것과 앞으로 내가 네게 보여 줄 것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26:17 내가 너를 이 백성과 이방인들에게서 구원할 것이며, 너를 이방인에게로 보내어

26:18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세력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겠다. 그리하여 그들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하고, 또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백성들과 한자리에 들게 하겠다.’

26:19 <바울이 자신의 사역을 설명하다> 아그립바 왕이시여, 저는 하늘로부터 받은 이 환상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6:20 저는 처음에는 다마스커스 사람들에게, 그 다음에는 예루살렘과 유대 지방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중에는 이방인들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회개한 모습을 행동으로써 보이라고 선포했습니다.

26:21 이런 일들 때문에 유대인들이 저를 성전에서 붙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26:22 그러나 저는 이 날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본 것을 이 자리에서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앞으로 일어나리라고 예언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26:23 모세와 예언자들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신다는 것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부활하실 것과 자기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포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26:24 <아그립바를 전도하는 바울> 바울이 이런 식으로 변명하자, 베스도가 바울을 향해 큰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너의 많은 학식 때문에 네가 미쳐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26:25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베스도 각하,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린 말은 다 사실입니다. 전부 맑은 정신으로 하는 말입니다.

26:26 아그립바 왕이 이 사실을 알고 계시므로제가 거리낌없이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일은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왕이 모르실 리가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26:27 아그립바 왕이시여, 예언자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

26:28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그토록 짧은 시간에 나를 설득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26:29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짧은 시간이든 긴 시간이든 왕뿐만 아니라 지금 제 말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결박된 것 말고는 저처럼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6:30 그러자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과 버니게를 비롯해서 그들과 함께 앉아 있던 사람들이 다 일어났습니다.

26:31 그들은 그 방을 나갔습니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하면서 “이 사람은 사형을 당하거나 감옥에 갇힐 만한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6:32 아그립바는 베스도에게 “이 사람이 황제에게 상소하지 않았다면, 지금 석방될 수도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6장 1-32절 말씀 묵상

사도행전 26:1-32 말씀 묵상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사도행전 26:17‭-‬18).

“I will rescue you from your own people and from the Gentiles. I am sending you to them to open their eyes and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so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Acts 26:17‭-‬18).

아그립바의 허락을 받은 바울은 손을 들어 예의를 표하고 자신이 회심하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다메섹에서 만난 예수님은 사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시채는 뾰족한 쇠나 동물의 뼈가 박힌 채찍으로, 밭가는 소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사용하는데 이때 소가 반항하며 뒷발질을 하면 더욱 채찍을 가하게 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대적하면 할수록 바울 자신이 더욱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신 이유는 바울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삼으시고자 했기 때문입니다(1-16).

박해에서 바울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했습니다. 바울은 자기의 생명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지되었고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21-22)

베스도는 바울의 변명에 대해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에게서 뚜렷한 죄를 찾지도 못하고 오히려 궁지에 몰리게 되자 베스도는 바울이 미쳤다고 선언하고 일단은 심문을 마치고자 한 것입니다(24)

그러나 바울은 자기가 제 정신임을 분명히 밝힌 다음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라고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아그립바는 궁지에 몰리자 바울의 말을 농담조로 받아넘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그립바를 그리스도께 인도하기에는 시간이 걸릴지라도, 기꺼이 그 기회를 붙잡으려 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아그립바와 자기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결박된 것 외에는 자기와 같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대답함으로 변호를 끝맺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겨 신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서로 말하기를, 바울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29-32).

주께서 주신 주일!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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