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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내내 사용한 가습기 한번정도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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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가습기 2세대 완벽 청소하기 : 네이버 블로그
샤오미 2세대 가습기를 구매해서. 사용한 지 거의 2년이 되어간다 ~. . 제대로 청소해보지 못해서. 답답해하고 있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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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기 빡씨다는 기화식 가습기 청소후기! 샤오미 스마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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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가습기 1세대 분해 청소방법 – 나같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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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샤오미 가습기2 (2세대) 청소방법 총정리 – 팬에 낀 먼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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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샤오 미 가습기 청소
- Author: 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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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WQqT2TJV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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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에 물량이 부족하다는 알람이 뜬 김에 청소를 시작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눈으로 보기에 지저분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24시간 켜놓고 생활하는 제품이라 미리 청소를 해두는 게 좋을 거 같았다.
물통을 분리해보면 UV 램프부터 안개 전환기가 보인다. 샤오미 가습기가 국내 제품들보다 청소하기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곤하는데. 복잡하게 생긴 구조 때문인 거 같다. 홈이 많아서 구석구석 닦기가 힘들었다.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서 솔로 문질러 닦았다. 다행히 지저분한 상태는 아니어서 가볍게 청소를 진행할 수 있었다.
먼저 UV 램프 뚜껑을 열고 실리콘? 을 분리한 다음 베이킹소다에 담가 깨끗하게 닦아준다. UV 램프 때문인지 램프 뚜껑 색이 살짝 바래있었다.
그다음 본체는 베이킹소다를 부어 꼼꼼하게 닦아주면 된다. 홈이 많아서 가지고 있는 솔로는 구석구석 닦기 힘들었는데 다음번엔 더 작은 솔을 구해봐야겠다. 솔이 닿지 않는 곳은 면봉으로 닦으면 쉽게 닦인다. 안개 전환기에 거뭇하게 때가 껴 있어서 면봉으로 싹싹 닦아줬다.
바닥에 있는 바람 흡입구나 위에 있는 바람 배출구에는 물이 들어가면 안 될 거 같아 수조에만 물을 부어 닦아줬다.
물통 아래쪽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다. 홈이 깊어서 소홀하면 안될 것 같다. 꼭 분리다 될 것 같이 생겨서 안될걸 알고 있으면서 기대를 했은데 전혀, 딱 붙어있다.
물탱크 쪽은 소다를 뿌려 흔들어서 청소해 준다. 위쪽에 있는 단 때문에 물을 완벽하게 빼기 힘든데. 안개 배출구와 함께 단 안쪽을 신경 써서 닦아준다.
솔로 마무리한 다음 깨끗하게 헹궈준다. 한 번 더 분리가 되면 더 청소하기 쉬울 거 같은데. 샤오미 가습기 4세대는 분리가 되는 1세대보다 청소하기가 까다롭다.
깨끗하게 헹궈놓은 상태. 한번 말려서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못 기다리고 바로 조립해 켜버렸다.
물을 가득 채워놓은 모습
디어마 가습기와 고민하다가 샤오미 스마트 멸균 가습기를 구입했는데. 잘 한 선택인 거 같다. 맨처음 봤던 DEM-F628S 디어마 가습기를 구입했다면 청소하면서 정말 후회했을거다. 생각한 것 보다 상부 급수가 정말 중요하다. 구입한 모델은 ZNJSQ01DEM .
분무량도 만족스럽고 미홈도 편하게 쓰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샤오미 국내 버전이라 그런지 한글로 된 미홈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생각보다 편했다. 플러그가 따로 필요 없는 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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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가습기 2세대 완벽 청소하기
상판의 뚜껑만 따도
안쪽에 먼지가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읔 ..
이대로 그냥 사용하고 있었다니,
전자 기판이 없이
분리되는 것들은 물 청소로 직행!!!
샤오미 가습기 청소 (f. 자연기화식 가습기 꼼꼼 청소)
여러 가습기 종류 중 샤오미 자연 기화식 가습기를 선택한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 있다.
likestump.tistory.com/4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습기의 생명은 청결!
작년에 사서 면봉, 물티슈 등으로 닦아 내면서 버텨 왔지만, 어느 일요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습기의 완전 청결을 위한 분해에 도전해 보았고, 기록으로 남긴다.
전체 과정은 총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사전 준비물은 일자/십자드라이버, 육각렌치, 안 쓰는 신용카드이다.
우선, 청소하기전 가습기 내부의 팬 부분의 상태는 아래 사진과 같다. (먼지가 그득하다.)
분해 과정 및 팁.
1. 뚜따 (뚜껑 따기)
첫 번째로 뚜껑을 따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흠집이 발생하게 된다. 개인의 기술에 따라 흠집의 크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면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미니소에서 구매한 짧은 드라이버로도 가능. 붉은 색은 흠집 부분
일자 드라이버로 틈을 조금 벌려서 재 빨리 안 쓰는 신용카드를 끼워 넣은 후 카드를 위아래로 이동시키면 틈새가 점점 벌어진다. 틈이 어느 정도 벌어졌다면 천천히 힘을 줘가면서 전체 판을 들어낸다. 너무 세게 하면 내부 이음새 부분이 깨질 수도 있으니 적당한 힘 조절이 필요하다. (참고로 나는 한쪽 귀퉁이만 벌려서 전체로 들어냈다.)
2. 외함 분리
붉은색 부분 4개의 나사를 십자드라이버를 가지고 풀어 준다. 나사를 풀고 왼쪽 사진의 상태에서 외함을 들어 올리면 된다. 외함은 가습기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부분을 물 세척해 주었다.
3. 팬 (fan) 분리
팬 분리가 위의 단계보다 복잡하다면 복잡하다.
팬 분리를 위해서 순서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데,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육각렌치를 이용한 나사 분리를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하는 것으로 대부분 포스팅되어 있다. 그런데 그 순서대로 수행해보니 축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사 분리가 좀 어정쩡한 상태가 되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의 위치에 있는 나사를 먼저 분해할 것을 추천한다. (나사가 잘 굴러가게 생겼습니다. 잘 보관하세요.)
육각렌치 이용하여 나사 분리 나사 잘 보관하세요^^
팬의 축 부분을 지지해 주는 부분이다. 간단하게 뚜껑처럼 생긴 것이 붙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 세 군대를 일자 드라이버로 눌러서 빼 준다. (커버를 벗기면 팬의 축이 보인다.)
파란색 화살표 부분을 눌러준다.
그리고 반대편에 나사 세 군대를 풀어주면 팬 분리가 가능하다.
분리된 팬
그리고 팁.
가습기 물통 쪽에 수위 감지하는 센서 부근이 물 때가 많이 낀다. (가습기에서 냄새가 간혹 나긴 하는데 이것이 원인인가?) 간단히 일자 드라이버로 센서 부분을 앞쪽으로 당기면 빠진다. (아래 붉은색 부분은 물때, 석회분이 끼어 있던 곳)
수위 센서 있는 곳 분해 및 청소
이제
속 시원하게 Fan 부분, 외함, 수위 센서 쪽 솔로 살살 닦아가며 물청소한 후에 햇볕에 짝 말려서 조립만 하면 된다. 깔끔하게 씻어지는 것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 (아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한 2주에 한번 정도 청소해 주면 될 것 같다. (여보 다음번엔 자기가 좀 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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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기 빡씨다는 기화식 가습기 청소후기!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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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후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 2세대 청소 후기입니다.
왜 굳이 청소까지 후기로 남기냐하면…………….. 청소가 엄청 빡세기 때문입니다. ㅋ
일단 요 스마트미 가습기는 기화식(자연증발식)으로 다른 초음파나 가열식 보다 압도적으로 안전합니다.
특히 아이방에는 고민없이 기화식을 골르는게 진리.
무제한 수명에 오염될 확률이 매우 낮은 장점등이 있지만;;;;
청소하기 힘들다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ㅋㅋ (대부분의 기화식이 그러함)
※ 요건 예전에 제품 구매했던 후기. 물론 지금도 아주 잘쓰고 있어요~
기화식도 필터방식과 디스크 방식이 있는데 요 모델은 디스크 방식! (디스크 방식이 청소가 빡쎄요~)
일단 요 제품 관리를 해주시려면!!
1. 2~3일에 한번은 하단부 수조 갈아닦아주기~ / 가능하면 하루에 한번이긴한데.. 현실적인 마지노선 3일 ㅋ
(물때나 먼지등 침전물이 생겨서, 수조 닦지 않고 오래쓰다보면 상쾌하지 않은 냄새가 올라옵니다 ㅎㅎ)
2. 한달에 한번 디스크 분리해서 닦아주기 / 한달이 마지노선 매주 해주면 좋음
3. 세달에 한번 상단부 분리해서 먼지제거 / 이건 분리하기가 겁나 빡쎄요;;;
수조 청소야 뭐 분리후 물떼제거를 위해 잘 닦아주면 됩니다~
문제는 디스크 청소 ㅋ.
바닥에 놓고, 쎄게 물을 뿌려서 청소가 가능한데, 물때는 이런방식으로는 잘 안닦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은 모두 분리후에 물때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ㅠ.ㅜ;
이번 포스팅은 요 디스크 청소 후기네요~
상단부의 경우 완전 분해해서, 원통같이 생긴 걸 꺼내서 물로 닦아줘야하는데, 분리하기가 겁나 빡쎕니다. ㅋㅋ
분리안하면 깔끔하게 먼지제거하기가 거의 불가능;;;
요건 다음에 따로 포스팅해볼께요.
그래도 힘든걸로 따지면, 디스크 청소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ㅋ
디스크 청소할때는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물에 희석하여 딱으면 물때가 잘 없어집니다.
인터넷 글들을 보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1:1로 섞어서 물에 희석한다고 하는데……..
더 찾아보니 요건 의미 없는 행동인게 전반적인 결론이더라구요.
아주 옛날에 둘다 섞으면 나오는 기포에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 이야기가 생겼다고;;
실제로는 둘이 합치면 세정력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중화되서 별 의미가 없어진다고…
참고로!!
베이킹소다는 약염기성으로 냄세제거 및 기름기 제거등 산성관련해서 사용되고,
구연산은 약산성으로 물때제거나 간단한 소독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일단 요건 물때 제거 및 소독이 목적이니 구연산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 구연산 비율은 아래 참고! 저는 디스크 청소시 약 4% 비율로 사용했습니다~
디스크 분리후에 물에 담가서 구연산을 풀고, 몇시간 뒤에 와서 벅벅 닦으면 물떼가 그나마 잘 빠지더라구요 ㅎㅎ.
이게 닦는것도 허리 나갈정도로 힘든데… 말리기 위해 베란다에 너는 행위 자체도 고행 ㅋㅋ 허리아파요~
하지만, 아이를 위해 다 해야한다는거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저는 요렇게 삼성 큐브와 함께 사용중이네요~ 요렇게 상단부를 제거하면 수조위에 요런 디스크가 쫙 있습니다~ 저기 상단부 검은색 부분에 먼지가 엄청 껴있어요. 이것좀 탈착 가능하게 만들 것이지…… 저거 깔끔하게 청소하려면 고장날것 감수하고 상단부 분리해야합니다. ㅋ 이제 가습기 쓸일도 없어질 것 같은데, 창고에 넣기전에 해봐야겠어요~ 현재로서는 물과 면봉으로 살짝살짝 하는 수밖에 ㅠ.ㅜ 샤오미 가습기 다좋은데 요게 좀 불만;; 요게 바로 디스크입니다~. 걍 코팅된 플라스틱이고, 오래쓰다보면 물때가 장난 아닙니다. ㅎㅎ 요렇게 하나하나 떼어 내는 것도 일…. 하… 빡씨네;;;ㅋ 물에 담가서 구연산 팍팍 뿌려주시구요~ 벅벅 닦아서 요렇게 말리면 완성 ㅋㅋ. 아 근데 나중에 이사가면…. 이거 어디서 말리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ㅋㅋ
샤오미 2세대 가습기 에어워셔기 청소 분해
슬 건조함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에어워셔기를 청소하여 집어넣으려고 분해를 시도하였다.
준비물 : 십자 PH2, 육각 H2, 튼튼한 일자 드라이버, 가늘고 긴 일자 드라이버
청소를 위한 솔..
1. 하부
에어워셔기 하부는 물통에 구연산과 물을 넣고 디스크랑 같이 담궈서
(구연산은 위니아 에어워셔를 사용할 때 고객센터로부터 추천받은 방법이다.)
신경 끄고있다가(1시간 정도면 될 듯..) 닦으면 물때나 석회가 부드럽게 잘 닦인다.
디스크 청소는 그냥 노가다..ㅡ.,ㅡ;
36 개 정도 되는 디스크를 빼서 하나하나 잘 문질러주면 된다.
알아두면 좋은 곳.
요기!
한 번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물을 매일 갈아주지않으면 금방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요때는 위 사진처럼 분해하여 파란색 부분을 잘 닦아주면 된다. 물때 많이 낌..ㄷㄷ
분해방법은 붉은 색 부분에 튼튼한 일자 드라이버를 끼고 위로 들면 홈따라 위로 올라온다.ㅎ
2. 상부
사실 FAN에 먼지가 쌓여도 바람이 디스크를 거쳐서 올라오는 구조라 크게 영향은 없어보인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계절 마무리에는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해를 해보았다.
요즘에야 유툽 영상이 잘 되어있어서 보면서 할 수 있지만
굳이 영상보다 멈추다 보다 멈추다 하기 싫어서 정리해봄 ㅎㅎ
안쓰는 카드와 일자 드라이버
– 작은 홈처럼 생긴 부분에 일자 드라이버을 데고 돌려서 틈을 만든다음
안쓰는 카드를 끼워넣는다
– 카드로 벌어진 틈에 일자드라이버를 넣고 지렛대의 원리로 들어서 위의 붉은 동그라이 6군데의 걸쇠를 풀어준다.
왼쪽과 같이 상판이 빠지면서 위의 사진처럼 볼 수 있다.
PH2 십자드라이버로 붉은색 동그라미의 4군데 나사를 풀어서 겉을 싸고 있는 하얀통을 들어준다.
별로 안더러워 보일 수는 있으나 FAN 안쪽에 먼지가 많이 쌓여있다.
오른쪽면을 보고 아래와 같이 나사를 풀어준다.
나사를 제거해도 빠지지가 않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이 무두볼트(?)가 있기 때문..
H2 육각렌치로 살짝만 풀어준다. 빠져도 다시 끼면 되니까 상관없긴한데 작아서 잃어버릴 염려가 있다.
굳~! 이제 반대 왼쪽 면에서 위의 붉은색 동그라미 부분을
가늘고 긴 일자드라이버로 톡 들어어서 걸쇠를 풀어준다.
요렇게!
그 다음에 아래와 같이 전선에 걸리지 않게 살짝빼주면 검은색 FAN이 분리된다.
FAN을 분해했어도 칫솔 같은 걸로는 안에 잘 닦이진 않던데..
청소 전용 솔로 닦아주거나 수압이 좀 쌘 샤워기로 물을 쏴도 먼지제거는 잘 되는 편이다.
재질이 일반 플라스틱이랑은 좀 다른듯..
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FAN 장착 -> 양 옆 부품 장착 -> 하얀 겉 통 부착 -> 상판 부착!
– 끝 –
샤오미 가습기 1세대 분해 청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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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근 마켓에서 샤오미 가습기 1세대를 업어왔습니다. 당근 중고 가습기입니다. 가격은 비밀이고 중고이다 보니 사용 전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자 하니 혹 샤오미 가습기 1세대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샤오미 가습기 1세대 구입전 사용한 가습기?
가습기라고 하긴 너무 빈약? 합니다. 몇 개월 동안 아래의 미니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용량이 있다 보니 새벽에 꺼지는 건 당연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많이 건조하여 이번에 샤오미 가습기 1세대를 구입한 이유입니다. 다이소에서 미니 가습기용 필터도 1천 원주고 구입했는데…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수증기 분무가 위쪽으로 나오지만 사이즈가 있으니 대부분의 수증기가 컴퓨터 책상에 떨어지면서 얼마 사용후 컴퓨터 책상을 만져보니 광택으로 마감된 표면이 광택이 사라져 무광으로 변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느낌으로 더 사용하면 안 되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용 중지했습니다.
중고 구입한 샤오미 가습기 1세대 살펴보기
판매자가 사용 흔적은 있다고 하니 감안하고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상태가 생각과는 너무 다르게 많이 지저분하네요. 꼼꼼하게 분리하고 가습기 세척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제품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샤오미가습기 디자인을 보면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샤오미 가습기 1세대는 출시 당시 가격이 무려 10만원 중반대 직구가 가능했든 제품이며 UV램프 살균형으로 공기청정기만큼 인기가 많았든 제품입니다.
샤오미 스마트미 1세대 가습기 특징
가습기 / 초음파식가습 / 물탱크: 3.5L / 최대 분무량: 384cc / 연속 사용: 16시간 /
분무 구: 1개 /
간편 세척 / 상부급수식 / 습도 설정 / 물 없음 알림 /
스마트폰 제어 / 타이머 / UV 살균 / 일반 살균 / 소비전력: 36W / 고주파 분무기 / 스마트 습도 제어시스템 / 이중 보호 시스템 / 스테인리스 수조 / 스마트 타이머
전면 하단 LED이며 총 3단계로 분무량 LED를 나타냅니다.
제일 하단에 LED는 전원 LED입니다.
물의 양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바입니다.
생각보다 편리해 보이지만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후면 WIFI LED, 버튼
MI HOME 앱과 연동 시 5초간 눌러주면 연동이 됩니다.
사용 전까진 몰랐습니다. 수증기 분무되는 곳이 한쪽이라 불편함이…
물 주입은 상단 뚜껑을 열고 그냥 편하게 부어주면 됩니다.
용량 역시 기존에 사용한 미니 가습기랑은 비교 자체가 안되네요. 무려 3.5L 대용량을 자랑합니다. 평균적으로 한번 주입하면 가뿐하게 2박 3일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사용자 설정에 따라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순 있습니다.
샤오미 가습기 1세대 하단 부분
말하지 않으며 모르겠죠?
보이시나요? 가습기 하단에 공기 흡입되는 부분의 여과 스펀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사진을 올려드리겠지만 스펀지에 먼지가 ㅠㅠㅠ 굳어 딱딱함까지 보이네요.
어떤 가전이든 관리가 중요하며 사용자의 관리 상태에 따라 수명까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샤오미 정도의 품질이면 가성비는 물론 품질까지 국산 제품과 충분히 견줄만한 성능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치&한복 지들꺼라 우기지만 않으면 샤오미 더 팔아줄 텐데…
돼지코는 옵션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이젠 여유가 있는 어댑터
샤오미 가습기 1세대 전용 아답터
스마트 미
샤오미 스마트 미 1세대 가습기 단점 중 하나가 분무가 되는 방향이 한 곳이라는 점인데… 이 부분이 돌아가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이 저장되는 부분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분리하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여러 번 시도했지만 파손될까 겁이 나서 포기했습니다.
샤오미 가습기 1세대 분리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총 3 부분으로 크게 나눠집니다.
여기까지 분리가 나름 힘들지 않지만 물통(하얀 통) 분리는 생각보다 힘드니 사진을 잘 보시면서 따라 분리해보세요.
가습기 본체 분리를 위해서 별도의 공구가 필요합니다. + 드라이브가 아닌 별 렌치가 필요합니다.
둘 제품 모두 샤오미 제품입니다.
2가지 모두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상당하며 정말 추천하는 샤오미 제품들입니다.
먼저 샤오미 전동드릴이 필요해 보이네요. 가습기 하단의 쿠션 발을 제거하면 + 나사가 보입니다. 드릴을 이용하여 나사를 풀어주면 됩니다.
총 4개의 +나사를 풀어주면 가습기 뚜껑을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살짝 뚜껑을 들어주시면 전원선과 연결되어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단 커버와 연결된 잭들을 모두 분리해야 합니다.
연결 잭들을 모두 분리면 가습기 하부 커버가 자연스럽게 분리가 됩니다.
커버랑 함께 분리되는 고무는 가습기 팬 보호캡입니다. 나중에 그대로 다시 조립해야 하니 방향 정도는 체크해두세요.
서두에 말씀드린 공기흡입 필터 스펀지입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얼마나 세척이 절실하게 필요한지 보이시죠?
하단 커버를 제거 후의 상태입니다. 선들이 많아서 인지 생각보다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듯합니다.
수증기가 만들어지면 가습기 상부로 수증기를 뿜어주는 팬입니다.
상태를 보니 하얀 가루가 아주 많이 쌓여있어 세척은 필수 같습니다.
가습기 팬만 보아도 주기적으로 세척이 필요해 보이지 않나요? 꼭~ 샤오미 제품이 아니더라도 가습기 사용을 하신다면 꼭~ 6개월에 한 번 아니시면 1년에 한 번이라도 세척(가습기 내부)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결된 선은 분리 전 필자처럼 사진을 남겨두면 차후 세척 후 조립 후 아주 편리하고 빠르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부속이 출시 당시 자랑을 했든 바로 그 기능의 핵심인 “TANLEY”
UVGI 살균을 위한 UV램프입니다. 일본 제품을 사용했다고 카더라~ 자외선 살균 효율이 무려 98.8%이며 제조사에 따르면 DNA를 이용하여 세균 살균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지만 눈으로 확인은 불가능!
가습기 전면 LED와 와이파이 연결을 위한 수신기
이왕 개봉한 거라 모두 분리하여 세척해봅니다.
기판 세척은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솔로 세척은 물기가 없도록 건조하면 됩니다.
구서구석 흰 가루가 엄청 많이 보입니다. 작은 솔이 있다면 가습기 세척기 더욱 편리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가습기 1세대 분무량 테스트
왼쪽부터 3단계, 2단계, 1단계
샤오미 가습기 1세대 분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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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가습기 청소, 필터 더러움 주의
주말에 한참 여유를 부리고 집콕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역한 냄새가 난다. 한동안 킁킁 거리면서 냄새를 쫓다가 공기 청정기에서 나오는 바람에서 나는것 같아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뭔가 스쳐 지나갔다. 몇달 가습기를 쓰면서 필터 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은것 ㅠㅠㅠ 겁을 집어 먹은 상태로 가습기 내부를 들어다 보기로 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은 기화식 가습기로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샤오미 미소우 가습기 헤더이다.
우선 전원 버튼을 끄고 떨리는 마음으로 딸칵…
내부에 필터를 덮고 있는 뚜껑도 돌려서 풀어준다.
헉… 꺼내기도 전에 더러움이 보인다. ㅠ
이럴수가… 아래쪽엔 핑크색 물때가 위쪽은 갈변이 ㅠㅠ
갈변은 물에 있던 무기질이 남아서 그런거고,
핑크색 물때는 화장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건데, 정확하게는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라고 불리우는 핑크 곰팡이의 한 종류라고 한다. 우리나라 처럼 습식으로 쓰는 화장실은 물기가 오래도록 남아 있기 때문에 청소를 해도 뒤돌아서면 금방 다시 예쁘게 다시 생겨난다.
핑크 곰팡이는 독성이 약해서 건강한 사람 사람들한텐 전혀 문제가 없지만,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 갖가지 질환으로 면역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폐렴이나 폐혈증 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깔끔하게 하고 살아야겠다.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만 있으니 가습기도 풀 가동 시키고, 공기중에 곰팡이균은 늘어나고, 그걸 마시는 시간도 늘고 ㅠㅠ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필터 세척
샤오미 가습기 헤더의 필터 종류는 종이재질과, 패브릭 두 가지이다. 나는 가습기 처음 주문해서 받았을때 패브릭 필터 였는데, 구버전은 종이 필터로 알고있다. 종이 필터는 가습력이 더 좋지만 관리가 힘들 것 같다. 대신 패브릭 필터는 가습력은 종이에 비해 떨어질지 몰라도 물세탁 가능한 데다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필터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며 필요시엔 교체 해줘도 된다. 가격은 만원대 중반정도 되는 것 같다.
나는 다행히도 패브릭 필터라서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데(드럼세탁기로만 가능) 상태가 너무 더러워서 애벌을 한번 해줬다.
애벌은 대충하고, 드럼통 세탁기에 과감하게 던졌다. 아 필터가 패브릭이라 정말 신세계다. 일반 세제로는 갈변이 해결될것 같지 않아서
과탄산소다를 세제 뚜껑 40ml양을 넣고 온도 40도 표준세탁으로 돌려줬다.
짠~!! 갈변이 완벽하게 지워진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눈 부실 정도로 깔끔해졌다. 가습기 헤더에 꼽기전에 바짝 말려줘야 냄새를 방지 할 수 있다.
플라스틱 통 세척
플리스틱 통은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닥아주거나, 식초 냄새가 역하면 물 500ml에 구연산 한스푼을 넣어 쓰면 되겠다. 넓은 면적은 스펀지로 비좁은 공간은 면봉을 활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줬다.
필터가 바짝 마르면 원래 자리에 끼워주고 다시 작동 시킨다. 이렇게 바람이 후레쉬 할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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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필터 관리는 매우 쉬우나, 세탁후 건조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 다는게 좀 불편하다. 필터를 하나 더 구매해서 번갈아 빨아주는걸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다.
끝
LucyButler :: 샤오미 가습기 S 7세대 스마트 살균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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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오면서 가습기 틀 계절이 왔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샤오미 2세대 기화식 가습기는..
청소하기가 너무 어려움
필터쪽은 큰 식기세척기가 있으면 편한데
윗쪽 통풍구 쪽은 분해도 힘들고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
팔아버리고 새로운 가습기 찾기로 함
검색하다 보니 샤오미 가습기가 새로 나온게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살균가습기? 4세대 7세대 이렇게 써있는데
중간에 비어 있고 갑자기 4세대에서 7세대..
아무튼 차이를 보니 다 똑같은거 같은데
연수필터? 이거 추가 됐냐 안됐냐 차이 인듯
내가 가습기 살때 보는건 용량 하고 세척이 쉬운거
이왕이면 나중에 나온 7세대로 구매함
4세대 7세대 가격차이는 8천원? 이정도 나는듯 필터 차이인가
필터도 반영구라 세척해서 잘 말리면 된다는 말이 있어서 구매
해외 구매라 2주 정도 걸림
국내버전이 아니라 돼지코도 같이 옴
샤오미라 디자인은 깔끔
분리해서 아래 부분을 보면 청소하기가 쉬워 보임
저기 마개 있는 부분이 uv-c 살균 인거 같은데
그냥 뭐 눈에 보이지도 않고 기대도 안함
문제는 상단 부분 ㅡㅡ…
여기 열릴줄 알았는데 안열림
여기가 가습이 나오는 구멍인데 여기가 막혀있다니.
완전 잘못삼…
왼쪽에 저 기둥 통로로 나오는데
여기가 막혀있음 ㅡㅡ 여기가 제일 중요한데
여기를 막아서 청소를 어떻게 하라는지
드라이버로 강제로 빼려도 해봤는데 안됨
일체형인건지
이건 연수필터? 물 필터라는데
물비릿내가 나는거 같아서 뺌
세척 후에 사용해도 남… 이걸 어찌해야
오랜만에 샤오미 구매 실패..
가습구멍도 한쪽 방향이라 자리 잡기도 어렵고
제일 중요한 세척이 맘에 안드니..
돈만 날린 기분
샤오미 가습기 7세대 이건 비추
구매 안하시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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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샤오미 가습기2 (2세대) 청소방법 총정리
자연가습방식에 앱으로 연동되서 좋은 샤오미 가습기 2세대… 디스크 형태의 물레방아 청손느 손쉬운편인데 상체에 있는 팬 청소는 쉽지 않다. 분해도 시도했는데 어디에서 분해되는지 몰라서 기냥 흡입구만 청소 하고 팬청소는 엄두를 못냈는데 오늘 청소기, 붓, 테이프 등등 이런저런 도구를 쓰다가 다 실패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공유하고자 한다. 자 청소하러 고고싱 !!
1. 물통/디스크 청소
본체의 하단을 의미하는데, 이건 청소하기 쉽다. 심지어 전기선 연결이 직접 되는곳이 아니고 오픈된 구조라 마음껏(?) 청소가 가능하다. 물론 디스크 분리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청소가 쉬운편!
이건 기존에 내가 썼던 글이 있으니 참고하자.
2. 흡입구(바람구멍) 청소하기
샤오미 가습기의 본체 뒤를 보면 저렇게 흡기구가 존재한다. 내부의 팬이 돌아가면 여기를 통해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장시간 틀어두면 여기에 먼지가 많이 낀다. 여기는 청소기를 쓰는게 편하다. (물론 너무 많으면 걸래나 물티슈로 한번 닦고 하자)
무선청소기 부속품을 보면 솔이 붙은 연결단자가 하나쯤은 있을것이다. 만약 이런 연결단자가 없는 청소기가 없다면… 흠… 청소기부터 장만하자. ㅋㅋ (진짜 이런 솔붙은게 없다면 청소기에 휴지심을 붙여서 청소시도하자)
나는 다행히 대륙의 실수라 불리우는 디어마 청소기를 쓰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이런게 있어서 쉽게 청소를 했다.
물론 먼지가 너무 많다 싶으면 물티슈나 휴지로 가볍게 털어주고 청소기로 청소하면 된다.
3. 팬청소하기
팬이 달려있는 상체 부분을 보면 대략 난감하다. 손도 잘 안닿을뿐 아니라 분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각이 안나온다. 심지어 이 상체에는 전기선이 붙어있다보니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 (거기다 먼지도 잘끼는편)
저기를 청소하기위해 엄청난 삽질을 하다가 내가 삽질하며 찾은 결론은 분무기가 짱짱맨이었다.
(붓/청소기/끈끈이/공기뾱뾱이 등 다양한걸 시도했지만 습기를 머금은 먼지라 한계가 있었다)
구조를 잘 보면 팬은 중심에 원통이 있고 전원선도 뒤쪽에 존재한다. 그래서 완전 방수가 되는 구조가 아니더라도 팬자체의 물청소는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될 우려가 없었다. (즉, 분무기를 활용한 물청소는 문제가 없을거라는 말)
우선 물티슈의 물기를 한번 짠후 팬 하단에 깔아준다. (그림참조)
그리고 분무기로 먼지를 공격(?)해 주면 먼지물이 흐르면서 밑에 깔아둔 물티슈쪽에 모인다.
물이 흥건하면 안되고, 먼지물(?)이 다시 오염을 일으킬테니 물티슈는 중간중간 뽑아서 교체해주자.
물론 나는 먼지는 찝어서 버리고 물을 짜서 분무기 하는걸 반복했다 ㅋㅋ 다 완료되었다면 물을 한번 털어주고 좀 말리자.
청소하면 뭔가 뿌듯 (내손은 흥건)
4. 마무리
뭐 외관은 물티슈로 빡빡(?) 닦아주면 되고 잠깐 건조 시켜주자. 나는 대충 하고 바로 꼽았더니 동작이 안되서 2시간정도 뒤집어서 물 말린후 연결하니 동작되었다. 당연히 청소할땐 코드를 뽑아둔상태로 했고, 마지막에 코드를 꼽았으니 꼭 안전제일로 청소하자 ㅋㅋ 본체 하단만 청소하다가 상체(?)도 청소하니 뭔가 마음이 후련한 느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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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샤오 미 가습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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